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세기 실천신학개론 실천신학의 장점 성경 와 삶의 가교 역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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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21세기 실천신학개론 실천신학의 장점 성경 와 삶의 가교 역할에 대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한국복음주의 실천신학회에서 출간한 ‘21세기 실천신학 개론’서는 많은 교수님들의 참여로 이루어져 있다. 그렇기 때문에 포괄적이면서도 깊이 있는 실천신학 입문서이다. 이제 막 실천신학의 길에 들어선 상태에서 ‘21세기 실천신학 개론’의 내용을 전부 읽고 이해하고 평가한다는 것에 부담스러운 부분이 있었다. 그래서 이 페이퍼를 통해 서평이라기보다 ‘21세기 실천신학 개론’이라는 창문을 통해 보게 된 실천신학이라는 학문에 대한 생각을 이야기 해보고자 한다.
‘21세기 실천신학 개론’은 개론서답게 다양한 주제를 다루고 있다. 하지만 이 한 권의 책을 통해 실천신학의 전반적인 내용을 다루려다보니 지면의 한계로 인해 몇몇의 주제의 내용에는 아쉬움이 있었다. 그러나 이책을 통해 얻게된 가장 큰 것은 우리 인생의 최고로 우선 되어야 하는 예배에 대한 풍부한 내용을 통해 실천신학의 무게가 어디에 있는지에 대해 다시 한 번 이해할 수 있게 되었다. 또한, 실천신학 내의 세부신학과 해당신학의 주요이론을 구체적으로 소개함으로써 독자의 이해를 크게 도울 수 있었다.
II. 본론
1. 실천신학의 장점: 성경와 삶의 가교 역할
실천신학이란 ‘성경대로의 삶’에 대한 총체적 산물을 담고 있는 듯했다. 교회가 감당해야 할 역할에 대한 모든 내용들이 기술되어 있는 것 같았다. 김상구 교수는 슐라이어마허의 글을 인용하여, 실천신학에 대해 다음과 같이 소개한다.
슐라이어마허는 실천신학을 ‘기술분야’로서 언급한다. 이러한 기술분야의 학문적 특징은 앎(Wissen)에 관한 지식으로부터 유래된 것이 아니라, 직접적으로 실천적 과제로부터 유래된 것이다. 그는 신학의 학문적 영역을 나무로 비유하는데, 나무의 뿌리는 철학신학(조직신학)이고, 줄기는 역사신학(성경신학과 교회사)이며, 그 열매가 실천신학이라고 말한다. 따라서 그는 실천신학을 ‘신학의 왕관(Krone der Theologie)이라고 주장한다. 김상구, “실천신학의 서론”, 『21세기 실천신학 개론』, (한국복음주의 실천신학회 편, (사)기독교문서선교회,2006), 11
성경에 대한 지식이 아무리 많이 있어도, 그에 상응하는 삶의 모습이 없다면, 건강한 신앙을 가졌다고 말할 수 없을 것이다. 물론, 모든 인간이 평생토록 주님의 이끄심 가운데 성화되어져 가는 중이기는 하지만, 머리속에 있는 성경에 대한 지식과 삶의 모습 간의 괴리를 좁혀 가야하는 것은 우리 인간이 감당해야 할 최소한의 몫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성경의 수많은 인물들이 증거해 주는 것처럼 그 괴리를 좁혀가는 것은 말처럼 쉬운 일이 아니다. 그래서 성경과 삶의 가교 역할을 감당해야 하는 실천신학의 분야가 필요한 것이다. 우리가 알고 있는 성경의 지식을 실천신학이라는 관점에서 봄으로써, 그 말씀대로 살아가야 하는 것이 어떤 것인지에 대해 명확하고 구체적으로 알 수 있기 때문이다. 다시 말해, 선명해진 실천신학의 산물대로 살아가게 되는 것이 곧, ‘성경대로의 삶을 살아가는 것을 의미한다’는 것이다.
2. 실천신학의 단점: 여러 가지 변수에 대한 적절한 대비 필요
하지만, ‘성경대로의 삶을 살아가는 것’이 그리 단순하지는 않다. 어쩌면, 성경의 여러 가지 신학 중에 교회와 성도들과 가장 가까이 있는 신학이라고 할 수 있는 만큼, 신본주의가 아닌, 인본주의로 변질되기 쉽다는 점을 간과해서는 안 될 것이다.
대표적인 예가 근거로 제시하기에는 다소 무리가 있는 성경의 본문을 근거로 실천신학의 특정한 이론을 세우는 일이다. 이러한 경우가 생기는 이유는 성경을 기준 삼아서 어떠한 실천신학의 이론을 끌어내야 하지만, 그 반대로 세속적인 학문(문화)의 이론을 기준 삼아서 성경의 구절을 근거로 찾아내려고 하기 때문이다. 세속적인 학문(문화) 또한 주님께 창조된 인간의 창조물이지만, 그 모든 것이 성경적이라고 보기에는 무리가 있기 때문이다.
이러한 일들은 성경에 대한 충분한 이해가 되지 않은 채, 실천신학을 접하게 되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실천신학을 다루기에 앞서, 성경에 대한 충분한 이해를 절대적으로 필요로 한다는 사실을 항상 기억고 실천신학의 학문에 들어서야 하며, 연구를 해야 할 것이다. 또한, 목회자의 영적 강건함이 꼭 필요할 것이며, 그를 위한 부분도 꼭 다뤄야 할 것이다. 처음에 방향설정을 잘 했다고 할지라도 시간이 흐르면서 목적에 대한 바른 인식이 무뎌지게 된다면, 사람의 눈으로 볼 때에는 좋은 모습일지라도 하나님께는 질책을 받을 수 밖에 없기 때문이다. 어쩌면 너무도 당연한 사안이기 때문에, 실천신학의 분야에서 그 사안을 당연시 하고 생략할 수도 있겠지만, 너무도 당연한 것이기에 놓치기 쉽다는 것은 목회의 경험이 있는 자라면, 그 가치에 대해 충분히 알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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