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추가   로그인  회원가입  보관함  장바구니  고객센터
자기소개서 | 마케팅 | 교육 | 분석 | 사회 | 전교회장선거연설문
학술논문 분야별 검색 발행기관 검색 간행물 검색 상세 검색
 
레포트 논문 서식 표지/속지/템플릿 기업보고서
HOME > 인문과학 > 기타(인문과학) > 범한철학회 > 범한철학
논문 : 선입견과 계몽주의: 앎의 역사상과 이성의 자율은 충돌하는가?
분야 인문과학 > 기타(인문과학)
저자 김창래 ( Chang Rae Kim )
발행기관 범한철학회
간행물정보 범한철학 2004년, 제35권 61~98쪽(총38쪽)
파일형식 93600529.pdf [다운로드 무료 PDF 뷰어]
판매가격 6,800원
적립금 204원 (구매자료 3% 적립)
이 자료를
논문의 미리보기 2페이지를 PDF파일로 제공합니다.
 
국문초록
해석학은 인간의 근원적 역사성에서 출발하며 우리 인간의 모든 앎은 선입견에 구속되어 있다고 주장한다. 계몽주의는 이성의 자율을 요구하며, 선입견에 내맡겨진 상태를 이성의 타율로 간주한다. 이 두 입장은 통상 정면으로 충돌한다고 여겨진다. 그러나 계몽주의에 반대하고 선입견을 복권하려는 가다머가 이성의 자율에 대한 칸트의 요구 자체에 반대하지 않으며, 선입견의 극복을 통해 성숙한 이성의 자율을 요구하는 칸트 역시 선입견이 실제로 우리를 지배하고 있고 이를 벗어나기 어렵다는 사실을 수긍한다. 즉 두 입장 간의 이론적 간격은 생각보다 크지 않다. 이런 맥락에서 본 연구는 삶의 역사성과 이성의 자율, 즉 선입견구속성과 계몽의 이념 사이에 놓인 모순이 하나의 형식논리적 모순이 아니라, 존재론적 역설이라는 사실을 보이고자 한다. 왜냐하면 역사적 존재자로서 인간에게 역사의 선입견에 구속된다는 것은 피할 수 없는 현사실성이지만, 또한 이성의 성숙과 계몽을 추구하는 인간에게 선입견으로부터의 자유, 그리고 이성의 자율 또한 버릴 수 없는 목표이기 때문이다. 결국 해석학과 계몽주의 사이의 모순은 다른 것이 아니라 현사실성으로서의 선입견을 극복할 수 없으면서도 이성의 요청으로서의 자율을 추구하고, 또 추구하면서도 이 근원적 한계를 넘어설 수 없는 인간적 존재자의 비극적 역설이다. 즉 역설은 우리의 실재의 처지와 우리의 추구의 이상 사이에서, 즉 존재와 당위 사이에서 발생한다. 바로 이 존재론적 역설이 지의 소유가 아니라, 지에의 사랑으로서의 철학의 본성이요, 에토스다.
 
 
영문초록
Von der Geschichtlichkeit des menschlichen Seienden ausgehend behauptet die Hermeneutik, dass jedes menschliche Wissen unvermeidbar unter dem Vorschreiben der Vorurteile stehe. Nach der Autonomie der Vernunft fordernd ha¨lt die Aufkla¨rung jedoch solche Ergebenheit der Vernunft in die Vorurteile gerade fu¨r die Heteronomie derselben. Die beiden Ansichten scheinen zuna¨chst einander diametral zuwiderzulaufen. Gadamer selbst, der seinerseits gegen die Aufkla¨rung einwendend das Vorurteil zu rehabilitieren sucht, ist dock nicht gegen die Kantische Forderung selbst nach der Autonomie. Auch Kant, der ebenso seinerseits gegen die Vorurteile angehend die Autonomie der Vernunft als ein unverzichtbares Ziel setzt, ist im Grande von der Wirklichkeit und Hartna¨ckigkeit der Vorurteile u¨berzeugt. Der scheinbare Abstand zwischen beiden ist ja nicht so groβ, wie man ihn in der Regel zu denken pflegt. Von daher sucht die vorliegende Arbeit aufzuzeigen, dass der Widerspruch von der Geschichtlichkeit des Wissens and der Autonomie der Vernunft, d. i., Vorurteilsgebundenheit and der Idee der Aufkla¨rung, auf keinen Fall als ein for nallogisches, sondern eher als ein ontologisches Para-dox zu denken ist. Denn es ist einerseits fu¨r uns Menschen als geschichtlich bestimmte Seiende unvermeidliche Faktizita¨t, je and je von den Vorurteilen der Geschichte geleitet zu werden, aber andererseits fu¨r uns als nach der Mu¨ndigkeit der aufgekla¨rten Vernunft fordernde Seiende, ebenfalls eine unabweisliche Pflicht, uns graduell dem Ziel der Vorurteilsfreiheit and der Autonomie der Vernunft zu na¨heren. So besehen ist der Widerspruch zwischen Hermeneutik and Aufkla¨rung nichts als unseres tragisches Paradox, uns trotz der Unu¨berwindbarkeit der Vorurteile als Faktizita¨t urn die Autonomie als Postulat unserer Vernunft bemu¨hen zu mu¨ssen, m. a. W., dieser sta¨ndigen Bemu¨hung zum trotz der Macht der Vorurteile zuletzt nicht entgehen zu ko¨nnen. Wir als menschliche Seiende, das wir einerseits von den geschichtlichen Vorurteilen bestimmt sind und andererseits nach der u¨bergeschichtlichen Vorurteilsfreiheit suchen sollen, sind ja notwendig darauf angewiesen, unendlich zwischen dem, was wir sind, and dem, was wir sein sollen, zu oszillieren. Dieses ontologische Paradox zwischen unserem Sein and Sollen ist ja gerade das, was das Wesen and Ethos der philo-sophia ausmacht, die rich als Liebe nach der uns unerreichbaren Weisheit versteht.
 
 
선입견, 계몽주의, 앎의 역사성, 이성의 자율, Vorurteil, Aufklarung, Geschichtlichkeit des Wissens, Autonomie der Vernunft
 
 
도움말
본 논문은 참고용 논문으로 수정 및 텍스트 복사가 되지 않습니다.
 
오늘 본 자료
오늘 본 자료가 없습니다.
장바구니 담은 자료
장바구니가 비어 있습니다.
이 간행물 인기자료
논문 : 역사-발생적 관점에서 해명된 ...
상관적 사유의 비판적 고찰
논문 : 롤즈의 정치적 자유주의에 대...
논문 : 『입학도설』을 통해 본 권근...
논문 : 장자의 죽음에 대한 연구
이 간행물 신규자료
범한철학회 연혁 외 -
환경윤리의 관점에서 본 피터 싱어의 ...
나딩스의 여성중심적 돌봄 윤리를 넘...
보르그만의 기술철학 - 기술의 약속, ...
참의 실질적 속성으로서 대응의 가능...
저작권 정보
본 학술논문은 한국학술정보㈜ 각 학회간에 저작권 계약이 체결된 것으로 HAPPY학술이 제공하고 있습니다. 본 저작물을 불법적으로 이용시는 법적인 제재가 가해질 수 있습니다.
 
회사소개 | 서비스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E-mail 수집 거부 | 제휴 및 광고문의 | FAQ
이메일 무단 수집 거부
본 웹사이트에 게시된 이메일 주소가 전자우편 수집 프로그램이나 그 밖의 기술적 장치를 이용하여 무단으로 수집되는 것을 거부하며, 이를 위반시 정보통신망법에 의해 형사처벌됨을 유념하시기 바랍니다. [게시일 2003년 4월 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