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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필" 장르의 명칭과 형식의 수립 과정
분야 인문과학 > 한국사
저자 문혜윤 ( Hye Yoon Moon )
발행기관 고려대학교 민족문화연구원
간행물정보 민족문화연구 2008년, 제48권 127~150쪽(총24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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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문초록
수필 (隨筆)의 정의는 오히려 수필을 애매모호한 것으로 만들어 왔다. 그러나 간과할 수 없는 부분은 시, 소설, 희곡의 3분법 안에 포함되지 않는, 다양한 글들이 존재한다는 사실이다. 이광수가 「문학이란 하오」에서 문학의 장르를 시, 소설, 극, 논문, 산문시로 나누었을 때, `논문`은 서양의 `에세이`와 동의어로 사용된 용어였다. 하지만 이광수가 `논문` 안에 포함시킨 실제의 예들은 시, 소설, 희곡으로 분류될 수 없는 잡다한 글들이었다. 이러한 글들은 다양한 용어로 지칭되어 왔는데, 장르의 구분이 보다 명백해지는 1920년대 초 동인지에서는 이들을 감상, 감, 상화, 수상 등으로 표기하였다. 상화, 감상, 감, 수상 등은 수필이라는 용어와 경쟁을 벌이다가 1930년대에 들어서면서 `수필`이 다른 용어들을 물리치고 독점적인 지위를 갖게 된다. 1920년대 초 동인지에서 감상, 감, 상화, 수상 등으로 분류되었던 글들은 `자기의 표출`이라는 공통적인 지점을 갖는다. 기행이라고 표기된 글들과, 일기나 서간의 형식을 차용한 글들을 살펴보면 그것들 역시 근대적인 장르로서의 기행문이나 서간문 등에서 갖추어야 할 요건들을 구비하고 있다기보다, 날짜와 시간 표시, 공간 표시 등을 구체적이고 개별적인 `나`의 위치를 지정하기 위해 차용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다. 이는 수필이 애초에 근대적인 글쓰기에서 가장 중요한 주체의 형성과 긴밀하게 연결된다는 점을 말해주는 것 이며, 또한 기행과 서간 등이 수필의 일종으로 분류되기도 하는 것은 근대적 문체의 형성 과정에서 나타난 특성 때문이라는 점을 알려주는 것이다.
 
 
영문초록
The definition of `essay[隨筆]` rather brought about ambiguity of essay genre. The point it`s unable to overlook is existence of the various writings which escape out of trichotomy of poem, novel, and drama. Lee Kwangsu translated `essay` of the west into `dissertation`, when dividing literature`s genre with poem, novel, drama, dissertation, and prose poem in What Is Literature. Lee Kwangsu`s `dissertation`, however, included the various writings which can`t be classified with poem, novel, drama. These writings were called with the terminology which is various like a description of impressions[感想], feelings[感], thoughts[想華], stray thoughts[隨想] etc. in literary coterie magazines in beginning of 1920`s. The essay refused different terminologies and it had a monopoly position in 1930`s. A description of impressions[感想], feelings[感], thoughts[想華], stray thoughts[隨想] etc. had common point which manifested self. The texts indicated as `a travel writing` and borrowed the format of a diary and a letter weren`t used as the form of modern genre. Dates, timely and spatial indications etc. leaded and designated the position of self which are concrete and individual. It indicates that at first essay is connected with formation of the subject, the key point of modern writing. Also it informs that the classification of travel writings and letters into essay appears from formation process of modern writing.
 
 
장르, 수필, 『창조』, 『백조』, 『폐허』, 감상, , 상화, 수상, 기행, 서간, 자기, 표출, 근대적 글쓰기, genre, essay, Changjo, Pyeheo, Baekjo, a description of impressions, feelings, thoughts, stray thoughts, travel writing, Letter, self, expression, modern writing, 感想, , 想華, 隨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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