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배 탐방보고서 예배 신학
분야
hwp1. 루터교회의 예배신학
루터교회는 사도신경, 니케아 신조, 아타나시우스 신조를 따르고, 예배는 종교개혁의 급진적인 기원하였다. 루터교에 있어서 예배는 하나님의 성전에 모이는 회중의 모임이다. 설교와 성찬을 통해 선포되는 복음으로 말미암아 회중의 믿음이 반복적으로 학습된다.
1) 루터교회 예배신학의 특징
루터가 로마 가톨릭 교회의 예배 의식을 개혁하려 할 때, “하나님의 말씀에 조화되는 것이라면 무엇이든 그대로 보존되어야 한다.”는 원칙 아래 개정하였다. 초대 교회 때부터 사용되어 오던 교회의 기도문, 시편, 짧은 기도문, 기도와 응답문 등 형식적으로는 카톨릭과 비슷한 예배 골격을 가지고 있지만 근본적인 면에서 미사와는 많은 차이가 있다. 만인제사장설을 따르며 하나님 말씀과 은총, 그리고 인간의 죄 등에 관한 말씀의 교훈과 설교를 한다.
(1) 평신도 신학
루터교회는 중세기 엄격하게 거룩함을 추구하는 계급 조직 시대에서 성직자 계급을 파괴하여, 삶의 현장에서 거룩을 추구하며 섬기는 사명을 감당하도록 평신도와 성직자의 구분을 두지 않았다. 이 결과로 일상에서도 성무를 감당할 수 있었으며 사제가 없을 때에도 평신도가 고해성사를 받을 수 있었다.
(2) 세례 신학
루터교회는 세례 성례전을 통하여 자신이 구원받았음을 고백하고 그리스도인으로서 삶을 다짐하는 결과를 가져오는 것을 큰 위로라고 규정하였다.
(3) 상징 신학
루터교회는 예배 장소를 크게 변형시키지 않고 그대로 받아들여 상징성을 드러내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