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체험학습 기행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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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wp 비행기 시간이 오후 6시 비행기로 잡혀있었기 때문에 부산에 있는 부경대 탐방을 하게 되었다.
부경대는 캠버스가 있어 넓고 여러군데가 있었다. 부경대를 처음 가봐서 어디가 어디인지 잘 몰라서 부경대 재학생이 나와 캠퍼스를 같이 둘러보면서 넓고 넓은 부경대 캠퍼스를 설명 해줘서 나름 이해가 됬던 것 같다.
넓은 부경대 캠퍼스를 다 둘러보고 나서 3시 50분까지 자유시간을 가지고 나서 모여서 김해공항으로 향해 비행기를 타고 제주도로 향했다.
제주도에 도착에 비가 조금씩 내리고 있어 덥고 찝찝했다.
버스를 타고 묵을 숙소로 갔는데 생각보다 의외로 허름하고 방도 좁았다.
밥은 입맛에 맞았는데, 너무 같은 밥만 나와서 어이가 없었다.
다음날 첫코스는 천지암 폭포에 갔다. 천지암 폭포는 처음 가보는 곳이라 시선을 한눈에 사로잡는 곳이었지만, 비가 많이 와서 춥고, 구경하는데 불편했다.
그다음은 올레길을 갔다. 올레길 풍경은 아무리 찾아봐도 어디에서도 구경할 수 없는 풍경이라 이쁘고 좋았지만, 비만 오지 않았더라면 더 둘러보고 더 많이 걸을 수 있었던 것 같은데, 그게 아쉬웠다.
올레길 다음으로 밀랍인형 박물관도 갔다.
밀랍인형하면 무섭게 생기고 선입감이 생겨 꺼리게 될 것 같았는데 실제 사람처럼 똑같이 만들어 놔서 사람인줄 착각하고 싸인 받을 정도의 착각까지 할 정도로 신기했다.
밀랍인형 박물관을 다 둘러본 후 여미지 식물원에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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