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쟁을 하지 않고 평화적인 방법으로 이루는 통일 도덕 덕목 평화통일 平和統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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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전쟁을 하지 않고 평화적인 방법으로 이루는 통일 도덕 덕목 평화통일 平和統一에 대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어원적 풀이 : ‘평(平)’은 ‘평평하다, 평안하다, 바르게 하다’라는 뜻으로 부평초가 수면에 평평하게 떠 있는 모양을 본뜬 상형문자다. ‘화(和)’는 ‘고르다, 화목하다’라는 뜻으로, 조 이삭이 둥글고 유연하게 숙여진 모양을 본 딴 것이다. 여기에 입(口)을 합하여 ‘온화한 말씨’라는 뜻을 나타낸다. ‘통(統)’은 ‘묶다, 합치다’라는 뜻이다. ‘충(充)’은 ‘차다, 속이 가득하다’의 의미가 있으며, 실을 여러 개 모아 튼튼한 한 가닥의 실을 꼬아 놓은 모습과 같다는 의미가 담겨있다.
윤리적
의미
반구저기(反求己) : 중국 하나라 때 우임금의 아들 백계가 제후 유호씨와 싸웠다가 패배하였다. 그러나 다시 싸우지 않고 “다시 싸울 필요는 없다. 내 근거지가 그에 비해 적지 않고, 나의 군사 역시 약하지 않는데 도리어 우리가 졌으니 이것이 무엇 때문이겠느냐? 이는 나의 덕생이 그보다 못하기 때문이다. 나는 나 자신에게서 원인을 찾아 더욱 노력해서 먼저 자신부터 바로잡아야 할 것이다.”라고 하였다. 백성을 사랑하고, 덕 있는 사람을 우대하며 1년이 지나자 제후 유호씨도 기꺼운 마음으로 항복해서 귀순하였다고 한다. 이 고사는 꼭 전쟁을 해야 통일이 되는 것은 아니라는 교훈을 준다.
교육내용의
구성
3학년 ‘분단의 배경과 민족의 아픔’
남북 분단의 배경과 분단의 고통을 여러 측면에서 이해하고, 이를 극복하기 위해 노력하는 자세를 지닌다. 이를 위해 남북 분단의 배경을 국내외적인 차원에서 찾아보고, 남북한 분단의 어려움이 실제 우리의 삶에 어떤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는지를 분석하며 자신의 의견을 제시한다.
① 남북 분단의 국내외적인 배경
② 이산가족의 아픔 등 민족분단으로 인한 어려움
③ 남북분단의 극복을 위해 노력하는 자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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