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치료 레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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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통증은 다면적이며, 개인적이고 주관적인 현상으로 MaCaffery는 “통증은 경험하는 사람이 말하는 모든 것이며, 통증은 경험자가 말할 땐 언제든지 존재한다”고 했다. 따라서 통증은 주관적이고 통증을 경험한 개인만이 통증을 가장 정확하게 설명할 수 있기 때문에, 대상자를 돌볼 때 적절한 통증조절방법을 찾는 것이 중요하다고 할 수 있다. 특히 최근에는 노인인구의 증가, 교통사고, 산업장의 안전사고, 스포츠 외상 사고 등으로 인해, 급성 및 만성통증을 경험하는 환자가 증가하고 있어, 통증조절은 임상에서 더욱 중요한 문제가 되고 있다.
현재 임상에서 통증관리를 위해 사용되는 방법은 마취제, 진통제등의 약물을 사용하는 통증관리와 비약물적인 통증관리로 나눌 수 있다. 마취제, 진통제등의 약물을 사용하는 방법은 감각과 느낌의 상실을 통해 통증을 감소시켜 통증을 완화하고, 비약물적인 방법은 말그대로 약물을 사용하지 않는 중재법으로 피부자극, 침술, 지압, 마사지, 음악치료, 점진적 이완치료, 심상치료, 율동적 호흡법, 명상, 최면, 유머, 바이오피드백, 치료적 접촉, 전환치료, 그리고 자석 등이 포함된다. 약물을 사용하는 방법은 통증감소의 효과가 크고 효과가 즉시나타나는 장점이 있지만, 오심구토, 호흡억제, 순환억제, 지각이상, 피부영향, 요정체 등의 부작용을 초래 할 수 있다. 이러한 부작용이 때로는 대상자의 생명을 위협할 수 있기 때문에, 적절한 비약물적 방법을 사용하는 것도 임상에서 매우 중요하다고 할 수 있다. 또 통증이란 단순히 뇌로 전달되는 감각적 특징이라기보다는 정서, 감정 등의 심리적 요소와 상호관련성을 맺고 있으며, 통증과 우울은 상호관련성이 있다. 음악요법은 통증과 우울을 동시에 감소시킬 수 있는 통증감소를 위한 효과적인 중재법으로, 우리 조에서는 음악요법과 통증감소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다.
Ⅱ. 본론
1. 통증이란?
(1) 통증의 정의
통증은 복합적이고 다면적이며, 개인적이고 주관적인 현상으로 한 마디로 정의하기가 쉽지 않다. 국제통증연구협회(International Association for the Study of Pain;ISP)는 통증을 “실제적인 혹은 잠재적인 조직손상과 관련되거나 그런 손상에 의해서 서술되는 감각적정서적 불쾌한 경험” 이라고 정의하였고 MaCaffery는 “통증은 경험하는 사람이 말하는 모든 것이며, 통증은 경험자가 말할 땐 언제든지 존재한다”고 했다. 따라서 통증은 주관적이고 통증을 경험한 개인만이 통증을 가장 정확하게 설명할 수 있기 때문에, 대상자를 돌볼 때 적절한 통증조절방법을 찾는 것이 중요하다고 할 수 있다.
(2) 통증의 종류
통증의 종류에는 빠르게 신호를 전달하는 A-delta섬유에 의해 발생하는 급성 통증(acute pain)과 A-delta섬유보다 비교적 느리게 신호를 전달하는 C섬유에 의해 발생하는 만성 통증이 있다. 급성 통증은 짧고(6개월 이내),분명하고 갑작스럽게 시작되며, 수술 후 절개부위에서 느끼는 것과 같은 특징을 나타내는 통증이다. 급성통증을 유발하는 A-delta섬유의 활동은 전형적으로 교감신경계의 활성화를 가져와 심박동, 호흡수, 혈압 등을 증가시킨다. 따라서 대상자는 ‘칼로 찌리는 것 같은’ 또는 ‘날카롭고 자르는 듯한’ 통증을 경험하게 된다. 만성통증은 오랜 기간 지속되고 쉽게 치료되지 않는 통증이다. 만성통증을 유발하는 C섬유는 뇌간의 여러 부위를 비롯하여 통증의 정서적, 인지적, 그리고 상황적 요소에 관여하는 대뇌 등에 관여하여 대상자로 하여금 ‘둔하고 타는 듯한 감각’을 유발한다. 특히 만성통증으로 인한 통증의 장기간 노출은 대상자로 하여금 위축과 절망, 불안, 우울감을 초래시킬 수 있다.
(3) 통증의 지각
통증을 지각하는 기전을 살펴보면 통증지각은 말초투입자극과 뇌의 중앙통제기전간의 상대적인 균형에 의해 결정되는 것으로 볼 수 있다.
통증을 느끼게 하는 자극을 통증자극이라 하고, 통증을 받아들이는 수용체를 통증수용체라고 한다. 통증자극에는 기계적인 자극과 화학적 자극이 있는데, 이러한 통증자극은 통증수용체를 활성화시키고, 활성화된 수용체는 전기적신호를 발생시킴으로써 전형적으로 통증이 인지된다. 수용체가 활성화되는 과정에서 화학물질은 통증을 유발하고 인지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된다. 기계적 자극과 화학적 자극에 의해 파괴된 세포는 bradykinin, 프로스타글란딘, substance P, 히스타민, serotonin, 류코트리엔, 수소이온, 신경 성장인자 등의 화학물질을 분비하고 이들의 상호작용은 수용체를 더욱 민감하게 하여 통증을 유발하고 통증을 더욱 증가시키는 역할을 하게 된다. 이렇게 활성화된 수용체로 인해 발생한 전기적신호는 A-delta 섬유와 C섬유를 타고 척추후각에서 첫 시냅스를 이룬 후, 척수로(상행로)를 통해서 뇌간과 시상으로 전달된다. 시상에서 통증을 유발하는 사건의 강도와 위치를 결정을 하고, 이때 결정된 신호가 대뇌의 감각피질로 전달되어 통증을 인지하게 된다. 이때 이차적인 반응으로 뇌를 포함한 변연계에서 통증에 대한 정서적인 반응을 발생시킨다.
참고문헌
Ⅳ. 참고문헌
1. 권인숙(2003), 음악요법이 하지골절 환자의 통증, 불편감 및 우울에 미치는 효과, 계명대학교, 국내석사학위 논문
2. 김분한 외(2004), 성인간호학 Ⅰ. 정담미디어
3. 김정애(1994), 음악요법이 근골격계 외상환자의 통증 및 우울에 미치는 영향, 류마티스건강학회지vol(1),no(1), 48-40.
4. 양화진(2003), 외상 치료 후 음악치료가 우울 및 통증해소에 미치는 효과, 부산대학교, 국내석사학위 논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