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생아 건강사정 보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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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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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태아의 모낭은 임신 3개월부터 발달된다. 임신 중반기까지 대부분의 피부는 솜털(langue)이라는 가늘고 부드러운 신생아 솜털로 덮이게 된다. 출생 후 수개월이 지나면 이 솜털은 가는 연모(Vellus hair)로 대체된다. 출생 시 두피에 종모(termical hair)가 있는 경우 이러한 종모는 일반적으로 부드러우며, 특히 측두부와 후두부의 종모는 묵음으로 빠지는 경향이 있다.출생시에는 피붑는 피지와 상피세포로 결합되어 있는 물질인 치즈같이 진득한 태지(vernix caseoca)로 덮여 있다.
신생아의 피부는 구적으로 성인과 유사하지만 기능적으로는 상당 부분이 발달되어 있지 않다. 신생아의 피부는 얇고 매끄러우며 탄력이 있다. 또한 성인의 피부에 비해 상대적으로 투과성이 높아, 수분 상실의 위험이 크다. 피부의 수분을 유지시키는 피지는 출생후 수 주간 존재하면서 매립종(milla)과 유가(cradle cap)를 생산한다. 그런 후 피지선은 그 크기가 줄어들고 생산량도 줄어들어 사춘기 까지는 기능을 회복하지 못한다. 체온 조절은 효과적이지 못하다. 생후 수개월 동안 에크린 한선(eccrine sweet glands)은 열에 대한 반응으로 땀을 분비하지 않으며 아동기 전반에 걸쳐 그 분비기능이 미약하다. 피부 수축과 오한을 할 수 없고, 또한 피하지방층이 충분하지 않아. 피부는 추위로부터 보호 기능이 떨어진다. 색소체계(pigment system) 역시 출생시 비효율 적이다.
1. 피부색 : 신생아는 색소 침착 기능이 충분히 발달되어 있지 않으므로 부모보다 피부색이 옅다. 조상 면과 음낭 주름은 멜라닌 색소침착이 충분하다.
1) 몽고반점(mongolian spot): 흑인, 아이사인, 미국 인디언, 히스패닉 신생아는 엉덩이나 천골 부위에 청 흑색을 띠는 반점인 몽고반점이 있는데, 간혹 복부나 대퇴, 어깨, 팔에도 나타난다. 진피 심층의 멜라닌 세포에 의한 것으로 시간이 지나면 사라진다. 성인이 되어서도 이 반점이 흐려지기는 해도 남아 있는 경우도 있다. 몽고반점은 흑인의 90%, 아시아인과 미국인디언의 80%, 백인 9%에게서 나타난다. 학대 가능성이 높은 다동을 검진할 때, 특히 몽고반점에 대하여 잘 알고 있어서 멍든 것과 몽고반점을 구분하도록 하여야 한다.
2) 담갈색 색소반점, 카페오레 반점(cafe au lait spot) : 원형이나 난형의 옅은 갈색 점으로 출생시에 흔히 나타난다. 대부분의 이 반점은 정상이다.
◆ 비정상 소견 : 직경 1.5 cm 이상의 담갈색 색소반점(cafe au lait spot)이 6개 이상이면 선천성 신경피부질환인 신경섬유종으로 진단한다.
2. 피부색 변화
1) 세가지 형태의 홍반이 신생아에게 흔하다.
(1) 신생아의 피부는 처음 24시간 동안은 혈관운동이 불안정 하여 육류와 같은 선홍색이다. 그 다음 이 색이 점차 사라지고 정상 색을 회복한다.
(2) 또 다른 색은 신생아가 측위로 누웠을 때 나타나는 하레퀸 변색(Harlequin color change)이다. 바닥에 닿은 몸의 반쪽은 붉게 되고 그 반대쪽은 하얗게 된다. 원인은 밝혀져 있지 않으며 일시적인 현상이다.
(3) 마지막으로 중독성 홍반(erythema toxicum)이 출생 후 3-4일에 흔히 나타난다. 이를 신생아 홍반 혹은 “벼룩 자상”이라고도 한다. 작고 천공이 있는 붉은 반점과 구진이 뺨, 체관부, 가슴, 등, 둔부에 나타난다. 원인은 밝혀져 있지 않으며 치료를 요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