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야
hwp2013년은 부산시의 관광 역사에 있어 매우 뜻깊은 해이다. ‘지역 방문의 해’사업에 선정되어 ‘부·울·경 방문의 해’를 맞이하였고, 이를 계기로 부산과 울산, 경남이 연계되어 동남권 관광권에 대한 홍보 및 국제적 교류를 통한 관광 마케팅 등으로 관광도시로서 세계에 이름을 알리고 있다. 또한, 부산관광공사의 창립으로 특색있는 관광도시로서의 발전을 도모하고 있다.
우리는 부산시의 2013년 관광산업을 책임질 ‘2013 관광진흥계획’을 살펴보고, 이에 대한 사업 진행 현황 파악 및 기대효과, 대처방안 등을 통해 관광진흥계획에 대해 나름의 평가를 내려보았다. 특히 2013년에는 ‘부울경 방문의 해’를 통해 시행하고자 하는 계획들을 부산관광공사와 연계하여 ‘2013년 관광진흥계획’에 포함하여 다양하고 적극적인 사업 및 프로그램들을 계획하고 있으며, 이 가운데서도 高부가가치 사업인 크루즈 관광의 활성화와 부산시티투어버스와 같은 부산 지역만의 특색있는 관광산업 확산, 중·저가 숙박업소의 부족과 같은 관광 수용 태세의 대폭적인 개선, 아·태도시관광기구(TPO) 등과 같은 세계적 기구 및 관광도시들과의 교류를 통한 네트워크 확대 등의 계획들이 중점적이고 구체적으로 추진될 예정이다.
이러한 부산시와 부산관광공사의 노력으로 부산은 2013년에도 200만명을 넘어, 300만명의 외국인 관광객 유치 목표 달성을 눈앞에 두고 있으며, ‘2013년 관광진흥계획’의 추진을 바탕으로 앞으로도 계속적인 발전이 이루어질 것을 확신한다.
Ⅱ. 본론
1. 국내·외 관광객 적극 유치
부산시는 크게 모객 활동과 광역권별 교류 활성화를 통해 국내·외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한 다양한 노력을 하고 있다. 특히 부산은 울산, 경남과 함께 2013년 ‘지역 방문의 해’사업에 선정되어 ‘부·울·경 방문의 해’를 추진하고 있고, 이를 통해 인근 도시들과의 연계를 통한 관광산업의 성장 및 부산시 자체 사업 발굴을 통해 관광도시로서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한 다양한 국제기구 및 국제 프로젝트 등을 통해 관광도시로서의 경쟁력을 높이고 있다.
1) 해외관광설명회 및 홍보사진전
일본과 중국, 동남아 지역의 여행사와 언론매체 관계자들을 초청하여 관광도시로서의 부산을 홍보하기 위해 계획한 해외관광설명회 및 홍보사진전은 일본 후쿠오카와의 공동 마케팅으로 시너지 효과를 얻고자 하였다.
(1) 현황
□ 2013. 1. 29 ~ 30 : 부산-후쿠오카 공동관광 프로모션(홍콩) http://www.fnnews.com/view?ra=Sent1201m_View&corp=fnnews&arcid=201301290100249910014604&cDateYear=2013&cDateMonth=01&cDateDay=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