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착장애영유아 아동 치료적 접근2
분야
hwp→ 최근 애착의 세대간 전이 가설이 소개됨에 따라 부모의 민감성과 아동의 애착은 모두 부모의 애착에 대한 정신적 표상과 연결되어 있다고 봄.
★ 애착의 세대간 전이
Bowlby(1982)-개인은 양육자와의 경험을 통해 자신이나 다른 사람에 대한 내적인 정신적 표상이나 작동모델을 형성하여 이것은 개인의 인성구조에 통합되어 지속된다는 것이다. 이러한 내적작동모델의 개념은 부모의 아동기 경험과 이후 부모로서의 행동 사이의 연계과정을 설명한다. 즉, 영아기부터 시작하여 아동기 때 형성된 내적작동모델은 성인이 되어서도 그대로 작용하며, 부모가 되었을 때 양육행동에 영향을 주어 결과적으로 자녀와 형성하는 애착관계에도 그 영향을 미친다.
→ 부모의 불안정애착 표상은 영아의 애착 표상에 덜 민감하게 반응하게 되고, 영아-부모 관계를 불안정하게 만든다는 것.
★ 불안정애착의 발달을 예방하거나 수정(교정)하는 방법.
① 행동적 수준에서 부모의 민감성을 다루어 주는 것.
- Ainsfeld, Casper, Nozyce, Cummigham.
② 표상적 수준에서 부모의 애착표상에 관해 다루는 것.
- Lieberman, Weston, Pawl (199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