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교역자론 교회 개척 모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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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부교역자론 교회 개척 모델들에 대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새로운 교회는 적어도 다섯 가지 방법으로 설립될 수 있다. 각 방법들은 어떤 상황에서는 매우 효율적인 것이다. (1) 모교회의 지교회 개척접근법을 사용하여 다른 교회들을 개척한다. 모교회는 개척위원회에서 핵심 종자요원들을 만들어 임무를 부여하고, 하나의 새로운 교회를 시작하도록 도시의 다른 지역으로 그들을 보냄으로써 개교회를 개척한다. (2) 성경공부 그룹은 교회를 개척할 수 있는 세 번째 방법이다. 교인들은 말씀을 공부하고 성경으로 양육됨으로 사람들은 초대교회와 같은 교회를 세워야겠다는 강한 책임감을 갖게 된다. (3) 지방의 연합회를 통해서 협동으로 세우는 것이다. 이 방법은 모교회의 지교회 개척 모델의 변형으로서 한 교회가 핵심 요원을 모으는 것보다 몇 교회가 연합체 안에서 핵심요원을 제공받는 것이 더 좋다. (4) 교회의 분립 또는 분열을 통한 개척이다. 종종 교회 분립은 서로 간에 감정적으로 고통스러운 경험을 하게 하지만 그러면서도 새로운 교회를 낳게 된다. 피터 왜그너는 라틴 아메리카의 오순절 교회들의 교회성장 연구에서 이러한 교회 분립으로 대개 새로운 교회들이 개척되었다는 결론은 내리고 있다. 한국교회도 교회 분립은 윤리적인 문제가 있었으나, 그것은 교회 개척 방법 중의 하나였다. (5) 교회 창립 개척자 주위에 센터를 세우는 것이다. 이러한 접근법으로 한 개인 목사나 목회 팀에 위탁하여 영혼들을 구원하고 새로운 교회를 시작하고자 하는 모델에서 교회 개척의 성공 여부는 목사의 위상과 영향력에 달려있다. 이규승, 「성공적인 개척교회론」 서울: 도서출판 한들, 1999
Ⅱ. 본론
1. 모교회의 지교회 교회개척
교회의 창립자가 교회를 조직하고자 할 때 일반적으로 회중들에게 몇 가지 기도제목을 부여한다. 이것은 하나님의 재생산 계획과 일치한다. 창세기 1장에서 식물과 동물들이 그 종류별로 번식하고, 각 종류는 특유한 열매를 맺는다. 열매를 맺는다는 것은 우주적인 원리이다. 교회 개척의 기술은 이 재생산의 원리로부터 성장된다. 각 교회들은 또 다른 교회들을 낳는 것이다. 어머니가 아이를 낳는 것처럼 모교회는 새로운 교회를 낳는다.
어떤 교파의 지도자들은 자기 교회가 재생산 방법으로 교회를 개척하는데 더 활성화되기를 촉구한다. 이것은 모교회가 몇 가정들을 주로 전도가 필요한 근처 지역에 새로운 지교회를 개척하도록 위탁할 때 성취된다. 이 모델이 사용될 때 모교회는 종종 개척교회 목사의 급료를 지급하고, 사무실에 필요한 모든 것을 제공한다. 또한 지교회의 교인들은 그들 스스로 예배를 드리게 될 때까지 모교회에서 특별한 예배를 제공받는 경향이 있다.(예를 들면 세례를 베푸는 것, 어린이들을 위한 특별한 프로그램이나 특별한 음악 등등을 모교회에서 제공받는다)
이런 방법으로 교회를 시작하는 첫 단계는 보통 모교회에 의해 취해진다. 교회 가족들에 대한 조사는 가족들의 집단이 어디에 살고 있는 지를 판정하는 것이다. 다음으로 새로운 교회에 필요한 지역을 판정하기 위해 조사를 시행해야 한다. 이 조사와 연결해서 집회 장소와 교회 위치가 가능한 곳도 고려해야 한다. 이 시점에서 모교회에 보고서가 작성되어 앞으로 해야 할 더 자세한 조치를 승인 받는 것이 바람직하다. 안동찬, “모교회의 선교전략으로서의 지교회 개척”, 침례신학대 목회대학원 석사학위 논문, 2000
새 교회를 어머니 같이 도와주는 힘은 모교회의 그리스도인들로부터 오는 것이다. 나중에 그들이 새로운 교회를 위해 헌신하기를 주저하지 않을 때 그 교회는 성공할 수 있는 더 좋은 기회를 갖게 될 것이다. 비전과 책임을 갖는 자(교회 개척자), 즉 새로운 교회가 생기도록 한 지역에 들어갈 개척자가 없는 것은 약점이다.
모교회로부터 나온 그룹은 보통 그 교회 구성원들의 교차면을 포함할 것이다. 성숙한 그리스도인들이 모교회에 남는다면, 또 교회가 새로운 지역에서 그리스도께로 인도한 사람들에 의해 좌우된다면, 그 새 교회는 지도자 문제로 싸우게 될 것이다. 또 한편으로는 성숙한 그리스도인들이 너무 많이 빠져나간다면 모교회의 지속적인 사역은 방해를 받게 될 것이다.
새 교회의 그룹은 일반적으로 새 교회가 교회 기본 구성원들을 갖출 때까지 모교회의 교인들로 유지되어야 한다. 이와 같은 방법으로 그 그룹들은 정교인의 모든 혜택을 누리게 된다. 새 교회에서 사람들이 구원받게 될 때, 그들은 공식적으로 지교회에 완전히 나뉠 때까지 모교회의 교인들이 된다. 이것은 때때로 새 교회의 안정성과 항구성 부족 때문에 개척교회에 참여하기를 꺼려하는 사람들의 문제점을 해결한다.
때때로 이 교회개척방법은 새로운 지역만 복음으로 접해나가는 것이 아니라 모교회를 환기시키고 모교회의 교인들을 훈련시키는데도 효과적이다. 도널드 벤슨, 「모교회를 통한 교회개척의 실제」 서울: 요단 출판사, 1992
대부분의 모교회들은 지교회로 옮겨간 사람들의 공백, 곧 새로운 교인들로 채워지는 것을 증언한다. 따라서 두 교회 모두 이 방법의 혜택을 경험하고, 어느 한 교회도 잃은 것이 없을 것이다.
참고문헌
참고문헌
도널드 벤슨, 「모교회를 통한 교회개척의 실제」 서울: 요단 출판사, 1992
명성훈, 「교회 개척의 원리와 전략」 서울: 국민일보사, 1997
이규승, 「성공적인 개척교회론」 서울: 도서출판 한들, 1999
학위논문
김성기, “소그룹 성경공부가 개척교회에 미치는 영향”, 전주대 선교신학대학원 석사학위 논문, 2003
안동찬, “모교회의 선교전략으로서의 지교회 개척”, 침례신학대 목회대학원 석사학위 논문, 2000
최인배, “교회개척 전략의 이론과 실제 연구”, 총신대학 대학원 신학과 선교신학전공 박사학위 논문, 2001
전신호, “교회 개척의 실제적 방법론에 관한 연구”, 그리스도신학대 신학대학원 석사학위 논문, 20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