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문화제 모니터링

 1  화성문화제 모니터링-1
 2  화성문화제 모니터링-2
 3  화성문화제 모니터링-3
 4  화성문화제 모니터링-4
※ 미리보기 이미지는 최대 20페이지까지만 지원합니다.
  • 분야
  • 등록일
  • 페이지/형식
  • 구매가격
  • 적립금
자료 다운로드  네이버 로그인
소개글
화성문화제 모니터링에 대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세계문화유산인 ‘수원화성’을 보존하려는 생각과, 정조대왕의 개혁사상의 산물인 화성 축성의 의미를 기리고자 매년 10월에 개최하는 이 축제의 올해 주된 주제는 ‘정조대왕의 화려한 외출’ 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4일간 주요 행사는 왕 행차 알림, 정조대왕의 수원행차, 정조대왕의 여민행사, 사람이 반가운 큰잔치 한마당 이렇게 4가지의 주된 행사가 진행되었다. 직접 이렇게 퍼레이드를 본적은 놀이동산 이후로 처음이고 지역축제에서 보는 것 역시 처음이었다. 이 퍼레이드, 행차는 사람들의 시선을 사로잡기에 충분해 보였다.
ㅇ 축제 소재의 특이성과 매력성
- 그 축제만의 독특한 소재와 자원으로 관광객의 유인몰입 가능성
*수원은 정말 조상님이 물려주신 ‘축제의 장’이구나 생각 되었습니다. 이들의 소재와 특이함 그리고 매력은 바로 우리 옆에 항상 가까이 있는 전통이라 생각됩니다. 이 화성 자체를 소재로 하고 그에 얽힌 스토리를 풀어내서 사람들의 이목을 집중하고 차도를 통제할 만큼의 대규모의 행사를 했고 더군다나 이런 활동이 시민의 참여로 이루어진 점이 더 보기 좋아보였다. 그리고 단순한 공연이 아닌 이곳과 어울리는 이곳이어야만 하는 그러한 공연들이 펼쳐져 더욱 매력 있어 보였다.
ㅇ 타 축제와의 프로그램 차별성
*아직 까지 많은 축제에 참여해 보지 못해 ‘여기의 축제는 정말 다른 곳과는 다르다’라는 느낌보다 ‘아, 이렇게도 하는구나, 여긴 이렇게 진행 되는구나’라는 느낌을 더 많았다.
퍼레이드를 보면서 캐릭터를 생각하게 되었다. 이때 사진처럼 마리오, 뿡뿡이 등 등 이런 어린이들에게 인기 있는 만화 캐릭터들이 눈에 띄었다. 단순히 어린이들의 환심을 사는 거 같아 아쉬웠지만 온 가족이 두루두루 보고 참여한다는 걸 생각해 봤을 때는 어쩔 수 없는 거라 생각하였다. 그치만 화성도 이런 캐릭터를 개발하면 좋지 않을까 싶다. 아이들은 사람이 직접 옷을 입는 것 보다 인형과 같은 캐릭터를 좋아하니, 정조대왕이나 장용영등 이들을 캐릭터화 해보는건 좋지 않을까 생각해보았다.
또 한 체험행사는 궁중문화, 화성축성, 화성 깃발전, 건강 체험터, 한 시 백일장, 그리기, 글짓기, 사진촬영 등 여러 가지의 행사가 진행 되었고, 주변 공방에서도 축제에 맞게 활발한 활동을 하는 것으로 보였다.
ㅇ 지역 문화관광자원과 연관된 프로그램 개발
- 연계투어/ 체류형 야간프로그램 등
*수원 화성을 관광하면서 가장 아쉬운 점이 바로 체류시간이 짧다는 것이다. 축제 기간에는 야간행사를 통해서 오전이나 오후에 왔다 하더라도 밤 시간까지 사람들을 머무르게 할 수 있다. 하지만 평소에는 그렇지 못하다. 야간에 이루어지는 관광코스가 야간에 화성돌기를 제외하면 없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저녁시간의 행사도 행사지만 이들을 머물게 할 수 있는 숙박시설부터 들여 놓는다면 타지에서 온 관광객이 조금 더 마음 편히 관광을 할 수 있을 거라 생각 된다. 예를 들어 ‘팔달사’와 연계하여 템플스테이를 한다 던지 아니면 현재 있는 사랑채를 조금 더 개발하던지 하는 방향을 잡으면 좋을 것 같다.
2.축제의 운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