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 상담 사이버 심리와 목회상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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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기독교 상담 사이버 심리와 목회상담에 대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현재 이시대를 살아가는 우리는 컴퓨터 없이 생활한다는 것은 밥을 먹지 말라는 것처럼 어려운 일이다. 우리 생활의 가장 중심부에 위치한 컴퓨터익 때문에 그 만큼 상담에 있어서도 사이버 상담이 늘어나고 있는 추세이다. 그렇기에 신학과 목회의 입장에서도 사이버 상담에 대해 분명한 입장을 취해야 한다. 사이버는 기독교와 신학 그리고 목회에 대한 실제적인 도전이며 피할수 없는 현실로서 신학과 신앙에 어떤 분명한 영향을 미치게 될것이다.
Ⅱ.본론
1.사이버의 개념
사이버는 인간의 제어 체제나 기능 또는 그것들을 대체하여 활용할수 있는 기계적 체제에 관한 연구로써 정보의 흐름에 대한 통제 과정을 연구하는 것이다. 현재 ‘네티즌’이라는 용어로 가상 공간의 시민, 즉 인터넷을 사용하는 사람이라는 뜻으로 신조어가 생겼으며 앞으로도 거의 모든 사람들이 인터넷을 통해 사이버 공간에서 활동하게 될것이다. 그렇기에 인터넷은 국가간의 국경이나 언어의 장벽을 허물고 인터넷을 사용하는 전세계의 모든 사람들과 교통할수 있게 된다. 즉, 말로만 듣던 세계화 시대에 돌입한다는 것이다. 사이버 게임이나 오락 등에만 적용되던 초기의 개념을 넘어서 이제는 대중문화적 영역 즉 인간의 삶의 모든 영역을 포괄한다. 뿐만 아니라 부정적 심리도 그대로 유입되어 인간이 가지고 있는 모든 종류의 개성도 그대로 전이, 반영되는 현상이 증가하게 된다.
이런 면에서 볼때. 사이버는 인위적이고 인공적으로 형성된 제 2의 환경이라고 볼수 있다. 이러한 특성들로 인해 사이버 문화는 결국 심리적 변화를 초래하게 되는 것이다. 이 심리적 변화 요인에는 인터넷은 누구나 접속하여 자신을 자유롭게 표현하고 다른 사람의 의견에 대한 견제하여 평등하고 개방적인 개방성의 특징이 있다. 이러한 특징이 심리적 변화 뿐아니라 사회에도 적잖은 영향을 주게 되었는데 힘있는 단체나 개인의 비리를 덮어두기가 어려워지게 된 것이다. 또한 자신의 신변보호가 가능하기 때문에 자신의 입장을 마음껏 피력할수 있는 것이다. 이러한 특성으로 인해 사이버 상담에 있어서 다른 상담과는 다르게 여성보다 남성이 더 많음을 볼 수 있다. 즉, 사이버 상담은 내담자와 상담자간의 비대면성을 유지하는것 자체만으로 효과를 거둘 수 있게 되는데 이는 남서 내담자들을 흡수할 수 있는 방편이 될수 있기 때문이다. 이렇듯 남성들은 사이버 공간의 익명성을 살려 자신의 것을 노출시키지 않으면서도 자신이 하고 싶은 이야기를 할수 있는 사이버 상담을 선택하는 것이다. 즉, 익명성이 충분히 보장된다면 내담자는 필요에 따라 자신의 문제를 쉽게 드러낼 수 있게 되며 이때에 상담자로부터 당할 수 있는 위협도 감소되며 번번이 상담자를 만나야 하는 상황에서 익명성을 내담에게 매우 유리한 조건이 된다. 그렇기 때문에 사이버 목회상담을 익명성이 보장 되어 있는 한, 내담자에게 가장 편안한 상담 방법이 될 수 있다.
인터넷의 속도가 빨라짐에 따라 네티즌들은 다소 느린 변화에 대하여는 매우 답답함을 느끼게 도니다. 또 긴 문장보다는 짧고 감각적인 문장들을 많이 사용하게 될것이다. 이러한 조급한 속에서 인격적 교류나 진정한 만남도 찾아보기가 어렵다. 사이버의 가장 심각한 문제는 탈 윤리와 중독현상이다. 컴퓨터를 떠나지 못하는 금단 증상과 컴퓨터 앞에 오래 않아 있어도 능률이 오르지 않는 내성 형상이 발생할 수 있다. 또 컴퓨터 중독은 디지털 “진종마약”으로 이해되며 이로인해 최근에 심리치료를 받는 사람들이 급증하고 있다.
이와 더불어 사이버 세계는 현실과 다른 “또 다른 나”를 만들어 주고 살아가는 이중적인 사람들이 많아지게 된다. 즉 익명성의 역기능으로 사이버 공간에만 들어가면 조용하고 양순하며 체제 순응적이던 사람이 사이버 공간에만 들어가면 공격적이 되거나 파괴적이고 거짓된 자아를 나타낼수 있게 된다는 의미이다. 이것은 사이버 공간이 선의 공간도 악의 공간도 아닌 이중적이며 중립적 공간이기 때문이다.
2.이 시대의 사이버 목회 상황
장차 이시대에는 사이버가 깊게 자리잡고 목회 전역에도 역시 사이버의 영향을 크게 받게 될 것이다. 이를 테면 “사이버 교회” “사이버 예배”, “사이버 설교”, “사이버 심방”, “사이버 목회상담”. “사이버 교회행정”등 여러 영역에서 사이버의 비중이 커질 것이다. 그러나 사이버를 목회와 상담에 적용하려는 시도에 대한 교회의 태도를 분명히 해야 하는 상황에 직면해 있다. 상이버 공간의 확장으로 인하여 목회에 끼친 영향은 이미 발생했으며 지속적으로 발생할 것이다. 이에 대한 교회의 반응은 두가지인데 긍정적 반응으로서는 목회와 선교에 대한 사이버의 활용 가능성을 모색하기 때문이다. 부정적 반응으로는 극히 세속 문화인 사이버의 도입이 영적 이완과 다양한 부장용을 초래한다는 이유로 이를 비판하고 있다. 하지만 사이버에 대한 부정적 인식을 논리적으로 정립시키려는 사이에 이미 사이버 공간에는 사이버 교회가 들어서고 교회 안에 사이버가 깊게 파고들어 온것이 현실이다. 이런 상황 속에서 사이버 설교자 또는 사이버 목사가 아직 까지 일반화 되지 않았다는 것은 다행한 일기기도 하지만 한국교회의 높은 보수성의 벽을 뛰어 넘어 상상치 못한 일들이 속출할 것이다. 즉 사이버 교회에 사이버 목사가 나오지 않으리라는 생각은 지나친 안일이 되버릴수 있다는 것이다. 사이버 교회를 개척하게 되면 그곳에는 행정조직이 필요하게 되므로 사이버 목사는 사이버 교회의 신자를 대상으로 현실의 교회와 같이 당회, 권사, 안수 집사등을 세우며 온라인을 통해 헌금을 거두게 될것이다. 이런 것들이 현제에는 다소 무리일수 있겠다고 생각할지 모르겠지만 기술적으로 어려운 것은 아무것도 없다. 후에 사이버 발달과 함께 피할 수 없는 현상이 될 것이다.
사이버 공간에서는 육체 배제 또는 탈신체성이 불가피한 것인데 이는 신학적으로 심각한 문제를 야기시킨다. 기독교의 인격성을 신체성의 인식을 강조하기 때문에 실제성이 결여된 사이버는 성육신 원리를 거스리는 것이 된다. 이런점에서 볼 때 사이버 공간이 가지는 한계점이 드러나게 되는 것이다. 그렇기에 사이버 예배가 기존의 예배를 대체하지 못한다는 것을 충분히 인식하도록 하는 교육이 절실히 필요하다. 즉 설교를 듣는 것으로 예배를 드리는 것을 대신하려는 인식은, 기독교 예배의 변질과 약점으로서, 매우 잘못된 것임을 분명히 해야 한다. 또 사이버 예배의 문제점은 성례전에도 나타나는데 사이버 예배는 성례전을 드릴 수 없다. 그리스도의 살과 피를 상징하는 덕과 포도주는 사이버에서 대체될 수 없는 것이다. 그러나 사이버를 통한 선교의 영역은 긍정적인 부분들을 보여 준다. 사이버 선교는 국경과 인종, 신분 및 종교의 경계를 넘어 누구에게나 복음을 접속시킬수 있는 여러 가지 제약으로 인해서 선교사가 접근하기 어려운 국가에는 인터넷을 통한 사이버 선교가 결정적으로 중요한 선교적 역할을 담당하게 될것이다.
3.사이버 목회상담
목회상담자들은 사이버로 인한 강담을 일컬어 자연스럽게 “사이버 상담”이라고 부르게 되었다. 그리고 그 개념은 사이버 공간에서 목회상담을 시행한다는 것으로서 이는 목회상담에 사이버 개념이 추가된 것인데 목회상담의 방범론적인 논의로 이해될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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