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사방법론 북중관계의 지속과 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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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조사방법론 북중관계의 지속과 변화에 대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최근 북중관계를 해석하는 일련의 연구들 - 전략적 협력관계, 구성주의이론의 대입, 비대칭관계 - 은 북중관계를 특수관계(혈맹관계)로 보던 다소 비합리적으로 치우쳐있던 시각에서 탈피하여 국가 대 국가의 관계, 현실주의적 시각 등이 시도되면서, 북중관계의 변화와 지속의 양면을 균형있게 분석하고 있다.
하지만 이러한 일정한 진보적인 연구경향과 함께, 북한에 대한 ‘비정상국가’라는 이미지가 여전히 작동하고 있다. 그 결과 소위 북중관계라고 명명된 대상의 분석에서 북한의 입장은 찾아 볼 수 없으며 중국의 대(對)북정책만으로 북중관계의 변화 내지 지속을 설명하는 오류를 범하게 된다.
그 일례로 중국의 국제적 지위 상승이나 국가발전전략, 지도부의 변화가 주요요인으로 설명되는데 비해 북한은 경제위기와, 시장의 확산으로 인한 주민사회 동요, 지도자의 건강위기로 인한 정치혼란 등을 배경 및 원인으로 설정한다. 이런 설정은 북한의 핵개발과 북중경제협력에 대해 배경이나 의도 및 기대 효과를 무시한 채, 경제난의 돌파구로 환원시켜버린다.
북한과 중국은 60년 이상 밀접한 국가관계를 맺고 있으며, 그 배경으로는 공동의 역사적 경험과 함께 냉전체제 해체 이후 소수의 사회주의 국가라는 비슷한 체제와 동질감을 갖고 있다. 하지만 60년 동안의 양국관계는 갈등과 협력을 반복했으며, 2000년대의 양상도 이런 맥락에서 해석할 수 있다.
최근, 북중관계에 대한 연구와 예측은 폭발적으로 증가하였는데, 대부분 2000년대 북핵위기, 6자회담, 화폐개혁, 지도자 교체 등 북한의 주요 사건에 대한 중국의 반응을 분석하는데 초점이 맞춰져 있다.
이 글은 북중관계에 대한 이태환과 이상숙을 글을 통하여 다른 연구자들이 흔히 범하게 되는 인과구조와 부정확한 용어 및 예측성 기술에 대해 비판하고 그 대안으로 구성주의적 북중관계 분석을 제안하고자 한다.
기존 연구에 대한 비판적 검토
이태환의 인과구조에 대한 비판적 검토
이태환의 글에 대해 인과관계에 유의하여 글을 분석하고자 한다. 무엇보다 이태환이 보이는 인과관계가 인과경로의 직접성을 갖는지 간접성을 갖는지에 초점을 맞추려 한다.
모형이 상정하고 있는 인과경로의 유형은 크게 직접적 경로와 간접적 경로로 분류된다. 이러한 두 가지 유형의 경로는 독립변인 X와 종속변인 Y 사이에 매개변인이나 간섭변인 U의 존재를 상정하는 가(X->U->Y, 간접적 경로) 그렇지 않는가(X->Y, 직접적 경로)에 따라 나누어진 것이다. 그런데 어떤 변인이 종속변인의 직접적 원인인가 혹은 간접적 원인인가는, 그 변인이 모형구조 속에서 차지하는 위치에 따라 상대적으로 결정된다. 다시 말해서 인과구조의 망을 어느 정도 확대시키느냐에 따라 동일한 변인의 위상과 역할이 언제든지 바뀔 가능성이 있다. 즉, 모형구조를 확장함으로써 애당초 배타적이며 직접적인 경로만을 갖고 있던 두 변인 사이에 새로운 변인들을 끼워 넣을 수 있으며, 이때 독립변인은 매개변인으로 바뀌거나 혹은 선행변인이 되어 애당초의 위치보다 앞으로 나오거나 뒤로 밀려날 수 있다. 따라서 모형 속에서 어떤 변인이 갖는 이론적 위상은 모형검증이 완전히 끝남으로써 인과구조가 닫힐 때 최종적으로 결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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