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어문학 > 언어학 > 명지대학교 인문과학연구소 > 인문과학연구논총
『중용』의 ‘參贊化育’과 교황 회칙 『찬미받으소서(Laudato Si’)』의 비교적 고찰 -
분야 어문학 > 언어학
저자 김한상
발행기관 명지대학교 인문과학연구소
간행물정보 인문과학연구논총 2019년, 인문과학연구논총 제40권 제1호(통권 제57호), 129page~158page(총30page)
파일형식 3672239 [다운로드 무료 PDF 뷰어]
판매가격 6,000원
적립금 180원 (구매자료 3% 적립)
이 자료를
논문의 미리보기 2페이지를 PDF파일로 제공합니다.
 
연관 논문
하느님의 지수광풍(地水光風)과 통합 영성 살이 -
지학순 주교의 ‘통합적 인간 발전’의 실천 -
 
 
목차
부제 : A Comparative Analysis of the Zhongyong’s Vision of the Transformative Power of Human Participation in the Generative Processes of Heaven and Earth and the Papal Encyclical Laudato Si’
국문제요
Ⅰ. 서론
Ⅱ. 『중용』에 담겨있는 통합생태론적 가능성
Ⅲ. 『찬미받으소서』와 인류와 지구에 대한 성찰
Ⅳ. ‘성품의 윤리’로서의 유학과 그리스도교
V. 결론
참고문헌
Abstract
 
 
국문초록
본 논문은 『중용』의 사유 체계를 생태 윤리의 관점에서 살피고 이를 교황의 회칙 『찬미받으소서(Laudato Si‘)』와 비교한다. 『중용』의 ‘성기․성물(成己成物)’과 ‘참찬화육(參贊化育)’ 등의 관념에는 인간과 자연의 본성을 ‘생명력’, 즉 ‘인(仁)’을 증진시키는 것으로 보는 입장이 반영되어 있다. 또한 『중용』에서는 인간 뿐 아니라 자연계 안의 모든 생명을 가진 존재가 동등한 천지의 자식으로 간주된다. 공동체의 구성원들은 서로 착취를 일삼거나 적대적으로 대립하기보다 ‘우주적 공동체’ 안에서 각기 고유한 지위와 역할을 지니고 각자의 본분을 성실히 수행하면서 공동체의 번영과 발전을 위해 이바지해야 한다고 본다.
프란치스코 교황의 회칙 『찬미받으소서(Laudato Si‘)』는 생명들의 ‘공동의 집’인 이 지구에 닥친 위기에 대해 성찰하고 영적(靈的)인 반성을 통해 이를 타개해 나갈 것을 촉구한다. 이 회칙은 근대 이래로 인간이 자연을 무분별하게 약탈해온 점을 비판하면서 반성을 촉구한다. 나아가 인간 본성에는 자유의지 뿐 아니라 피조물로서의 본성 또한 있음을 자각할 것을 강조하며 ‘우주적 상호연관’의 실상을 설파한다. 이는 『중용』의 생태학적 비전과 상통한다. 『중용』과 회칙 『찬미받으소서(Laudato Si‘)』는 생태 윤리의 두 입장인 ‘인간중심주의’와 ‘생태중심주의’의 극단적인 대립을 넘어서는 새로운 입장이다.
 
 
영문초록
In this paper, we intend to reconstruct the thought system of the Zhongyong from the viewpoint of ecological ethics. Various concepts in early Confucianism, such as that of “giving rise to life without ceasing” in the Yijing, or that of “forming the self and forming others” and “transforming heaven and earth through participating and assisting in their generative processes” found in the Zhongyong reflect the view of human and natural nature as connected to the fostering of life, or in Confucian parlance, ren or benevolence. The goal of humans is to realize their true nature of "benevolence", and "benevolence" is realized through the process of formation of the self and the other, which result in the salvation not only of human lives but also of all other beings in the ecosphere. Even if Confucian ethics does not specifically address modern conceptions of ecological or environmental issues, its reinterpretation in the context of contemporary ecological crisis has significance in the present. The Zhongyong and the Yijing take recourse to the model of family community when seeking to account for the natural world. In this communal model, not only humans but also all life in the natural world are regarded as equal progenies of heaven. According to this vision, rather than exploiting each other or living in confrontation, each member of the community should have its own status and role in the cosmic family community and be faithful in their respective roles to contribute to the prosperity and development of the entire community.
These reflections have recently taken place in many Christian church communities, including the Catholic Church. Pope Francis’ encyclical Laudato Si’, which was promulgated on June 18, 2015, reviews the crisis facing modern earth that affects all living creatures including humans. The encyclical points out that humans in modern society are indiscriminately plundering nature, forgetting that they are a part of an intrinsic cycle in the cosmic community, and calls for the resolution of the crisis through spiritual reflection, based on respect for the mother earth and caring for all beings such as shown by St. Francis of Assisi. The encyclical stresses the need for fundamental change in human behavior, and urges us to realize that human nature is characterized not only by freedom but also by forming part and parcel of the universe as one of its generative components in a cosmic correlation. This is yet another philosophical and religious expression of the ecological vision contained in the Zhongyong, albeit from a different cultural background.
 
 
성기․성물(成己成物), 참찬화육(參贊化育), 생태 윤리, Laudato Si’, 생태중심주의, anthropocentrism, 우주적 공동체, 인간과 자연의 상호연관, ecocentrism, the Zhongyong, 『중용』, 인간중심주의, canzan huayu, cosmic family community, the correlation of humans and nature, 『찬미받으소서』, ecological ethics, chengji cheng
 
 
도움말
본 논문은 참고용 논문으로 수정 및 텍스트 복사가 되지 않습니다.
 
 
추천자료
[고전시가론] 경기체가
채동번의 중국 5대서역사소설 오대사통속연의 45회 46회 한문 및 한글번역
송사통속연의 11회 12회
한국 문학 - 경기체가 - 작품연구 - 형성 - 연행방식
[종교와여성] 가톨릭과 여성
[그리스도교] 수도원과 개혁
[근현대평화론][평화사상]근현대평화론(근대 현대 평화론)과 평화사상, 근현대평화론(근대 현대 평화론)과 평화운동, 근현대평화론(근대 현대 평화론)과 루소평화론, 근현대평화론(근대 현대 평화론)과 영구평화론
[정치사상] 토마스 아퀴나스와 신학대전 에 나타난 그의 사상
[서양철학사] 스콜라 철학과 토마스 아퀴나스
[일반상식]면접대비 일반상식 231
오늘 본 자료
오늘 본 자료가 없습니다.
장바구니 담은 자료
장바구니가 비어 있습니다.
이 간행물 인기자료
Hannah Ropes' Nursing Activities Du...
할레드 호세이니의 『연을 쫓는 아이...
현대사회에 있어 역사교육의 필요성 -...
르페브르의 문학번역 제약 고찰 및 적...
보편적 접근권을 통해 살펴본 한국스...
이 간행물 신규자료
편집서문 -
동아시아 근대학문 형성에 나타난 자...
중국 둥족(侗族) 대가(大歌)의 문화지...
이집트 언론 검열과 사회적 금기 -
하디스 아랍어의 통합성 지수 연구 -
저작권 정보
본 학술논문은 ㈜누리미디어와 각 학회간에 저작권 계약이 체결된 것으로 HAPPY학술이 제공하고 있습니다. 본 저작물을 불법적으로 이용시는 법적인 제재가 가해질 수 있습니다.
 
서비스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E-mail 수집 거부 | 제휴 및 광고문의 | FAQ
이메일 무단 수집 거부
본 웹사이트에 게시된 이메일 주소가 전자우편 수집 프로그램이나 그 밖의 기술적 장치를 이용하여 무단으로 수집되는 것을 거부하며, 이를 위반시 정보통신망법에 의해 형사처벌됨을 유념하시기 바랍니다. [게시일 2003년 4월 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