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커뮤니케이션] 1976년 미대선 정치광고 분석(카터VS포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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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포트 > 사회계열
2005.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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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정치커뮤니케이션] 1976년 미대선 정치광고 분석(카터VS포드)에 대한 자료입니다.

□서 론
○후보자 약력
○1976년 대선 당시 시대적 배경

□본 론
○포드의 광고분석
․ T. V 광고 요약
․ 비노이트에 의한 광고분석
․ 포드 정치광고의 성격
○카터의 광고분석
․ T. V 광고 요약
․ 비노이트에 의한 광고분석
․ 카터 정치광고의 성격

□ 결 론
○카터의 승리요인
○포드의 패배요인

□참고자료

본문내용

포드가 헌법의 규정에 따라 자연적으로 대통령으로 임명되었다. ‘이제야 국가적 악몽이 사라졌다’고 말한 제럴드 포드는 그달의 갤럽 여론조사에서 실로 71%라는 높은 지지를 받고 있었다. 1974년 제럴드 포드는 대통령 취임 연설에서 ‘나는 결코 당신을 배신하지는 않을 것이다’라고 말했는데 이 발언은 닉슨해임을 둘러싼 냉엄한 환경속에서 한 것이라기 보는 것보다 그의 성격에서 나온 것이었다. 포드는 대통령이 된 후 치명적인 실수를 저질렀다. 그는 새로운 프로그램을 갖고 있지 않으며 기본적으로 닉슨의 국내외 정책을 그대로 따르겠다고 일찌감치 선언해버린 것이다. 가만히 멈춰서 있는 것은 미국의 스타일이 아니다. 전진하지 않는 대통령은 뒤처진다고 생각했다. 포드는 일차원적 접근법으로 정책을 결정했고, 한번 마음먹으면 절대 움직이려고 하지 않았다. 이에 대해 포드는 미국이 어두운 이야기는 묻어버리고 전진해야 하기 때문에 사면결정을 내린 것이라고 스스로를 변호했다. 하지만 이전에 그는 닉슨을 사면하지 않겠다고 약속한 바 있었다. 사면이 발표되었을 때 많은 사람들은 닉슨과 포드가 흥정을 했다고 결론내렸지만 증거는 없었다. 제럴드 포드는 의회의 하 위원회에서 ‘아무런 흥정도 없었다’며 단호히 말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의혹은 여전히 남아있었다. 그의 말을 빌리자면 워터게이트 사건의 악몽을 하루라도 빨리 해소시킨다는데 있었다. 훗날 포드는 그의 책 ‘Time and Chance：Gerald Ford’s Appointment with History’에서 닉슨의 사임 및 사면과정에 있었던 일을 밝혔다. 이 책에 따르면 닉슨의 비서실장 알렉산더 헤이그가 8월1일 포드를 찾아와 중대한 제안을 했다. 닉슨이 사임하면 그 대가로 포드가 닉슨을 사면해주는 일종의 거래를 하자는 것.

참고문헌

○ 참고문헌 / 사이트
White House 자료 http://www.whitehouse.gov/history/presidents/jc39.html
http://www.americanpresidents.org/presidents/president.asp?PresidentNumber=38

이런 대통령 뽑지 맙시다(네이슨 밀러)

대통령 성적표 (찰스 f 파버지음)
대통령 만들기
김춘식 교수의 논문(정치광고)
www.ammi.org

#대통령 #포드 #미국 #닉슨 #베트남 #대한 #민주당 #정부 #카터 #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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