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梁 武帝와 隋 文帝의 塔像儀禮와 佛敎的 `敎化` 政治 - 懺悔와 受戒, 그리고 感應과 滅罪의 과정을 중심으로
분야 예체능 > 디자인
저자 소현숙
발행기관 한국미술사학회
간행물정보 미술사학연구(구 고고미술) 2016년, 美術史學硏究 第290·291號, 151page~173page(총23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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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부제 : The Ritual for Buddha Image and Stupa, and Buddhist “Political Civilization” during Emperor Wu of the Liang Dynasty and Emperor Wen of the Sui Dynasty, Focusing on the Ritual Process of Repentance, Ordination, Sympathetic Resonance, and the Annihilation of Sins
Ⅰ. 머리말
Ⅱ. 梁 武帝와 隋 文帝의 塔像崇拜와 佛敎儀禮
Ⅲ. 敎化政治의 場: 儀禮空間의 政治性
Ⅳ. 懺悔와 受戒, 그리고 感應과 滅罪
Ⅴ. 맺음말
참고문헌
국문초록
Abstract
 
 
국문초록
This article attempts to understand the rites for the Buddha images and stupas as one of the Buddhist “political civilization (敎化),” which were practiced by Emperor Wu of the Liang and Emperor Wen of the Sui Dynasty, two emperors who were well-known for supporting Buddhism during the medieval period in China. Focusing on the fact that these two emperors were interested in collecting stupas (incl. relics) or Buddhist statues associated with so-called “sympathetic resonance (or stimulus-response 感應),” it analyzes the process of the rite and thus elucidates its characteristics.
“Sympathetic resonance” means that devoted worshippers stimulated or impassioned Buddhist statues or relics so that such objects returned a miraculous response. This emphasis on stimulus-response implies that the emperors’ Buddhist rituals were not simply unilateral revelations announcing their religious authority and sacredness, but practical tools that would help them to both acquire public unity and practice political civilization. Regarding the construction of relic stupas during the Renshou reign era (601-604) of Emperor Wen of Sui, the article explores four steps of the rite: repentance, ordination, sympathetic resonance, and the annihilation of sins; finally, it also explores the political aspects therein.
The ultimate purpose of the emperors’ large-scale Buddhist rituals for the public was to eliminate the participants’ sins. However, in order to make such expiation possible, repentance, ordination, and sympathetic resonance were very important precondition processes. The Buddha statues and relics (and stupas) were indispensable to this process. According to a sutra, repentance and ordination are enacted before a statue or relic (stupa). The expiation of the public was then proven by the appearance of miraculous, auspicious phenomena. For this reason, the Aśoka statue, Aśoka stupa, and the relic of the Buddha were particularly chosen for the two emperors’ Buddhist rituals because of their excellence in eliminating sins. Moreover, in order to maximize the efficacy of the statues or relics, the rituals allowed as many people as possible to participate as a form of wuzhe hui (“unrestricted assembly”). The locations for the rite were also carefully chosen; the capital city, central avenue, imperial temples, or south gate of the palace were all considered symbolic spaces for the emperor’s political authority. In the provinces, picturesque or auspicious places were chosen in order to successfully achieve a response.
In summary, together with millions of the public, the emperors held Buddhist rituals in front of Buddha images and stupas at carefully chosen spaces where they successively practiced and experienced repentance, ordinance, sympathetic resonance, and expiation. The Buddha images and stupas evolved from being passive Buddhist objects that only approved the emperor’s legitimacy to active ones that were so responsive to the devoted public that they eliminated their sins and demonstrated miracles. The miracles and auspicious signs of the rituals eventually made them “the place for exemplary reigning” by the virtuous ruler. The attitude of the emperor who adjured the public to offer, be ordained, and confess contributes to our understanding of the characteristics of political civilization while adopting foreign Buddhist practices.
 
 
영문초록
본고는 중국 중세의 대표적 숭불황제로 알려진 梁 武帝와 隋 文帝가 개최한 塔像의례를 ‘불교적 교화정치’라는 틀에서 살펴보았다. 특히, 두 황제 모두 塔(舍利를 포함)이나 佛像의 感應을 중시하고 이의 수집에 관심을 보인 점에 주목, 감응을 둘러싼 의례의 과정을 구체적으로 분석하고 그 성격을 살펴보는 데 초점을 두었다.
‘감응’이란 신앙심 깊은 대중이 불상이나 사리를 ‘감동시켜’, 불상이나 사리가 그 회답으로 보이는 ‘응험’이다. ‘감응’에 대한 강조는 황제가 거행한 불교의례가 단순히 황제의 종교적 정통성과 신성성을 천명하는 ‘일방적 示顯’이 아니라, ‘민심의 획득과 교화정치의 실현이라는 실천적 측면’이 더 강조되고 있음을 시사한다. 본고에서는 수 문제의 仁壽 연간 사리탑 건립을 사례로 하여, 이 때 열린 ‘참회와 수계, 그리고 감응과 멸죄’라는 네 과정을 중심으로 의례의 정치적 성격을 밝혀보았다.
대중을 상대로 한 황제의 대형 불교의례가 최종 목적으로 삼은 것은 참석 대중의 멸죄이다. 그런데 멸죄가 가능하기 위해서는 그 전제조건으로써 참회와 수계, 감응이 매우 중요하다. 이 과정에서 불상과 사리(탑)의 존재는 필수 불가결하다. 경전에 의하면 참회와 수계는 불상이나 사리(탑) 앞에서 이루어지며, 이때 기적이나 신이함 등의 好相이 출현하여 대중의 멸죄를 증명한다. 그 때문에 두 황제의 불교 의례에는 멸죄기능이 탁월한 것으로 알려진 阿育王像과 阿育王塔, 그리고 석가모니의 진신 사리 등이 특별히 선택되었다. 나아가 불상이나 사리의 응험을 증가시키기 위해 많은 사람이 참여하는 무차대회 형식으로 의례가 거행되었다. 의례가 행해지는 장소 또한 황제 통치 질서의 상징적 공간으로 알려진 都城의 中軸大路나 國家大寺, 혹은 궁성의 남문 등이 선택되었으며, 지방의 경우에는 감응을 효과적으로 달성할 수 있는 勝景地에서 의례가 거행되었다.
이처럼 특별히 선택된 공간의 불상과 불탑 앞에서 황제는 수십만의 대중이 운집한 가운데 불교의례를 거행하였으며, 여기서 황제와 대중의 ‘참회와 수계, 그리고 감응과 멸죄’ 등이 순차적으로 진행되었다. 이 과정에서 불상과 불탑은 ‘불교적 聖物’로서 황제의 정통성을 보여주는 수동적 존재를 탈피해, 많은 대중의 신심에 응해 그들의 죄를 멸해주고 온갖 신이를 발하는 적극적인 존재로 변화하게 된다. 나아가 기적과 영험이 출현함으로써 황제의 불교의례는 덕을 갖춘 통치자의 ‘善政의 場’으로 轉化하고, 보시와 수계, 그리고 참회의 실천을 대중에게 요구하는 황제의 태도는 移風易俗에 의한 교화정치의 성격을 가지게 된다.
 
 
梁 武帝(Wudi of Liang Dynasty), 탑상의례(Rite for the Buddha Image and Stupa), 멸죄(Fight Crime), 감응(Response), 참회(Confess), 隋 文帝(Wendi of Sui Dynasty), 교화정치(Political Civiliz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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