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 의사회 참여와 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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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예술 의사회 참여와 윤리에 대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예술의 사회 참여와 윤리
*
주제
예술의 순수성을 넘어 사회적인 메시지를 담은 예술이 커뮤니케이션 수단으로써 작용되어지는 영향과 효과에 대해서 살펴보고,
이를 통해 우리가 무의식적으로 받아들이는 이데올로기적인 예술 작품을 자각할 수 있는 주체로서 윤리 비판적인 시각을 고취시키고자 함.
반딧불의 묘
미야자키 감독의 지브리 스튜디오(Studio Ghibli)가 제작
다카하다 이사오 감독의 전쟁 애니메이션.
이 영화는 노사카 아키유키(野坂昭如: Akiyuki Nosaka)의 원작을 바탕으로 세계대전 당시 한 남매가 굶주림과 싸우다 결국 차례로 쓸쓸하게 목숨을 잃게 되는 내용
다시 보기가 힘들 정도로 슬프디 슬픈 이야기다.
시카고 선타임즈의 로저 에버트는 "형태는 애니메이션이지만 압도적이고도 드라마틱한 영화다. 이 영화를 와 비교한 이유를 알겠다"며, "지금까지 제작된 가장 위대한 전쟁 영화 리스트에 속한다"고 극찬했다.
하지만, 전쟁 당사자인 일본도 피해자임을 주장하는 듯한 미화된 의도에 대해 우려의 비판도 함께 받고 있다.
다카하다 이사오의 연출 세계는 미야자키 감독과 대척점에 서 있다. 미야자키가 보편적이고 꿈결같은 판타지를 그려내는 것에 반해, 다카하다 감독은 매우 일본적인 정서를 표현해낸다.
자신의 표현을 빌리자면 "애니메이션을 통해 리얼리티를 표출하는 것에 관심이 있는 것". 는 이같은 감독의 설명을 확인한다. 배고픔에 지친 남매가 여전히 예쁜 동심을 간직하는 등 사실감이 잔뜩 묻어나는 장면이 보는 이의 가슴을 친다.
다카하다 이사오는 이 영화를 통해 일본영화 감독들이 번번이 실패했던, 세계대전 당시 일본인들 삶을 설득력 있게 포착하는 데 성공했다는 평.
개 요
예술과 사회와의 관계
사회참여 예술
사회참여의 부정적인 면
사회참여의 긍정적인 면
예술 vs 윤리
우리의 과제
예술과 사회와의 관계
1. 철학적인 관점
인식론적 탐구
예술론적 탐구
사유로서의 탐구
예술철학으로서의 탐구
2. 사회생활 관점
사회적 파장
사회적 관심
인식의 변화
대중의 선동
*
철학적인 관점
미학이론의 역사에서 미에 대한 탐구는 크게 두 가지 관점에서 이루어져 왔다. 그 하나가 철학적인 관점이라면, 다른 하나는 사회생활이란 관점이다.
미와 인간의 미에 대한 인식을 인식론적으로 탐구한 플라톤(Platon),
예술이론적 시각에서 미학문제를 탐구한 아리스토텔레스(Aristoteles), 미학의 대상을 감성적 인식의 완전함으로 보고 미학을 미적 방식으로 사유하는 예술이며 미의 예술이론으로 본 독일 미학의 창시자 바움가르텐(Baumgarten),
미학을 예술철학으로 여기며 예술만을 미학의 대상이라고 생각했던 헤겔(Hegel)
반면 예술미를 연구하면서도 미의 현실적 객관성 및 사회적 내용을 강조했던 프랑스의 디드로(Diderot)나 인류의 사회생활 실천을 깊이 있게 고찰한 기초 위에서 미는 생활이다라는 명제를 끌어낸 러시아의 체르니세프스키(Chernyshevskii) 등이 후자의 관점에서 미학을 탐구하였다
이 점에서 메쳐(Metscher)는 미학을 포괄적으로 사회과학에 기초한 문화과학의 한 부분으로 이해하면서, 그 학적 연구대상을 사회적 관계들의 전체 체계와 합법칙적으로 연계된 인간의 미적 활동이자 이 활동의 문화적 객체화의 형태로 삼아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다시 말해 과학으로서의 미학은 오늘날 더 이상 예술의 대상과 예술의 생산 및 수용의 조건과 형태를 다루는 것으로 만족해서는 안 된다는 것이다(Metscher 1975, pp.40). 심미적 문제와 미학과 관련되는 문제는 일상에서 미적인 수용관습을 결정짓고 변화시키는 문제영역까지 포괄하여야 하며, 이 점에서 문화적인 현상들의 일상적인 수용과 그 경제적인 과정과의 이론적 연계는 더욱 중요한 의미를 지닌다(Hadrina 1975, pp.110~111).
한마디로 더 이상 예술의 형태들에 집중하지 말고 일상에서 그 예술의 수용 및 변화의 문제까지 포괄해야 한다. 그리고 그 수용과 경제적 과정의 이론적 연계는 더욱 중요한 의미를 갖는다.
사회참여 예술
영화
Bowling for Columbine
*
볼링 포 콜럼바인
화씨 9/11의 마이클 무어 감독 영화 [볼링 포 콜럼바인]. 연간 총기 피살자수 11,127명이라는 기적 같은 숫자를 낳고 있는 미국의 총기문화를 시작으로, 광기와 폭력의 역사로 얼룩진 미국을 샅샅이 해부하는 영화. 15명이 죽고 20여명이 부상당한 콜로라도 주 콜럼바인 고등학교 총기난사 사건에 대한 해석에 의문을 던지며 미국내 총기문화와 폭력성의 주범을 묻는다. 원인을 총체적으로 추적하여 개인의 총기소유와 폭력성을 조장하는 실제 배후가 다름아닌 미국 사회의 잘못된 시스템임을 신랄하게 고발한다. 총기 무장이 미국인의 의무이며 공포를 조장해야 먹고사는 미국 사회의 시스템이라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