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지역사회복지협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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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수원시 지역사회복지협의회에 대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쓰레기문제가 사회적인 관심거리로 떠오른 것이 80년대 말 90년대 초 난지도가 포화 상태에 이르고 새로운 매립지를 구하는 문제가 어려움에 부딪히면서부터다.
청소행정당국은 위기감을 느끼고 매립의 대안을 찾았고, 이미 일본은 85년에 일본국제협력기구(JICA : Japan International Cooperation Agency)를 통해 서울의 폐기물처리를 가연성 쓰레기를 전량 소각하는 방향으로 제안을 해놓은 상태였다.
92년에 발표한 환경부의 소각장 건설계획을 보면 2001년까지 서울시에 13개의 16,500톤 규모, 그리고 지방도시와 신도시에 47개 소각장을 짓는 것으로 되어 있다.
이에 따라 1992년 쓰레기 소각장 건설 예정지 주변 주민들이 지역의 환경오염과 경제적인 불이익을 이유로 소각장 건설을 반대하는 주민조직을 만들고, 이론적인 배경을 갖추는 과정에서 시민단체들과 연대를 하게되었다.
따라서 이번 기회에 특별히 서울 상계동 지역의 주민들의 진정한 욕구와 문제를 지역사회분석틀을 통하여 분석해보고자 한다.
Ⅱ. 지역사회분석틀
ⅰ. 목표 집단 파악
- 주민들은 인접지역 주민들과 객관적과 공정성이 검증된 환경 안전성 자료가 부족한 쓰레기 소각방식을 고집하는 서울시를 상대로 새로운 친환경 쓰레기 처리 대책강구를 끊임없이 요구하여 왔다
이는 쓰레기 소각장 폐쇄가 세계적 추세가 되어버린 시대에 살고 있음에도 수도 서울의 환경정책 담당자들의 직무 유기와 시장의 탁상행정 관리로 인해 20여년간 지속된 갈등이 악순환을 거듭하고 있는 것이다
쓰레기 소각시설 운영으로 인한 다이옥신 피해 범위의 반경이 서울시에서 명확한 근거도 없이 제시한 300m와는 달리 소각시설로 부터 반경 7.5km에 이를 만큼 광범위하다는 사실을 소각장 관련 갈등을 가장 치열하게 경험한 주민들은 이미 알고있기 때문에 모른체 쉬쉬하지 않고 앞장서 싸우는 선구자가 되어 버린것이다
ⅱ. 지역사회 규모의 결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