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목회 기독교교육현장 교회교육목회에 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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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목회 기독교교육현장 교회교육목회에 대해에 대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교육목회란 예수님의 사람을 키우고 돌보는 목회로 사람을 전인적인 예수님의 사람으로 키우는데 중점을 두어야 한다고 본다.
지성과 영성과 건강(중세 수도원 운동에서 볼 수 있듯이 영성은 노동과도 관계가 있다. 그리고 기도도 노동이다.)을 통합적으로 고려해야 한다.
말씀 요한 삼서 1장 2절 ‘네 영혼이 잘됨같이 범사에 잘되고 강건하기를 구하노라’를 교회표어로 하여 크게 써붙여 놓고 매주일 예배 후 광고시간에 복창하게 한다. 혹은 교회에 맞는 표어를 정해서 한다.
*영혼의 측면에서-말씀과 기도에 힘쓴다. 교사기도회를 한달에 한번 가진다.(시간은 한시간 이상) 교사 워크샵과 세미나등을 교회 자체에서 자주 가져서 아이들을 가르치는 교사들의 자세를 먼저 바로 하게 하는데 도움받게 한다.
*육체적인 측면에서-흡연금지교육, 운동(스포츠)홍보(아이들이 에너지를 나쁜 곳으로 가지않게 하고 건전한 곳으로 유도한다.) 노동의 교육(봉사활동, 집안일돕기, 아르바이트권장)등이 매주일 이루어져야 한다.
*범사의(환경적인) 측면에서-위인이나 성공한 사람들의 책과 동영상을 보여주고 읽게하고 그 주인공들이 자신들의 환경을 보지 않고 환경을 변화시키고 승리한 사람들을 배우게 한다. 꼭 유명한 사람이 아니어도 우리 주위에 모범이 될만한 사람들을 초대해 간증의 시간을 가지는 것도 좋겠다.
이러한 영혼과 육체와 환경적인 측면의 교육들이 모두 교회에서 이루어져야 한다.
교회의 모든 인적, 물적자원을 동원해서 공부방을 운영한다든지 독서실을 운영한다든지 많은 프로그램(한글반, 피아노, 바이올린, 영어, 종이접기, 꽃꽂이 등)의 교실을 여는 것도 좋겠고 맞벌이를 많이 하는 시대이니만큼 교회 탁아소 운영을 함으로 교회에 대한 좋은 인상을 줄 수 있겠고 아이들은 그 맡겨진 시간안에 신앙교육을 시킬수도 있을 것이다.
아이들도 어른처럼 구역조직을 만들어 구역 예배를 드리게 하고 구역장을 정하여 책임감 가지고 구역원을 돌보게 하는 것도 좋겠다. 교회 바자회나 교회장터를 정기적으로 열어 그 수익을 남겨 주의 일에 사용하는 것도 좋겠다.
가스펠이나 ccm 콘서트나 동영상을 자주 보여주는 것과 올바른 자녀가 되기 위한 ‘자녀학교’를 열어 ‘아버지 학교’와 맥락을 이을수 있도록 한다. 부모초청주일을 정해서 부모가 교회에 관심을 가지게 하고 참여하게 한다. 외국어 예배를 준비하여 드리고 스포츠 동아리를 다양하게 만들어 참여하게 하는 것도 좋겠다.
코이노니아적이고 신앙공동체적인 교회가 되기위해서도 중요한 것이 자신들의 정체성을 확실하게 심어주는 것이라고 본다. 정체성은 남과 같이 있을 때 더 분명해 지는 것으로 자신들이 택하신 족속이고 하나님의 소유된 백성이고 왕같은 제사장이고 거룩한 나라이며 성전에서 날마다 모이고 서로 교제하며 떡을 떼는 존재라는 것을 말씀으로 확실히 인식시켜준다. 그러므로 무엇보다 중요한 것이 성경공부반, 제자양육반에 참가시키는 것으로 교회는 이러한 성경공부반을 잘 운영하여 모두 다 참가시켜 훈련받게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본다.
자신들이 변화받고 1당 100의 역할을 할 수 있는 예수님의 사람으로 만들어야 하겠고 아이들에게 경제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는 장학금도 행정적으로 마련되어야 하겠고 아이들의 고민을 들어줄 수 있는 상담도 교회에서도 이루어져야 하겠다.
시간이 된다면 서울 여의도 순복음 교회를 탐방해서 많은 것을 배우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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