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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wp미국의 통계사이트 중 하나인 Comsore에 의하면 구글의 경우 한국, 일본, 러시아, 중국, 체코 등 자국어를 사용하는 국가를 제외하고는 구글이 최강의 포털로 군림하고 있다.
특히, 한국어라는 자국어를 사용하고 있는 국내의 경우에는 구글이 조금씩 점유율이 증가하고는 있으나 전 세계적이라는 이름에 걸맞지 않게 낮은 점유율을 유지하고 있다.
컴스코어의 2009년 4월의 조사에 따르면 국내의 경우에는 구글이 검색포털로서 8위라는 순위에 올라와있으며 전 세계적으로 국내에서의 구글의 국내 점유율의 10%가 조금 넘는 것을 알 수 있다.
국내의 검색포털로는 네이버가 압도적인 우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네이버는 국내 유저의 성향과 국내의 특성에 맞는 사이트 운영으로 다른 포털과는 비교할 수 없는 우위를 점하고 있다. 하지만 네이버의 문제점은 지역적 특성만을 살린 폐쇄적인 성향을 지닌다.
이와 달리 구글은 검색엔진이 구글의 강력한 부로 검색을 통한 다양하고 방대한 정보를 제공한다. 네이버가 지역적 특성을 살려 1억건의 웹페이지를 색인하는 한다면 구글은 80억건의 웹페이지를 색인 할 수 있는 엔진을 소유할 수 있으며 다양한 정보를 보여준다.
네이버의 경우 국내에서는 승부를 걸 수 있으나 글로벌 시장에서의 경쟁력은 부족하다.
포털사이트 본연의 임무는 검색이기 때문에 80억건의 정보와 1억건의 정보는 그 양이나 정보의 질에서 차이가 날 수 밖에 없다. 그밖에도 웹페이지의 배열에서 어떠한 정보를 검색했을 때 네이버는 자사의 블로그, 카페, 지식in의 정보검색을 주로 위에 두고 있으며, 구글의 검색은 사람들이 가장 많이 찾아본 사이트를 가장 먼저 배열한다. 그렇기 때문에 더 확실하고 정확한 정보를 획득할 수 있다.
또한 구글은 유저를 위한 검색서비스 제공으로 그들의 수익은 광고 등을 통해 99%가 이루어지지만 이것은 사업자, 광고주에게만 한정된 이야기이며 유저에게는 모든 구글의 콘텐츠들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게 하며 모든 소스를 개방하는 오픈소스를 지향함으로서 개방적인 성향을 지니고 유저를 중심으로 사이트를 이끌어 나가는 장점을 지니고 있다.
이렇듯 구글의 장점에서도 보듯이 주제를 선정하게 된 가장 큰 이유로는 국내의 주요 포털인 네이버에서 벗어나, 수많은 정보를 검색하고 찾기 위해서는 80억개의 엔진을 검색하는고구글어스, 구글가젯, 오픈소셜, 유튜브, 모바일서비스 등의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하고 또한 현재는 컴퓨터를 넘어서 모바일시장, 태플릿pc, 전자기기(TV), 자동차시장 등에 진출하는 구글의 다양하고 글로벌적인 가치와 경쟁력을 높이 평가해 검색포털로서 또 이를 넘어서 최고 우위를 군림하고 있는 구글에 대해 알아보기 위해 선정하게 되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