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특집 : 현대적 지평을 통해 본 전통문화(現代視域中的傳統文化) ; 모기령(毛奇齡)의 추이설(推移說)과청대(淸代) 한역(漢易)의 부흥 -모기령의 추이설과 정약용(丁若鏞)의 추이설의동이점을 겸해서 분석-
분야
인문과학 > 한국사
저자
임충군
발행기관
영남대학교 민족문화연구소
간행물정보
민족문화논총 2011년, 제49권 81~99쪽(총19쪽)
파일형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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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문초록
    모기령(毛奇齡)은 청대 초기의 저명한 경학자(經學者)이자 역학(易學)으로 세상에 그 이름이 널리 알려졌다. 그는 역(易)에 변역(變易), 교역(交易), 반역(反易), 대역(對易), 이역(移易)이라는 오역(五易)이 있음을 제기하고, ``이역(移易)``을 활용하여 「역(易)」 「계사(繫辭)」를 풀어내는 동시에 경문으로 이를 증명하였다. 그는 「계사전(繫辭傳)」의 "건곤이 (상하의) 배열을 이룬다(乾坤成列)", "강과 유가 서로 번갈아 가면서 자리를 옮긴다(剛柔相推)", "만상은 종류에 따라 모으고, 만물은 무리에 따라 나눈다(方以類聚, 物以群分)"라는 명제에서 출발하여 역학사(易學史)상 괘변(卦變)을 핵심으로 하는 역상설(易象說)을 정리·통합[整合]하여 ``이역설(移易說)``을 제시하고, 이것에 근거하여 64괘 사이의 관계를 추론하여 연역해내었다. 모기령의 ``이역설``의 가치는 다음과 같은 데 있다. 즉 아주 새로운 상수역학(象數易學)의 시각으로 「주역(周易)」의 경문과 「역전(易傳)」을 해독하고, 그 가운데서 ``이역``과 ``취괘(聚卦)``와 ``분괘(分卦)`` 등의 개념을 추출해내고, 더 나아가 64괘의 부호 체계를 해체하고 중건하였으며, 또 이를 통해 괘(卦)와 괘 사이의 내재적 관계를 탐구함으로써 기존의 괘변설(卦變說)과는 다른 ``이역``을 중심으로 하는 부호 체계를 형성하였다는 것이다. 그는 ``이역``의 상(象)과 기타의 상(象)으로 「역」을 풀어내어 청대 초기 한역(漢易)의 부흥에 가장 중요한 지표가 되었다. 동시에 그는 고증[考据]의 방법을 사용하여 송대(宋代) 서지학[圖書學]에 대하여 전면적인 검토와 비판을 가하여 청대 초기 고증학[考据學]의 학풍을 열었고, 청대 중·후기 건가학파(乾嘉學派)의 형성과 한역(漢易)의 흥성에도 지대한 영향을 끼쳤다.
    영문초록
    毛奇齡是淸初著名的經學家,以易學鳴世.他提出易有變易,交易,轉易,對易,移易之五易,演『易』系辭用移易,幷證之以經文.他從『系辭傳』"乾坤成列","剛柔相推","方以類聚,物以群分"出發,整合了易學史上以卦變爲核心的易象說,提出移易說,以此詳細推演了六十四卦之間的關系.毛氏的移易說價値在於,以全新的易學象數視域,解讀『周易』經文和『易傳』,從中提煉和抽繹出"移易","聚卦","分卦"等槪念,進而解構和重建六十四卦符號系統,以此探索卦與卦之間的內在聯系,從而形成與以往卦變說不同的,以移易爲核心的符號系統.他以移易之象和其他象解『易』,成爲淸初復興漢易最重要的標志.同時,他運用考據的方法對於宋代圖書之學進行全面的檢討和批判,開淸初考據學之學風,對於淸中後期乾嘉學派形成和漢易鼎盛産生了重大的影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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