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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재효 〈廣大歌〉를 통해서 본 방진관 〈赤壁歌〉의 演劇性 -
분야 인문과학 > 가톨릭신학
저자 사은영
발행기관 판소리학회
간행물정보 판소리연구 2018년, 판소리연구 제45집, 119page~187page(총69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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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부제 : The theatricality of “Jeok Byeok Ga” by Jin-kwan Bang : from the point of view of Jae-hyo Sin’s “Gwang Dae Ga”
Ⅰ. 서론
Ⅱ. 본론
Ⅲ. 결론
참고문헌
국문초록
Abstract
 
 
국문초록
본고는 근대 5명창보다 더 고제의 음악을 간직한 창자로 알려진 방진관 음원의 정체성에 대한 의혹을 방진관 〈적벽가〉에 신재효 〈광대가〉에 수록된 사대법례의 조건을 적용하여 연극성의 관점에서 파악하여 보았다. 본문의 내용을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방진관 음원 속 해금, 퉁소, 가야금, 장고와 같은 악기반주는 전통적인 극의 관행이었음을 여러 도상자료와 문헌자료를 통해 검증해 보았으며, 특히 《가도도》(1623, 1725)에서 삼국지의 내용을 극으로 재현하던 문화,《수락산흥국사감로탱》(1868)에서 방진관음원 악기반주와 동일편성의 악기반주에 따른 판소리 창자의 연행활동에 주목하였다. 따라서 악기반주는 극의 노래 및 너름새를 효과적으로 표현하던 장치였음을 확인하였다.
둘째, 방진관 〈적벽가〉의 문어체적인 사설은 방진관 집안 소리책인 방만춘창본이 소설을 윤색 · 개작하여 사용했던 전통을 이은 것으로 보고, 18-19세기 소설책이 향유되던 문화를 문헌자료를 통해 살펴보았다. 결과 유최진의 『병음시초』〈정미집〉(1847)에서 창우가 설(說)을 극(劇)으로 연설(演說)하던 문화가 있었음을 알 수 있었으며 창우들의 극은 창(唱)+말(白)+연기(科)의 형식을 갖춘 것으로, 18세기 중인계층이 소설을 음악적으로 향유하던 송(誦)이나 전문적인 이야기꾼이 소설을 강(講)하던 방식과는 구분되었다.
셋째, 〈조군자탄〉은 말하는 듯이 노래하면서 신세한탄을 하고 있다. 그는 강한 강세를 사용하여 깜짝 놀란 행동의 묘사와 화난 감정을 사실적으로 표현하고 있는 데, 이는 사설내용의 핵심을 현실에 대한 불만으로 파악한 방진관의 극적 해석방법으로 보인다. 〈삼고초려〉의 경우, 사용 음역대를 달리하여 인물들의 외관을 섬세하고 사실적으로 묘사하였고, 넓은 음역대는 사건전개를 풍부하게 표현할 수 있었다. 또한 순차적으로 음고를 높여 진행하는 기법, 현악기에서 주로 사용하는 음을 누르고 구르고 미는 시김새, 글자의 모음부분을 강조하는 표현법이 이곡의 분위기를 우아하게 이끌었으며, 긴 호흡의 장단은 음악을 유장하게 느끼게 하였다. 한편 모음을 강조하는 표현은 무의미한 음의 굴곡이 아니라 인물의 행동과 감정을 표현하는 연극적 효과로도 활용되고 있었다. 따라서 〈조군자탄〉과 〈삼고초려〉는 화가 난 등장인물의 상황을 서로 다른 표현 방식으로 묘사하고 있으나, 각각 사설의 내용 전달 및 표현을 최적화하기 위해 논리적으로 치밀하게 짜여져 있어 사실적 이면(裏面)에 맞는 극음악의 성격을 전달하고 있음을 확인 할 수 있었다.
넷째, 세상의 변화와 눈앞의 이익에 동요되지 않고 본인의 작품을 꿋꿋이 지켜왔던 방진관의 음악인으로서 삶의 자세를 광대가 갖춰야할 첫 번째 요건인 원원(元元)한 속판을 가진 인물치레의 조건으로 파악해 보았다.
 
 
광대가, 수락산흥국사감로탱, Jin-Kwan Bang, 가도도, Gadodo, 방진관, 적벽가, 연극성, Jeok byeok ga, Gwang dae ga, Suraksan Heungguksa Gamrotae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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