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력 주일 과기 타교 회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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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교회력 주일 과기 타교 회력에 대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교회력이란 교회가 만든 신양력을 말한다. 이 교회력은 하나님의 위대한 구원 행동을 회상하고 축하하는 놀라운 방법이다. 교회력은 인간의 역사에 대한 하나님의 간섭하심 뿐 아니라 풍성한 은혜로 지금도 우리가운데서 역사하시는 하나님의 끊임없는 활동을 상기시켜 준다. 여러 세기를 통해서 교회력은 우리들의 예배에 영향을 주었다. 다시 말하면 성경을 읽는 일과 설교, 찬송과 다른 영창들, 제단보의 색깔과 예배 공간의 모양에 기여를 하였다. 즉 교회력은 모든 기독교 예배의 주제와 정신을 반영하는데 절대적인 도움을 준다. 기독교회는 초대교회 이래로 기독교인의 신앙을 우지하고 성장시킬 뿐 아니라 증거 하는 일에 있어서 무엇이 가장 중요한 것인가를 알고 이를 실천하였다. 그것은 주님께서 부활하신날을 기념하는 일이었다. 이것이 바로 주일의 탄생이다. 그 결과 매 주일은 기독교인에게 있어서 가장 중요한 날이었고, 이날은 작은 부활절이라는 정신을 가지게 되었다. 그 밖에 그리스도와 관계된 중요한 사건들을 교회는 기념하며 그 정신을 자신들의 삶에 적용시키려고 하였다. 이와 같은 것들을 1년 주기로 체계화한 것이 교회력이다.
교회력이라는 표현은 공식적으로는 1589년 루터교 목사인 요한 포마리우스(Johann Pomarius)의 한 설교집에서 발견되어진다. 그러나 우리는 이 교회력의 발전을 연구하여볼 때 그 기원을 초대교회서부터 살펴보아야만 한다. 또한 이러한 발전은 오늘날 아직 완결되지 않았다. 이러한 교회력에 대해 피우스 5세는 다음과 같이 기술하고 있다: "예전력(das liturgische Jahr) 단순히 오래 전에 지나간 일에 대한 무미건조하고 생명력 없는 표현이 아니며 또한 지난 시대에 일어난 사건에 대해 단순히 기억을 더듬는 일이 아니다. 이것은 오히려 예수 그리스도 자신이다. 바로 예수 그리스도께서 그의 지체인 교회 안에 영존 함을 의미한다. 그는 그의 측량할 수 없는 은혜의 길을 우리에게 제공하고 있다. 그는 이러한 은혜를 우리의 죽을 수밖에 없는 삶 속에 그의 선하심을 나타내심으로 생명력 넘치는 모습으로 인간들이 주님의 오묘하신 섭리를 인식하도록, 또한 이러한 섭리는 현재에도 계속됨을 인식하도록 하셨다."
교회 초기에 감독, 교회법, 신약성서 및 신조 등이 없었듯이 처음부터 교회력을 가지고 있지는 않았다. 교회는 4세기까지 로마로부터 법적 보호를 받지 못하였다. 교회는 콘스탄틴에 의해 지하운동이라는 낙인을 지울 수 있었다. 비록 교회는 313년에 로마로부터 인정되었지만 교회력의 시작은 훨씬 이전에 있다. 이렇게 오랜 역사를 지닌 교회력은 중세기에는 일반력이 교회력에 종속되어서 일반 공휴일은 교회의 경축일이었다. 이러므로 재판도 중지되고, 전쟁도 그쳤고, 상점도 문을 닫고 모든 일이 다 중지되었다.
근년에 이르러 교회는 예배예전에 많은 관심을 가지기 시작하였다. 종교개혁 당시 보수적인 교회들은 서방교회의 유산에 대해 한층 고맙게 여기게 되었고, 이와 반대로 16세기에 강한 개혁을 주장하였던 교회들은 잃어버린 전통과 예전들을 되찾는 노력을 하였다. 이중에 하나가 교회력이다.
이러한 교회력은 두 가지 형태로 구분된다. 첫째는 주일 곧 일요일(Sonntag)을 주님의 날로서 예배드리고 있고, 둘째로는 주님 구속의 역사에 따라 그 시기와 사고들을 인식시키는 형태이다.
2. 주일과 기타 교회력
1) 주일
유대교적인 유산으로부터 초대 기독교인들은 매일의 기도시간과 안식일을 통하여 성일을 지키고 있었음을 알려주고 있다. 여기서 7일로 된 주제도(週制度)가 유대교에서 유래되었음을 간과해서는 안 된다. 이 주간은 고대에는 통일되어 있지 않았다. 로마시대에 1주일은 8일이었다. 기독교가 전 세계에 전한 7일 주제도는 그 기원을 서아시아에 두고 있다. 이 주중에서 화요일과 목요일에 유대인들은 금식하였고, 토요일을 안식일로 지켰다. 이에 비해 기독교인들은 수요일과 금요일에 금식하였고, 주일을 성일로 지키고 있다.
주일을 성일로 지키고 있는 가장 오래된 증거로서 우리는 고전 16장 2절과 행 20장 7절을 들 수 있다. 1세기말에 비로소 처음으로 주님의 날이라는 이름이 나타난다(계 1장 10절). 이 주님의 날은 바로 주님께서 부활하신 날과 동일시되고 있다.
110년경에 편집되어 당시 교회생활을 알려주는 중요한 책인 『디다케(열두 사도들의 가르침)』는 주일에 모여 성찬 성례전을 행했음을 전하여주고 있다: "주님의 주일마다 여러분은 모여서 빵을 나누고 감사드리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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