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직신학 성령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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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조직신학 성령론에 대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브라우어는 목회적 관점으로 그리스도인이 믿는 성령이란 무엇인지 개론적 설명을 하고 있다. 지난 60년대 후반과 70년대 초, 기독교회는 소위 “은사주의 부흥”(charismatic renewal)을 경험하는데, 브라우워는 당시 많은 사람들이 경직되고 형식화된 예배에서 생명력이나 활력을 느낄 수 없어, 그 이상의 것을 찾으려 했기 때문이라고 본다. 또한 그는 ‘그리스도인이면 누구나 성령에 대한 증거(예: 방언을 할 줄 알아야 한다)를 보여줄 수 있어야 한다’는 은사주의 그리스도인에 대해 바울서신을 근거로 답하고 있다. 첫째로, 그는 고린도전서 12-14장을 그 근거로 든다. 즉, 바울에 의하면 그리스도인에게는 “공공의 유익”을 위하여 사용될 수 있도록 각기 다양한 은사들 - 선지자가 되는 은사, 교사가 되는 은사 등 - 이 주셨다는 것이다. 바울은 모두가 동일한 은사(예를 들어 방언)를 가져야 하는 것이 아니라 다양한 은사들을 통해 서로 협력할 때, 부분의 총계보다 더 큰 효과가 발휘되어 공동체가 풍요로워진다는 것을 말하고자 했다. 둘째로, 고린도전서 13장에서 바울은 성령의 모든 은사들 가운데 가장 위대한 것이 사랑이며, 사랑 없이는 결국 다른 모든 것들은 “아무것도 아니다”라고 말한다. 셋째로, 갈라디아서에서 바울은 성령이 우리 안에 거하시면 사람들이 볼 수 있도록 우리에게 그 증거가 나타나야 하는데, 그 증거로는 “사랑, 희락, 화평, 온유, 오래 참음, 자비, 양선, 충성, 온유, 절제”(갈 5:22-23)라고 말한다.
또한 그는 성령의 본질에 대해 기억할 필요가 있다고 말하는데, 이것을 말하는 것은 쉽지 않을뿐더러 거의 불가능하기 때문에 성령의 본질이 정확히 무엇인지를 말하기보다, 성령이 우리 안에서 행하시는 일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우선 브라우어는 사도행전에서의 베드로를 예로 들고 있다. 별로 배우지 못했고 지도력도 부족하고 사역 훈련도 지극히 일천했던 베드로가 오순절 날 성령의 충만함을 받고서 예루살렘에 모인 거대한 군중에게 생명을 건 말씀을 선포하여 3천명이나 되는 사람들이 그의 설교에 “마음이 찔렸고”, 나아가 그들을 통해 한 운동이 일어났으며, 이후 그 운동은 교회가 되었고, 마침내 로마제국 전체를 뒤집어놓게 되었다는 것이다. 바로 이러한 사건들이 성령이라고 브라우어는 말하고 있다. 이것에 반문하는 자들에게 그는 창조 기사 이야기로 대답을 대신한다. 즉, 창세기 1:2에 나타난 “하나님의 신(바람)”은 바로 하나님의 영(the Spirit of God)이였으며, 또한 창세기 2:7에 나타난 인간 창조 기사에 “생기를 그 코에 불어넣으시고 … 사람이 생령이 된 것”은 바로 하나님의 영의 도움 때문이었다는 것이다.
그는 성령에 대해 기억해야 할 또 다른 중요한 사실은 성령이 어떤 분인지 알기 위해서, 우리는 예수님을 바라보아야 한다고 말한다. 왜냐하면 성령을 받아(막 3:16) 귀신을 쫒아내고, 병자를 치유하고, 가난한 자에게 복음을 선포한 예수님이야말로 성령으로 충만한 사람이 된다는 것이 어떤 것이지 우리에게 보여주는 “최상의 본”이기 때문이다. 또한 그는 예수님이 부활하신 후, 제자들에게 자신을 보이시고, 다시 하늘로 올라가실 때 “보혜사, 진리의 영”을 보내실 것을 제자들에게 약속하셨다는 사실도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마지막으로 브라우어는 신학자들이 흔히 성령을 우리에게 그리스도를 “재현시키는”(현재에 다시 나타내는, re-presenting) 분으로 설명하고 있다고 소개한다. 이것은 성령이 삼위일체 하나님의 삼위이시라는 사실을 상기시켜주고 있으며, 성령을 통해서 그리스도는 단순히 과거의 기억에만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바로 현재-지금 여기-우리와 함께 계시는 분이심을 설명하고 있다. “그리스도와 그분의 모든 혜택을 누리게 되는 것은 바로 성령의 능력을 통해서이다”라는 칼빈의 말을 인용하면서 그는 글을 마친다.
바르트 / 제 21장 내가 성령을 믿사오니
『 그들에게 전달된 그의 말씀과, 그들을 위하여 이루어진 그의 사역과, 그들의 과업으로서의 그에 대한 메시지를 깨달을 수 있는 자유를 소유하는 그런 방식으로 사람들이 예수 그리스도에게 속해 있을 때 바로 그때에 이 일, 즉 그들의 편에서, 모든 다른 사람들을 위하여 최선의 것을 희망할 수 있는 자유가, 실제로 그들의 인간적인 경험과 행동으로서, 그러나 그들의 인간적인 능력이나 결정이나 노력에 의해서가 아니라, 오직 이 모든 것을 그들에게 주신 하나님의 자유로운 선물의 토대 위에서, 일어납니다. 이것을 주시는 일과 선물 속에서 하나님은 성령이십니다. 』
- 본문 중에서
1. 지금 사도신경의 시각적인 영역으로 옮겨가는 것은 바로 인간이다.
첫 번째 항목은 하나님을 언급한 반면에, 두 번째 항목은 신-인을, 따라서 이제 세 번째 항목은 인간에 대해서 언급한다. 그러나 이것은 분리된 것이 아닌 통일성 속에서 이해해야 한다. 즉 우리는 하나님의 행동에 참여하고, 더욱이 적극적으로 참여한 인간과 관계하고 있다. 인간이 하나님의 사역에 자유롭고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이것은 모든 것이 객관적이 아닌 주관적인 참여를 뜻한다. 이것이 실제로 일어나는 것은 성령의 사역이고, 지상에서의 하나님의 사역이며, 이것은 하나님의 감추어진 사역, 즉 아버지와 아들로부터의 성령의 나오심 속에 그것의 유비를 가지고 있다.
2. 성령에 대하여 언급할 때, 모든 사람이 아니라 특별한 방식으로 예수 그리스도에게 속해 있는 특별한 사람들을 살펴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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