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사회학이란 무엇인가

 1  종교사회학이란 무엇인가-1
 2  종교사회학이란 무엇인가-2
 3  종교사회학이란 무엇인가-3
 4  종교사회학이란 무엇인가-4
 5  종교사회학이란 무엇인가-5
 6  종교사회학이란 무엇인가-6
 7  종교사회학이란 무엇인가-7
 8  종교사회학이란 무엇인가-8
 9  종교사회학이란 무엇인가-9
 10  종교사회학이란 무엇인가-10
 11  종교사회학이란 무엇인가-11
 12  종교사회학이란 무엇인가-12
 13  종교사회학이란 무엇인가-13
 14  종교사회학이란 무엇인가-14
 15  종교사회학이란 무엇인가-15
 16  종교사회학이란 무엇인가-16
 17  종교사회학이란 무엇인가-17
 18  종교사회학이란 무엇인가-18
 19  종교사회학이란 무엇인가-19
 20  종교사회학이란 무엇인가-20
※ 미리보기 이미지는 최대 20페이지까지만 지원합니다.
  • 분야
  • 등록일
  • 페이지/형식
  • 구매가격
  • 적립금
자료 다운로드  네이버 로그인
소개글
종교사회학이란 무엇인가에 대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 과목의 소개 및 성격: 교회와 사회는 두 개의 과목을 합친 것이다. [종교 사회학]과 [한국 교회와 사회]가 합쳐진 것이 [교회와 사회]이다. 강의 내용은 [종교 사회학]을 주로 이룰 것이고, [한국 교회와 사회]는 과제로 공부할 것이다.
* 종교 사회학(Sociology of Religion): 종교 현상을 사회과학적으로 해석하는 것. 종교 현상이라고 하는 것은 매우 중요한 것이다. 인간의 성격을 규정하는 중요한 것이 두가지 있는데, 하나는 인간은 사회적 동물 이라는 것과, 다른 하나는 인간은 종교적 동물 이라는 것이다. 즉, 인간은 존재 의식과 자아 의식이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인간이 일찍부터 자기 자신의 존재에 대해 생각할 수 있는 능력이 있었다는 것을 의미한다. 인간관계 속에서 인간의 존재라고 하는 것이 대단한 것이 아니라는 인식을 가지고 있었고, 무서운 것이 생길 때 누구에게 의지하려고 하는 경향이 있었다. 따라서 인간은 오래 전 부터 종교를 가지고 있었다는 것을 의미한다. 세계의 종교인구가 79%를 차지하지만, 그것은 기성 종교만을 의미하는 것이고, 다른 종교적인 것을 합치면 거의 대부분의 사람들이 종교적인 특징을 가지고 있다. 종교적 이유로 죽는 순교자가 있는 반면, 종교적 이유로 다른 사람을 죽이는 경우도 있다. 전세계적으로 전쟁이 일어나고 있는데, 거의 첫 번째 이유는 종교적인 이유이며, 그 다음은 민족적인 이유이다. 종교라는 이유로 자신의 모든 것을 바치기도 하고, 다른 사람의 재산을 모으기도 한다. 음식과 옷과 같이 여러 문화적인 측면에 종교가 많은 영향을 미치고 있다. 종교 때문에 죽음앞에서도 웃을 수 있고, 살아 있는 동안에도 어려움 가운데 웃을 수 있는 것이다. 종교가 사람들의 삶속에서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한다. 역사적으로 종교가 없었던 곳이 없었고, 없었던 상황이 없었다. 인간의 삶이 있는 그곳에는 항상 종교가 존재했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종교가 그 나라의 지배적인 국교의 역할을 한 것도 있고, 그렇지 못한 종교적인 다원적인 현상드이 있는 곳도 있다. 어쨋든, 종교라고 하는 힘을 무시할 수 없는 것이다. 종교는 사회안에서 빼놓을수 없는 중요한 역할을 해왔다.
* 종교에 대한 연구는 오래전 부터 해 왔는데, 그것은 종교의 본질을 연구하는 것이다. 종교에 대한 관심은 본질에 대해 무엇이냐(What is it?) 하는 물음에 대해 연구를 하는 것이고, 또한 종교가 어떠한 작용을 하고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가 하는 기능에 대한 연구( What does it?)를 하는 경우도 있다. 본질에 대한 물음이 형이상학적인 연구를 의미한다. 다른 한쪽의 물음인 기능적인 물음은 사회과학적 연구를 의미한다. 종교적 본질에 관한 물음(형이상학)은 오래전 부터 연구해왔지만, 종교의 기능(사회과학)에 관한 연구는 최근(200여년전)에 시작되었다. 그 이유는 종교의 기능에 대한 연구는 불경스러운 것으로 인식되어 왔기 때문이다. 종교적인 모독으로 그 기능의 연구를 인식해 온 것이다. 종교 사회학은 종교 현상을 사회과학적으로 연구하는 것이다. 종교 사회학은 사회학의 한 분야이다. 종교를 사회학에서는 사회와 동떨어진 별개의 영역이 아니고, 사회안에 있는 특징적인 부분의 하나라고 인식한다. 따라서 사회를 연구하는 사람들에게는 종교는 매우 중요한 것이다. 사회를 이해하기 위해서는 종교를 이해하여야 한다. 종교를 이해한다고 하는 것은 형이상학적인 입장에서는 본질을 탐구하는 것을 의미하였지만, 이것으로 종교를 충분히 이해할 수 있는냐에 대해서는 회의적이다. 종교를 올바로 이해하기 위해서는 종교안에 들어가서 살펴 보아야 하고, 그 종교안에서 탐구해야 한다. 종교현상은 종교안에서 탐구하는 것을 신학이라고 할 수 있다. 그러나, 이것만을 가지고는 부족하다. 안에서 이해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밖에서 보는 시각도 중요하다. 즉, 객관적으로 분석하는 것이 중요한 것이다. 이것이 바로 사회학적 시각에서 종교를 탐구하고 연구하는 것이 또한 중요한 것이다. 신학과 더불어서 종교를 이해하는 것이 종교 사회학이다.
* 종교를 이해하려면 마찬가지고 사회를 또한 이해하여야 한다. 마치 사회를 이해하려면 종교를 이해하여야 하듯이. 종교 사회학은 또다른 각도에서 설명이 가능하다. 즉, 종교와 사회에 대하여 과학적으로 분석하는 것이 종교 사회학이다. 종교와 사회 구조사이에 밀접한 관계가 있다. 통합 구조라고 하는 것은 사회가 잘 조화 되어 있고 통합되어 있는 것을 말하고, 갈등 구조는 갈등으로 형성된 사회 구조를 말한다. 종교는 사회 통합적인 부분에 기여하는가, 갈등 구조에 영향을 미치는가의 연구가 필요하다. 종교와 사회의 관계를 사회 구조에서 살펴 볼 수 있는 것이다.
* 종교가 사회 변동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사회가 변동하는데 종교가 두가지 작용을 할 수 있다. ① 하나는 사회의 변동이 잘 이루어 질 수 있도록 촉진적인 역할을 할 수도 있고, ② 또는 종교가 사회 변동에 걸림돌이 되기도 한다. 주로 종교는 보수적인 경향을 많이 가지고 있기 때문에, 즉, 체제 수호적이고, 현실에 안주하려는 경향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걸림돌이 되는 경우가 많다. 기독교의 경우를 보면 9:1정도로 보수적인 경향을 가지고 있다. 개혁이 잘 이루어지지 않는 경우가 종교적인 측면임을 부인할 수 없는 것이다. 사회 변동에 따라서 종교가 영향을 받는 방식이 다양하다. 다원화되고 정보화된 사회속에서 종교는 종교 자체를 유지하기 위해서 사회의 모든 조지과 가치관을 그대로 받아들이는 경향을 볼 수 있다. 사회제도(정치, 경제, 교육, 가족)적인 면에서 많은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종교가 정치 제도의 토대가 될 수 있는 것이다. 반대로 정치제도의 영향을 종교가 받을 수 있다. 종교가 다원화 되고 선교할 수 있는 분위기가 정치 제도에 따라 다르게 나타나기도 한다. 경제적인 면, 교육적인 면에서도 마찬가지로 나타난다. 가족에 대해서도 다양한 영향을 미치기도 한다. 어쨋든 종교와 사회 제도는 밀접한 관계를 가지고 있다.
* 종교와 문화에 대해서도 중요한 부분이 나타난다. 종교와 문화의 관계를 어떠한가. 고대 4대 문명 발생지들은 종교적인 터전 위에 세워졌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거의 모든 문명들은 종교적으로 채색되어 있다. 오늘날 문화의 영향을 종교가 많이 받아들이는 경우가 있다. 전에는 문화가 종교의 영향을 대부분 많이 받아왔다. 종교와 문화라고 하는 것이 밀접한 영향을 주고 받고 있다.
* 종교 사회학을 공부해야 하는 이유: 신학을 공부하면서 신학의 존재 이유가 무엇인가를 알아야 한다. 신학은 교회를 위해서 존재한다. 즉, 신학에서 하나님이 누구인가, 예수님이 누구인가 등을 아는 것만으로 끝난다면, 그것은 공허하다. 즉, is의 영역으로만 끝나면 안되고, should의 영역까지 가야 하는 것이다. 신학의 의무는 교회가 교회다울 수 있도록, 기독교 인이 기독교인답게 될 수 있도록 모든 신앙적인 토대를 마련하는 것이다. 교회를 떠난 신학은 맹목적인 이론에 불과하다. 신학을 할 때에는 교회에 봉사할 수 있는 신학이 되어야 한다. 신학에서 말하는 모든 것들은 교회 또는 기독교인들의 책임을 일깨워 주는 역할을 한다. 그렇다면, 교회는 누구를 위해 존재하고 무엇을 위해 존재하는가→바로 사회를 위해 존재하는 것이다. 하나님의 창조는 세상을 창조하셨고, 그 세상은 선한 것이었다. 기독교인들은 교회라고 하는 데에 머물러 있어서는 안된다. 더 한걸음 더 나아가야 한다. 교회안에서 구원받은 사람들끼리 자축하는 것으로 머무는 것이 아니고, 사회에 나아가 선하게 창조하신 세상으로 나아가야 한다. 교회는 마지막 고을이 아니다. 교회에 있는 기독교인들은 선민이 아니다. 선택받은 것은 사실이지만, 책임이 없으면, 아무것도 아니라는 것을 알아야 한다. 이 세상이 원래 하나님이 창조하셨던 아름다운 세상이 될 수 있도록 회복시킬 수 있는 의무가 있다.(너희는 이세상에서 하나님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이세상이 하나님의 사랑과 의가 이루어 질 수 있도록 하는 의무가 기독교인들에게 있는 것을 알아야 한다. 참된 교회의 의미와 의무는 이 세상을 섬기는 것이다.
씨 뿌리러 나아가는 비유는 복음(말씀)을 뿌리는 것인데, 농부는 씨의 성격을 잘 알아야 한다. 농부가 씨의 성격을 잘 알았다고 하여 아무데나 뿌리는 것이 아니고, 농부가 알아야 하는 전문적인 지식이 필요하다. 즉, 밭을 잘 알아야 한다. 이 땅이 씨를 뿌리면 잘 자라는 곳인지 아닌지 알아야 하는 것이다. 씨(복음, 말씀)에 대해 공부하는 것이 바로 신학이다. 즉, 그 본질을 공부하는 것이다. 밭, 토양(상황, 사회)에 대해서도 잘 알아야 한다. 교회의 지도자가 되고자 하는 사람들은 반드시 이 두가지를 잘 알아야 한다. 구체적으로 씨가 뿌려지고 전해지는 그 밭과 배경을 잘 알아야 하는 것이다. 신학과 더불어 그 밭을 잘 알 수 있는 학문이 바로 사회학이다. 종교사회학은 이러한 신학과 사회학의 관계를 재조명할 수 있는 학문인 것이다.
교회의 지도자가 되기 위해서 전문적인 지식을 갖추기 위해서 말씀과 상황의 상호작용을 연구하는 것이 종교사회학의 역할이라고 할 수 있다. 또한 이것이 목적이 되기도 한다.
1999/09/08
* 종교에 대한 과학적인 연구는 무엇인가: ① 객관적인 연구: 주관적인 연구는 형이상학적 연구.객관적이라고 하는 것은 다른 사람들도 믿고 인정해야 하는 것을 의미한다. 철학자나 신학자들은 사실상 자신의 주관성이 뚜렷하고 그것을 고집하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과학적인 태도는 객관적이다. 형이상학이나 철학은 따라서 계시나 영감에 의해 연구한다. 신학의 종류는 신학자의 수만큼 많다는 이야기가 있다. 하나님은 살아계시다라는 진리는 주관적인 진리이지 객관적인 진리는 아니다. 사회과학에서는 객관적이 진리만을 다룬다. 하나님이라는 주제를 과학적으로 객관적으로 다룰 수도 있다. 형이상학에서는 하나님의 존재에 대해서 탐구를 하지만, 과학에서는 하나님을 믿는 사람들의 삶의 방식 등의 연구가 가능하다. 객관적이라고 하는 것은 다른 사람들로 부터 공감을 받을 수 있는 것을 의미한다. ② 경험적인 연구: 경험되어지고 체험되어질 수 있는 영역을 제외하고는 과학적인 연구분야로 취급하지 않는다. 즉, 경험적인 주제가 아니면
오늘 본 자료
더보기
  • 오늘 본 자료가 없습니다.
해당 정보 및 게시물의 저작권과 기타 법적 책임은 자료 등록자에게 있습니다. 위 정보 및 게시물 내용의 불법적 이용,무단 전재·배포는 금지되어 있습니다. 저작권침해, 명예훼손 등 분쟁요소 발견 시 고객센터에 신고해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