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웅 정치인 레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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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영웅 정치인 레포트에 대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얼마전 대선이 끝마치고 노무현 새정부가 들어섰다. 노무현정부의 들어서기까지는 특이한 점이 몇가지 들수 있다. 그 중에서 특히 주목할 점은 연예인같은 대중들의 인기를 들 수있다. 더욱 더 놀라운 것은 이 점이 노무현 대통령의 당선에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한것이다. 보통의 선거단체보다 좀 더 대중적인 이미지가 강한 노사모라는 단체가 대표적인 예로 들 수 있다. 물런 민주주의 국가에서 국민의 힘은 절대적이라 할 수 있다. 하지만 국민의 힘을 악용하는 일 또한 빈번이 많아 개개인의 뜻이 전달되는 일은 거의 없었다. 어찌되었든 이번 노무현 대통령의 당선이 우리에게 시사하게 하는 바는 대중에 의한 사회, 대중을 위한 사회가 이루어지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단적인 사례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참여정부라는 모티브로 대중의 힘을 끌어 들여 당선을 이룬 노무현 대통령. 우리 사회도 어쩌면 대중들의 목소리가 우리가 나아가는 길을 제시하는 그런 사회가 도래하였는지도 모른다.
과거 대중의 존재는 비조직적이며 권력의 수단적인 용도로 많이 이용이 되온것 도 사실이며 그들의 문화또한 천시되었던 것도 사실이다. 하지만 중세 시대를 지나 절대 군주 국가가 설립되고(우리나라:박정희의 군사정권을 예로 들수있다.) 16-18세기에 걸친 영국의 명예혁명, 산업혁명, 프랑스의 시민혁명을 거치면서 대중이란 존재는 소외된 비조직적인 집단이거나 일차원적 인간이 아닌 복합적이며 그들의 삶이 곧 국가의 질적 척도가 되었다고 볼 수 있다. 즉, 대중은 다만 주어진 문화를 수용하고 소비하는 수동적 존재일 따름이 아니라 능동적이며 문화를 창출하고 소비하는 계급이라고 보여진다. 예를 들어 과거에는 코미디나 가요같은 것들은 천시되기 부지기수였으며 나아가서는 종교까지도 탄압받는 경우도 많이 볼 수 있었다. 대중문화 다양성을 인정하지 않을 뿐만 아니라 문화나 사회관념의 척도는 지배계층에 의해서 만들어져있었다. 불과 몇십년전 박정희시대에 아침이슬이란 곡이 부르지도 못하고 듣지도 못하게 했었다. 지금시대에서 반사회적인 언더그룹노래를 금지시킨다고해보자 그 파장이 얼마나 큰지는 상상을 잠시 해보면 알 수 있을 것이다.(추가적인 예:짚시 문화, 향약 문화, 고려초기시대의 노비안건법등등~~) 이제 대중이란 그 의미또한 너무나 광대해져 대중이라고하면 국민 전체로 칭하는 것도 틀린 말이 아니다. 나도 대중이고 여기있는 모두도 대중이다. 그들의 힘은 사회을 개혁 할 수 있으면 사회를 유지시키고 발전시킬 수 있다. 즉 대중의 문화가 그 나라의 문화이며 과거부터 내려온 문화들을 전승 발전시키는
역활을 하는 것이다.
대중 문화개념을 무엇이라고 정의하기는 무리가 있을 수 있다. 또한 여기서는 대중문화의 개념을 정의할려는 것도 아니다. 단지 대중문화의 가변성과 상대성의 특질을 염두해두고 대중문화가 어떻게 바뀌어갔으며 그것을 통해 우리 사회의모습을 한번 보고자한다. 문화는 사회를 반영한다고 생각한다. 문화란 사회의 단면을 비추어주는 거울이라고 보여지며 통치이념, 시대 상황을 보여지는 주요한 수단이라 여긴다. 본론으로 들어서기 앞서 문화의 장르는 너무나 다양하고 문화를 보는 시각또한 너무나 식견에 따라 변할 수 있기떄문에 현재 대중문화의 대표적인 장르인 영상물을 위주로 영웅주위라는 테두리안에서 바라보고자 한다. 아무리 세상과 동떨어진 삶은 산다고 할지라도 요즘시대에 영화한편 1년에 한번 안보는 사람은 거의 없다고 생각했기떄문에 영상물장르가 대중문화를 나타내는 지표로써 제일 적당할 것같고 대중문화에서 나오는 주인공들의 모습은 영웅이라는 형태를 뛰고 나타나오는 경우가
많다. 따라서 이 2가지를 염두해두고 사회의 모습 살펴보겠다.
Ⅱ.본론
영웅주의 하면 언제서부터인가. 미국식 영웅주의라는 말을 하곤 한다. 헐리우드 영화를 보면 형태만 변했을 뿐 이런 식의 영화는 한 축을 이룰 이룰 정도다. 과거에 나 정도의 나이대라면 600만불의 사나이, 맥가이버, 슈퍼맨 같은 영화에 흠뻑 빠지고 주인공들의 복장을 흉내내며 동경의 대상이 되곤 했다. 맥가이버가 위기에 처했을때 나오는 노래라던지 당시 꼭 가질려고 했었던 맥가이버칼, 600만불 사나이처럼 기계몸을 갖고 싶다는 생각, 슈퍼맨처럼 빨리 날고 싶고 정의를 위해서 싸우고 싶다는 생각. 이런 것들은 어린시절이라면 누구든지 느낄 수 있었을 것이다. 우리가 당시 슈퍼맨이나 맥가이버같은 류의 영화나 외화를 즐겨나이를 막론하고 즐겨보고 인기를 끌었던 것은 무엇이 있을까. 작품의 오락성 아니면 주인공들의 연기력 그것도 아니면 미국에 대한 동경심이었을까. 당시 우리의 사회는 상당히 억압적인 사회였다. 분단적인 상황에서 사회주의를 배척하면서 절대왕권주의 성격을 가진 박정희 정권의 3,4공화국을 거쳐 전두환, 노태우 시대쯤으로 보여진다. 당시 사회는 단순하면서도 민중이 억압을 받고 정경유착과 부패가 극에 달한 시대였다. 그런 상황에서 tv를 보면 슈퍼맨등과 같은 영화들은 이런 것들은 한사람에게 의해서 전부 없어진다. 사회적으로 동경적인 존재는 자그만한 tv상자속에서 볼 수 있었으며 우리는 그것을 보면 통쾌함을 느낄 수 있었다. 수퍼맨,람보 같은 영웅들은 인간으로는 절대 보기힘들 정도로 초월적인 존재로 묘사되면서 강인한 근육으로 남성미를 과시한다. 그리고 그들은 선이고 진리이며 그들의 반대편은 항상 악으로 존재해왔다. 이것을 통해 우리는 사회를 심판하는 대리만족을 가지며 미인을 구하기 위해 악의 소굴로 위험을 무릎쓰고 뛰쳐나가는 영웅들 이런 영웅들의 공식은 60-80년대까지 미국의 매채산업을 이끄는 주요한 아이디어로 잡아갔다. 그렇다면 이런 영웅들이 성립된 이유는 무엇일까? 당시 미국이라는 나라가 성립이 되고 민주주의와 사회주의가 대립이되면서 미국을 비롯한 지금의 서방선직국들은 민주주의의 우수함을 어떻게해서든 여러나라에게 전파하면서 사회주의를 견제할려고 했다. 이런 두 큰 이데올로기가 대립하면서 사회는 극도로 불안해져갔다. 그에 따른 세계대전과 완전자유시장경제를 믿고 있었던 자유주의에서의 경제대공황을 통한 사회주의이론의 도입에 따른 정부의 시장 개입, 제3세계의 등장, 석유파동, 인종문제들이 대두되었다. 이런 상황에서 미국은 자신의 나라를 신성시시키며 극단적인 애국심을 키웠다. God bless America라는 즉 하나님이 미국을 축복해주신다라는 저변적인 사상으로 전 세계를 이분법적인 시각으로 나뉘어버리는 오류를 범하게 되면서 미국은 매체를 통해 인간적이라고 절대 불릴수 없는 초인적인 존재, 절대 강자를 표출하게 된다. 미국이 바라는 이상적인 국가형태를 대중문화로 표출시켰다고 보여진다. 사실 현재의 미국에 대항할 수 있는 나라가 있을까? 어쩜 이런 영화들처럼 미국은 절대적인 존재로 그 걸음을 하나씩 내가고 있는지 모른다. 사회주의는 악이며 미국을 비롯한 민주주의 국가는 선이다. 거기에서 미국은 민주주의를 대표하는 절대적인 존재이며 세계의 평화를 지키는 존대라는 저변적인 생각이 오늘날 미국을 만들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것이다. 즉 당시 제작되어서 우리에게 알려진 많은 미국의 매채는 이데올로기형 영웅이라고 할 수있다. 절대적인 힘으로 인해 선이 행하는 일이 모든지 잘될 것이다라는 패권주의와 낙관주의는 슈퍼맨이라는 히트영화를 만들어내며 단지 평화를 위해서 살뿐 밤과낮을 완전히 다르게 살면서 자신에 대해서는 아무런 회의를 품지 않는 완전한 영웅적 모습을 만들어버렸다. 하지만 힘과 이상만으로 복잡한 세상이 바뀌어간다면 세상에 무슨문제가 있겠는가.
90년대에들어서고 소련이 붕괴되고 많은 사회주의 국가들이 무너지면서 이데올로기의 영웅주의 문화에서 악이라 상징받던 존재는 서서히 사라져가고 국가적 차원의 사고가 서서히 개인적 사고와 국민 복지에 그 생각이 바뀌어가고 있었다. 그러면서 사회는 점점 다양해지고 영웅주의 성경을 가진 미디어들도 서서히 변하기 시작했다. 예를 들어 예전에 빈부는 개인적차원의 문제였던것이었지만 이제 빈부를 개인의 문제라고 하기보다는 복지차원의 문제 때에 따라서는 정부의 책임이라고 할수 있을 수 있는정도로 사회를 보는 시각은 많은 변화가 있었다. 슈퍼맨같은 영웅주의 대중문화도 그 성격이 조금씩 변해갔는데 대표적으로 근 10년만에 나온 배트맨 시리즈이다. 슈퍼맨과 배트맨은 외형적으로도 큰 차이가 있다. 얼굴을 완전히 드러내놓고 요상한 옷을 입으면서 초인적인 힘으로 정의를 행하는 슈퍼맨과는 달리 배트맨은 얼굴의 대부분을 가려 신비감을 조성하면서 기계의 힘을 이용하는 단련된 인간으로서의 영웅의 모습을 그려지고 있다. 또한 읍습한 박쥐 형상 자체는 특유의 카리스마를 내뿜으며 악당들과 싸우는 모습은 정의를 위한 것인지 자신이 가진 복수심인지 구별이 힘들다. 나름대로의 미국의 자본주의를 비판하면서 문명의 발전에 따른 어두운 면을 많이 보여주고 있다. 배트맨 시리즈 중간쯤 시기에 나온 스폰이란 영화는 힘 자체가 악의 근본이며 묵시록적인 성격을 가지고 있다. 영웅의 변동을 알려주고 있는 하나의 좋은 예라고 할수 있다. 그에 반해서 이와 비슷하면서도 다르게 영웅의 필요성을 강조하고 존재적 요구를 보여주는 영화들도 있었다. 대표적으로 라이언 일병구하기와 스파이더맨을 생각해 볼 수 있다. 스파이더맨은 기본적으로 이웃을 위한 베타적 헌신적 사랑을 나타내주고 있다. 그리고 자신이 무엇을 하던지 나라 인해 내가 사랑하는 사람이 희생되었다는 것을 보여주며 자신의 능력이 축복이자 저주라고 표현한다. 슈퍼맨처럼 헌신적인 영웅의 모습을 보이면서 자신에게 물음을 던지며 괴로워하는 발전형의 모습을 가진 스퍼이더맨은 미국이 세계평화를 위해 진정한 친구로써 정의를 행한다라는 기본전재는 과거의 모습과 별반 차이가 없다. 이는 나아가서는 미국의 국외적으로 행하는 정책들의 정당성을 나름대로 옹호해주는 미국식사고를 대변해주는 것이 아닐까 생각한다. 다른 영화 라이언 일병구하기는 또 어떠한가. 개인적으로는 가슴이 뭉글해지게해 주는 영화였던 거는 인정한다. 하자민 미국의 병사를 단지 한명 구하기 위해서 세계도처에서 말도 안되는 전쟁이 치루어지고 그에 따른 상처를 아파한다. 1명을 구하기 위해 8명이 희생한다. 어떻게 보면 아름다운 이야기이다. 하지만 그는 포로도 아니고 중요한 인물도 아니고 전쟁시 죽어나가는 한 병사에 불과하다. 물런 개인적으로 라이언가문에 유일한 생존자이고 한 어머니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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