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탈 대학생의 학교 적응 차이 한 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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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북한이탈 대학생의 학교 적응 차이 한 연구에 대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오늘날 한국사회에 진입한 북한이탈주민 북한이탈주민은 “북한이탈주민의 보호 및 정착지원에 관한 법률”에 의해 명명되었고, 새터민, 탈북자 등 다양한 표현으로 사용되고 있지만 본 논문에선 2008년 통일부에서 권고하는 명칭인 ‘북한이탈주민’으로 통일 표기 하도록 한다.
은 한국전쟁 이후 꾸준히 증가하였으나 김일성 사망과 북한의 경제난 심화에 실 예로 지난 1990년 이후 심각한 기근이 계속되자 북한에서는 ‘고난의 행군’이라는 명목하에 배급을 줄이는 등의 모습을 보여왔다.
의해 1990년도 이후 급증하기 시작하여 2011년 1월을 기준으로 북한이탈주민들의 입국자수가 20,539명을 돌파했다.(통일부, 2011)
탈북의 목적도 과거 정치적 망명을 위한 탈북들이 대다수를 이루었으나 2000년 이후 정치적 망명 이외에 생존에 문제로 인한 탈북이 대다수를 이루고 있다. 그 탈북 단위 역시 과거 단일 탈북 혹은 정치적 지도층 탈북처럼 소수로 단위를 이루었지만 21세기 이후의 단위 변화는 가족, 친척, 주변 지인 등 다수의 단위를 이루고 있다.
북한이탈주민들이 한국사회로의 편입됨으로 수많은 갈등과 반목이 존재하는데, 그 갈등의 대다수를 차지하고 있는 원인은 바로 한국사회에 잔존해 있는 반공이데올로기에 의한 북한인식 자체의 문제가 크다.
이 경향으로 인해 한국사회에서 북한이탈주민으로 살아나가는데 많은 어려움들을 토로해내고 있다. 특히 성인층에서는 자본주의 시스템에 빠른 적응을 통해 남한 사람들이 하고 있는 행동들을 답습하려하고, 청소년의 경우 일탈의 일종으로 음지로 숨어드는 경향들을 드러내고 있다. 북한이탈 청소년들의 모임에 참석을 기피한다던지, 학교생활 속에서 자신이 북한이탈주민이라는 것을 알리지 않고, 만약 주변인들이 알게 되면 인적네트워크를 과감히 끊어버리는 등의 다양한 일탈 현상들을 보이고 있다.
이처럼 북한이탈주민들의 수가 늘어나고, 한국사회라는 새로운 사회의 편입하게 되면서 인식의 문제, 지원의 문제 등 다양한 사회적 문제가 존재하지만 본 연구는 그 중에서도 청년세대 문제에 집중 하고자 한다.
기존의 북한이탈주민 연구들을 살펴보면 정착지원에 대한 문제, 사회적응, 트라우마(trauma) 치료 등 대부분 북한이탈주민들에 대한 복지적 측면만 강조하는 연구가 진행되었다.
본 연구는 북한이탈주민 중 청년세대, 특히 한국사회 자본주의 시스템에 적응하고자 대학에 입학한 청년층을 대상으로 진행하였다.
대학생을 대상으로 한 이유는 통일부 자료에서 제시되었듯 전체 북한이탈주민 중 59%가 청년층으로 구성되어있음에도 불구하고 학계에 제출된 논문 중 청년층 특히 대학생에 대한 연구는 극히 드물다. 청년층은 사회변동에 민감한 시기이며 또한 중요한 요소로서의 역할과 기능을 하는 세대이다. 장일순(2007)에 의하면 청년세대는 사회화과정을 지나 사회변동의 중요한 주체가 된다고 역설하고 있다. 청년세대는 청소년세대와 기성세대 가운데 완충작용 역할을 하고 있으며 동시에 정체성을 쉽게 잃을 수 있는 부동(浮動)의 세대라고 지칭하며 사회학에서 중요한 연구 대상으로 바라봐야한다고 말하고 있다.
게다가 북한이탈주민이라는 특수성이 존재함에도 불구하고 기존의 연구들은 전반적인 북한이탈주민에 대한 트라우마 치료, 적응에 대한 문제를 중점적으로 다루었으며, 세대 연구로 아동을 그 연구대상으로 삼는 연구가 대부분을 이루고 있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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