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칸트] 미적 판단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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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칸트] 미적 판단력에 대한 자료입니다.
목차
1. 성질의 관점에서 본 취미판단의 분석

2. 분량의 관점에서 본 취미판단의 분석

3. 관계의 관점에서 본 취미판단의 분석

4. 양상의 관점에서 본 취미판단의 분석

본문내용
이 부분에서 칸트는 취미판단의 성질을 규정하고 있다. 사실판단과 달리 취미판단의 규정 근거는 주관적이다. 보통 우리는 긍정적인 취미판단은 대상에 대한 긍정적인 태도와 관계가 있다고 생각한다. 뭔가 아름다운 것을 찾는 것은 그 대상에서 만족을 느낀다는 것이다. 하지만 만족은 대상의 속성이라기보다는 주체의 상태이다. 이 때의 ‘만족’은 ‘쾌’와 ‘불쾌’라는 감정으로 규정된다.
칸트는 아름다운 대상에 대한 쾌와 쾌적한 대상에서 느끼는 쾌(감각쾌) 사이의 차이를 고찰한다. 감각쾌를 유발하는 전형적인 예는 특정한 음식이나 향수 냄새 등이다. 이런 것들은 우리에게 만족을 주기 때문에 우리는 이 쾌적한 사물에 관심을 갖게 된다.
두 번째 쾌의 유형으로는 ‘선에 대한 만족’을 들고 있다. 칸트는 특정한 행동 방식이 윤리적인 의미에서 선하다는 것을 한번쯤 인식했던 사람이라면 누구나 선을 실현하는 데 관심을 갖는다고 말한다. 선은 의지의 대상으로서 이성에 의해 규정된 욕구 능력이므로, 이성을 갖는 존재라면 선 이념이 행위로 실현되기를 원한다. 따라서 쾌적함에 대한 만족은 생물학적인 본능에 구속되어 있고, 선에 대한 만족은 선의지에 구속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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