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신학으로 고찰한 니버의 유형론 성경신학으로 고찰한 니버의 유형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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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성경신학으로 고찰한 니버의 유형론 성경신학으로 고찰한 니버의 유형론에 대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두 가지 관점에서 니버의 이론을 바라볼 것인데, 첫째는 개괄적으로 니버를 비판하고 두번째로 성경신학적 관점에서 고찰해 볼 때에 니버의 유형론이 어떻게 바뀔 수 있을지 따져 볼 것이다.
니버의 이론은 크게 영향을 끼쳤는데 그 이유가 카톨릭과 프로테스탄트, 동방과 서방, 보수주의자와 자유주의자 등 비주류들을 다 포괄하였기 때문이다. 그런데 21세기에 사는 우리의 관점에서 볼 때에 한 가지 중요한 요소가 빠져있는데 그것은 현대 세계의 2/3를 차지하는 교회의 목소리이다.
또한 니버는 니버 자신이 판단하기에 정상에서 벗어난 운동들 즉, 모르몬교도들 아리우스 주의자들, 과격한 분파들을 제외하기 위해서 몇 가지 기준을 넌지시 배치한다고는 하지만 ‘기독교’ 영지주의의 어떤 분파도 ‘기독교’자유주의의 어떤 부류도 제외하지 않는다. 왜 그런가 했더니 이 둘의 공통점이 특정시대에 수적으로 막강했기 때문이다.
월터바우어의 영향으로 많은 학자들이 2세기가 될 때까지 정통과 비정통 즉, 이단이라고 부르는 것 사이에 구별이 없다고 했는데 이것이 초기 기독교 내부에서 정통과 비정통 둘다 타당한 선택사항이었다는 견해를 갖게 되었다.
이렇게 되버리면 앞에 나왔던 영지주의는 타당성뿐만 아니라 정통성까지 주장하게 될 것입니다. 니버가 이 책을 쓸 때 바우어가 주장하는 신학적 성찰을 휩쓸던 시기였고 니버 조차도 이 입장을 그대로 수용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요즘은 일부학계에서 유행하기는 하지만, 설득력을 잃어가고 있으며 많은 학자들이 이러한 주장에 반박했다.
자유주의와 기독교 영지주의 기독교는 다음과 같은 공통점이 있다 : 한동안 이 둘은 모든 것을 압도하는 것처럼 보였다. 그래서 마치 정통은 하나님의 계시를 얼마나 따르는가가 아니라 얼마나 대중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가로 판정할 수 있는 것처럼 새로운 정통을 형성했다. 그리고 이 둘은 역사의 폐기장으로 떨어지게 될 것이다.
그런데 아직도 많은 자유주의 교회들이 번성하고 있으며 종교지침서나 종교윤리학 개론서를 쓸 저자들을 찾을 대 자유주의 전통안에 있는 사람들에게 접근하고, 대학교 신학과 교수들이나 종교학교수들은 자유주의 기독교 전통에 속한사람들을 임용하며, 더 나쁜 것은 복음주의 안에서 일부가 이 방향으로 나가려는 유혹을 끊임없이 받고 있는데 여기서 조건을 달 수 있다.
살펴보면 (1) 나는 ‘고전적 자유주의 신학’을 기독교와 다소 모호한 관계를 맺고 있는 모든 형태의 불신앙이라고 말하는 것은 아니다.
이것은 예수 그리스도의 성육신과 대속의 죽음과 부활을 포함한 구속사의 위대한 전환점을 옆으로 제쳐두면서 기독교는 인류에서 중요한 것을 제공하고 근본주의자나 외부인들은 이해할 수 없고 오로지 자유주의 신학만 이해할 수 있다고 확신하는 그런 불신앙이다.
자유주의자들은 기독교 근본적 가치를 주장하는 일에 주저하며 다원주의로 소개되는 경우가 많은데 문화 안에 있는 그리스도를 생각할 준비가 되었다는 것이 단지 문화 안에 있는 알라, 부처와같이 일반화된 문화 안에 영성등을 기꺼이 인정한다는 의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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