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문화사회의 한국어 교육현황 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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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다문화사회란 일반적으로 다양성과 특수성, 그리고 집단 간 갈등 및 새로 유입되는 집단에 대한 고정관념이 존재하는 사회를 말한다.
개방화, 국제화, 세계화가 본격적으로 진행됨에 따라 한국 사회는 빠른 속도에 다인종, 다민족, 다문화 사회로 진입하고 있다. 그럼, 이 다문화 사회의 한국어의 교육현황은 살펴보자.
현재 중앙정부와 지방정부를 통해 이루어지고 있는 다문화 관련 지원정책은 결혼이민자가족, 그중에서도 한국 남성과 외국 여성으로 결합된 국제결혼 가정을 주된 대상으로 하여 결혼 이민여성과 그 자녀에 대한 지원을 중심으로 전개되고 있다. 이들의 경우 결혼을 통해 한국 사회에 영주하게 되면서 당사자는 물론 자녀들까지 언어적 인종적 문화적 적응 과정에 큰 어려움을 겪고 있기 때문에, 취업 계약의 만료와 함께 출신국으로 돌아가는 외국인 근로자나 상대적으로 언어적 인종적 불이익이 덜한 북한 이탈주민에 비해 다문화 교육을 비롯한 각종 지원정책의 주요 대상이 되고 있다.
결혼 이민 여성과 그 자녀에 대한 정책을 총괄적으로 담당하고 있는 부처는 여성가족부다. 그 동안 여성가족부에서는 결혼 이주자의 체계적인 한국어 교육을 위해 수준별 한국어 교재를 발간하였고, 결혼이민자 가족 자원센터를 통해 한국어 교육과 찾아가는 서비스, 아동양육사업 등을 실시해 왔다. 또한 가족교육 및 문화이해 교육을 실시하고, 가족상담, 배우자 교육, 멘터링 및 후원가족 매칭 등의 사업을 진행하는 등 결혼 이주자의 입국부터 결혼과 자녀 양육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영역에 걸친 지원 서비스를 도입해 왔다. 2008년에는 이와 같이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전년도보다 예산을 4배 이상 대폭 늘리고, 결혼이민자가족 지원센터도 확대하였다.
이외에도 농림부에서는 농촌 다문화 가족의 안정적인 농촌 정착을 위해 농촌생활 전반에 필요한 생활문화 교육과 농업 기초기술 교육을 지원하고 육아 상담을 위해 멘터링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찾아가는 도우미 서비스 등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최근에는 결혼 이주 여성의 주요 출신국인 베트남, 필리핀, 중국 등 10개국의 사회와 문화를 소개하는 책자를 발간하여 국제결혼 상대국에 대한 다문화 이해교육을 지원하고 있다. 문화관광부에서는 문화 소외계층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지방문화원과 한국어세계화재단을 통해 결혼 이주 여성에 대한 문화예술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그리고 정보통신부는 정부 접근권 취약계층 사업의 일환으로 결혼 이주 여성을 대상으로 컴퓨터 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여성가족부가 결혼 이주여성과 그 가족을 위한 생활복지 전반과 교육 서비스 사업에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면, 교육인적자원부는 다문화 가정의 자녀들을 위한 교육 지원 사업에 핵심적인 주체가 되고 있다. 교육인적자원부는 200년 5월 우리 사회 내의 다양한 구성원 인권보호 및 사회통합을 도모하고, 다문화 가정 자녀들의 교육적 소외를 방지하며, 이들의 글로벌 시대의 인적자원으로 육성하기 위한 목적으로’다문화 가정 자녀교육 지원대책’을 발표했다. 이는 다문화 가족 지원을 위한 부처 간 협력체계 구축, 지역사회 내 다문화 가정 지원 협력체계 구축 지원, 학교의 다문화 가정 자녀에 대한 지원 기능 강화, 다문화 가정 자녀의 교육을 위한 교사 역량 강화, 교육과정 및 교과서에 다문화 교육요소 반영, ‘대학생 멘터링 사업’을 통한 다문화 가정 자녀지원 등을 골자로 하는 것이다.
이 정책의 추진 과제로 실시 된 대표적인 지원 사업 가운데 하나가 바로 다문화 교육 정책연구학교 운영사업이다. 보통 방과후 학교 프로그램을 활용하여 다문화 가정의 자녀, 그중에서도 국제 결혼 가정의 자녀를 중심으로 1 년간 언어지도, 학습지도, 정체성 강화, 부모교유 등을 운영함으로써 다문화 가정 자녀들의 교육적 소외를 해소하자고 한 것이 주된 사업내용이자 목적이었다.최근 들어 이 사업의 결과가 대외적으로 하나둘씩 발표되고 있어 관심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이 사업의 교육적 성과로 보고된 바에 의하면, 다문화 교육을 통해 다문화 가정의 자녀들의 정체성이 향상되었고, 학부모들의 한글 능력과 한국문화의 이해 수준이 향상되었으며, 일단 학생들과 교사들의 다문화 사회에 대한 인식과 다양성에 대한 수용도가 높아졌고, 다문화 이해교육에 대한 만족도가 높게 나타나고 있다.
이후 교육인적자원부는 200년 ‘다문화 가정 자녀 교육 지원계획’을 발표하였다. 이는 기존의 추진 과제 주기적으로 평가 관리하고 사업의 내실화와 다양화를 도모함으로써 다문화 가정의 언어 및 문화 장벽을 해소하고 사회적 귀속감을 증대시키며 일반인의 다문화 감수성을 증진 시킨다는 향후 사업의 목표를 제지한 것이다. 그리고 이와 같은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학교를 중심으로 교육력을 제고하고 다문화 이해교육을 강화한다는 방향을 설정하였다. 또한 전국에 다문화 교육센터를 설립하여 각 시 도의 교육청과 일선 학교, 지역사회 유관 단체와의 유기적인 체계를 통해 이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할 계획을 세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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