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생교육프로그램 개발 아파트 통반장을 대상으로 한 지역리더 양성교육 관점 과정 보수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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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평생교육프로그램 개발 아파트 통반장을 대상으로 한 지역리더 양성교육 관점 과정 보수집에 대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혹여나 시간이 날때면 어머니와 함께 아파트반상회를 자주 다니면서, 아파트 반장아주머니의 고충을보고 공감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었다. 아파트 주민들이 모이면 통반장의 역할및 역할 수행에 대하여 비판을 가했고, 또한 반상회에서 나온 건의가 실질적으로 반영이 되기 어려운 상황에서, 반장 아주머니는 위와 아래에서 치인다는 막연한 느낌이 들곤했다.
매우 지엽적인 경험과 사례이지만 그때 가졌던 그러한 막연한 느낌이 지금 평생교육을 배우면서 조금 구체적이고, 현실적으로 다가오기 시작했다. 지역만들기에는 주민의 참여가 필연적인데, 주민들의 목소리가 과연 얼마만큼 위로 반영이 될 수 있는가하는 사안에 있어서는 중간단위의 리더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며, 그 또한 필연적일 것이다.
여러 신문기사를 검색한 결과, 아파트 주거문화는 점점 더 확산되고 있으며, 아파트 지역은 굉장히 피상적인 이웃관계를 맺을 수 있는 삭막한 곳인 동시에, 똘똘 뭉치기에 가장 편리하고, 공동체문화를 형성할 수 있는 가장 적합한 곳이라는 모순적 특성을 지니고 있다. 이러한 상반된 특성을 가지고 있는 아파트 지역을 어떻게 하면 보이지 않는 벽을 없애고, 작은 공동체부터 형성되어, 개인의 문제, 우리 이웃의 문제, 나아가 우리 지역의 과제를 함께 이야기하고, 함께 해결할 수 있는 풍토가 조성이 될 것인가하는 것이 생각의 출발점이었다. 물론, 지역만들기의 출발점은 가장 밑에서 부터여야 하며, 풀뿌리부터 성장해야한다. 하지만 일단 프로그램을 선정하고 실행할 것을 예측해보았을 때, 지역만들기, 지역사랑 프로그램이라고 했을 때, 과연 누가 본인의 취미와 교양을 마다하고 그 프로그램에 임할 것인가하는 것이 현실적인 고민이었다. 그렇기 때문에 일선행정과 주민들 사이에서 중간다리 내지는 연결고리의 역할을 해주고 있고, 나름대로 주민들의 대표라는 자긍심과, 주민들의 봉사자라는 사명감을 가지고 있는 통반장들을 생각할 수가 있었다. 출발위치에 대한 당위성은 인지하고 있으나 일단 접점과, 시작점을 논하고 싶었던 것이다.
‘사람이 문제 해결의 열쇠’, ‘지역개발은 곧 인력개발이다’, ‘지역개발은 인재개발에서 시작되어 인재육성으로 끝난다’라는 말들이 있다. 아무리 물리적 조건이 충분히 갖추어진다고 해도, 이를 운영하는 사람이 충분치 않으면 지역개발은 수포로 돌아가는 것은 당연지사이다. 이제 주민의 주체역량확대와 그것을 북돋아주는 교육이 지역을 만들고, 지역을 살리는 키워드라 할 수 있다. 지역 곳곳에서 작은일이라 해도, 지역살리기에 기여할 수 있는 부분에 대해 열심히 궁리하고 있는 사람들이 있고, 가능성과 희망을 얘기할 수 있는 부분도 많다. 그것이 희망에 그치지 않고 현실화되려면 흩어진 구슬을 꿰듯 이러한 고민을 안고 대안적 노력을 하는 사람과 흐름을 하나로 모아야 한다. 목소리가 통합되면 커다란 메아리가 될 것이다. 그 목소리들을 모아주는 사람은 지역주민 누구나가 될 수 있고, 나중에는 누구나가 되어야 할 것이지만, 일단 시작하는 단계에서는 주민의 실질적인 대표인 통반장들이 그 불씨를 지펴주었으면 하는 것이 바람인것이다.
‘이웃사촌’이라는 상부상조의 미덕이 현대도시의 생활양식에 의해 퇴색되어지고 있지만 오히려 통·반장의 역할재정립을 통해 이를 사회발전의 출발점내지는 터전으로 삼을 수 있을 것을 감히 기대해보며, 과연 그들에게 필요한 것과, 그들이 필요하다고 느끼는 것이 무엇인지를 충분히 조사하고, 분석하여 실질적이고, 현실과 이상을 아우르는 ‘지역리더육성 프로그램’을 만들어 보고 싶다.
※ 지역개발의 결정자로서의 인재육성
1. 인재육성 방법
인력계발, 즉 인재육성은 현대사회의 화두이다. 그것은 지역개발 분야에서 뿐만 아니라 기업경영, 복지활동, 기타 여러 분야에 있어서 마찬가지다. 그리고 실제로 인재육성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이 개발되고, 또한 시도되고 있다.
그리고 인재육성은 그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는 것에 비해 성과는 금방 나타나지 않는 것이다. 특히 지역개발에 있어서 인재육성은 어렵다. 거기에는 매뉴얼이나 정석이 없으며, 있다고 해도 별로 도움이 되지 않는다. 지역인재육성은 지역이나 당사자의 사정, 바라는 목적 등에 맞추어서 다양하게 대응해야 한다.
2. 바람직한 인재육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