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세기 한민족시대를 위한 한국 교육의 과제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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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21세기 한민족시대를 위한 한국 교육의 과제2에 대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서론 : 우리는 21세기를 흔히 정보화 시대, 국경이 무너지는 시대, 신자유주의 시대, 무한경쟁 시대 같은 말들로 표현하지만 이런 말들로 표현되는 가치체계의 정체는 미국을 필두로 하는 선진 자본주의 국가들의 가치와 질서의 원칙에 다름에 있다.
간단히 말해서 미국을 중심으로 하는 힘과 유럽을 중심으로 하는 힘이 서로 주도권과 영향력을 확대하기 위한 경쟁에 몰두하고 있는 오늘의 역사적 상황에서 볼 때 그 두 힘들 이외의 나머지 지역과 나라들의 처지에서는 어떤 판단으로 어떻게 처신하는 것이 가장 현명한 일일까 가 문제이다. 문제는 아시아라고 한때, 아시아 여러 나라들 중 어느 나라가 중심적, 주도적 역할을 맡고 그 역할을 하느냐 인데 그 시선이 동북아 3국으로 옮겨지고 있다. 그 중 중국은 다른 나라들에 비해서 지나치게 대국이기 때문에 오히려 불안하고 , 일본은 이웃나라들에 너무 많은 죄를 지은 나라로 기억되어 인상이 회복되는데 는 아직은 시간과 노력이 더 필요하다. 그리고 일본은 G7이라 해서 서방선진공업국에 속해서 세계의 경제를 주도해 나가고 있고 중국은 BRICKS라 해서 앞으로 G7에 들어갈 것으로 추측되는 나라 중에 하나이다. 하지만 한국은 어떤 가……. 같은 민족끼리 나라를 분단해서 아직도 화합하지 못하고 싸우는 등 대내외적으로 문제가 많다. 그중 나라의 근간이 되는 교육의 문제가 심각하다 하겠다.
첫 번째는 통일을 해야 하는 입장에서 통일을 준비하는 교육이 실시되지 않다고 하는 점이다. 막연히 통일을 바랄뿐 구체적으로 교육면에서 실시하고 있는 것이 없다. 두 번째는 소외계층에 대한 교육이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 잘사는 사람들은 외국의 선진 교육을 받아 점점 부가 축적되는 반면에 빈민층은 교육받지 못해 더욱 가난해 지는 현상이 일어나고 있다는 건 누구나 알고 있는 일일 것이다. 여기에는 공교육의 제 기능을 하지 못한다는 것도 문제가 많다. 마지막으로는 교육과 노동시장과의 연계가 없어 대학을 나온 학생들이 자기의 전공을 살려서 취업하는 경우는 드물다. 심지어는 고졸이라 속이고 취업하고 있다는 뉴스를 볼 때는 나도 대한민국의 대학생으로서 왜 지금 대학에서 교육을 받아야 하는 지 의문이 생길정도였다. 이만큼 우리나라 교육의 현실이 현경제성에서 뒤떨어지고 있다. 위의 네 가지 문제를 자세히 들여다보도록 하자.
본론 : 1.통일교육의 활성화--------------------------------------
그동안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와 여타 통일관련협의회에 가입되어 있는 수많은 사회단체들의 통일교육에의 참여에 대한 반응을 보면 긍정적 경우도 많지만 행사실적 채우기에 급급하다든지, 편향적인 안보논리만 강조하여 오히려 역효과를 내는 경우가 있었음을 부정할 수 없다.
민주평통의 통일교육은 조직의 기본역할로 볼 때, 해당 지역에서의 주민들로 하여금 바람직한 통일의지와 역량 결집에 집중하도록 하는 것이다. 따라서 민주평통이 주관하던 통일교육의 효과를 새롭게 하기 위해서는 관련 지역의 각 대학 및 사회단체간에 연계성 있는 협조와 노력으로서 아래와 같이 지역통일교육의 중심역할을 해야 할 것이다.
우선, 민주평통 내의 자체 수련회와 토론회를 주기적으로 개최함으로서 평통자문위원들이 그들의 역할과 특성에 대하여 확실한 이해와 사명감을 가질 수 있도록 하며, 필요한 경우에는 통일교육에 관한 전문가의 초청강연 및 집중 토론회를 거침으로서 통일문제에 관한 전문적 지식을 축적시킴으로서 해당 지역 주민들에게 신뢰를 받음으로서 그들의 홍보효과가 증대될 수 있을 것이다. 다음으로, 민주평통 중앙으로부터 위임받은 교육과정의 주제와 행사계획 등을 참작하여 지역협의회 별로 적절한 시기를 선택하고 추진하되 형식적 행사에 그치지 않도록 노력해야 할 것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민주평통이 통일교육을 효율적으로 수행하도록 해당 지역의 특성과 상황에 따라 각 대학 및 전문 연구소의 자문을 받아, 구체적으로 무엇에 대해 어떠한 방법으로 통일교육을 수행하는 것이 바람직한가에 대한 체계적이고 다차원적인 계획이 세워져야 할 것이다. 이때에는 전문적이고 특화된 교육방법 등을 감안하여 민주평통의 각 지역협의회가 연계성을 가짐으로서 서로의 자료를 공유함으로서 해당 지역의 통일교육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을 것이다. 이러한 제반 방법과 절차를 꾸준히 지속시키면서 통일교육의 방법은 시기에 적절한 최소의 범위 내에서의 토픽식 통일교육 방식과 행사 또는 이벤트성 통일교육 방식 등의 방법을 동원하여 효과를 기대할 수도 있다. 토픽식 통일교육은 일반인들의 부정적인 통일관과 갈등을 일으키는 문제와 관련된 중점 주제를 분기별로 선정하고 이 주제를 토론식 형태로 전개하여 부정적인 견해나 갈등상황을 완화 해소시킬 수 있는 잇점이 있다. 또한 행사성의 이벤트식 통일교육으로서 예컨대 통일관련의 각종 행사 및 체육대회, 지역축제 등을 통하여 통일의지를 고양하고 통일역량을 결집하는데 중점을 두고 추진하면 더욱 효과적일 것이다.
이렇게 민주평통의 그 기능과 역할을 심화 발전시켜 나감과 동시에 다른 한편으로 통일지향의 사회문화적 접근의 기회와 경험을 보다 많이 제공할 수 있도록 평통위원들이 솔선수범해야 할 것이다. 예를 들면 민주평통위원들의 통일체험(평양 및 금강산 방문담 등)에 관하여 해당 지역 주민들에게 전해줄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여 통일지향의 일체감을 조성하도록 노력해야 할 것이다. 지역 주민들과의 대화에서 미진한 점이 있을 경우에는 전문가를 초빙하여 좀더 깊이 있는 정보와 자료를 제공하도록 하거나 최근 개발된 다양한 사이버 체험학습 프로그램을 활용함으로서 효과를 더하는 것도 바람직할 것이다.
한편 정부는 각 지역별 민주평통의 활동에 대하여 면밀히 분석하여 적극적이고 창발적인 지역의 활동에 대하여는 적극적인 지원과 협조를 아끼지 말아야 할 것이며, 통일교육의 모범적 사례의 예를 모델로 하여 전국적인 차원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해야 할 것이다. 이러한 제반 활동들이 각 지역별 종합 연구계획에 활용되고 점진적으로 새롭게 개발될 수 있도록 총체적인 차원에서 피드백모형의 효과를 추구해야 할 것이다.
따라서 앞으로는 일방적인 정책위주의 강연이나 강의 형식의 기존 방법만으로는 통일교육의 성과를 거둘 수 없다는 것은 자명하다. 현실적으로 통일교육의 운영상 강연식 교육이 상당히 많은 부문을 차지하는 것이 사실이지만 이제는 이러한 규격화된 교육방법에서 벗어나 지역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문제를 해결해 나갈 수 있도록 유도하는 참여통일교육의 주제나 방법을 개척해야 할 것이다. 또한 이벤트성 주제와 방법의 선정, 관련 자료 수집에 있어서도 온라인을 최대한 활용할 수 있도록 유인하고 참여하도록 하는 것도 바람직하다. 이처럼 온라인상에서의 논의가 충분히 성숙된 후 오프라인으로 연결한다면 통일교육의 효과를 거둘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이와 같은 특성을 가진 수요자 위주의 통일교육 프로그램은 정부의 지원 하에 관련 지역의 각 대학과 관련연구회, 연구기관, 그리고 다양한 민간단체들이 주도하여 개발할 수 있는 시스템이 구축되어야 할 것이다. 이는 지역과 실정을 잘 알고 있는 전문가와 인사들이 현장의 상황에 맞게 운영의 묘를 살릴 수 있기 때문이다. 이러한 과정을 거쳐 개발된 프로그램은 시 단위, 군 단위 또는 면단위로 수행할 수도 있을 것이며 주부모임이나, 동호회활동, 취미활동 등 각종 행사활동의 성격에 따라 평통자문위원들이 적극적으로 역할을 수행할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