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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림받은 멜랑콜리커들의 무의식적 복수 -괴테의 『스텔라』
분야 어문학 > 독문학
저자 서은주 ( Eun Ju Suh )
발행기관 한국독일언어문학회(구 독일언어문학연구회)
간행물정보 독일언어문학 2012년, 제57권 395~419쪽(총25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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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문초록
괴테의 『스텔라』 서 은 주(한국외대) 괴테의 『스텔라』는 ``연인들을 위한 연극``이라는 부제 하에 쓰여진 사랑에 관한 작품이다. 하지만 정작 사랑은 작품 속에 부재한다. 사랑이라는 텅 빈 기표를 중심으로 사랑에 관한 담론들이 사랑 없이 펼쳐진다. 그 빈자리를 욕망과 멜랑콜리가 대신한다. 페르난도는 욕망의 주체인 반면, 스텔라와 체칠리에는 멜랑콜리커이다. 그는 두 여인을 진자의 축으로 삼아 끊임없이 진동한다. 그의 욕망을 가능케 하는 기제는 그녀들 내부에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두 축 간의 거리에 자리하고 있으며, 그 유동 공간 자체가 그의 욕망을 사후적으로 창출한다. 그에게 있어 욕망은 바로 그 운동에 다름 아니다. 그는 자신의 욕망을 욕망하기에, 이를 완수하지 않은 채 미완성의 상태로 지속시킨다. 하지만 부동하리라 여겼던 두 축이 이동하여 서로 결속함으로써 그의 욕망을 위한 공간은 소거되어 버린다. 페르난도는 스텔라와 체칠리에의 교집합에 영구히 함몰되고, 그의 욕망은 결국 석화된다. 이로써 멜랑콜리커로서의 그녀들은 욕망의 상실과 더불어 소실된 대상을 문자 그대로 소유할 수 있게 된다. 대상은 현존하며, 애도는 성취되지 않는다. 형벌은 불가피하다. 욕망에 대한 멜랑콜리커들의 가혹한 무의식적 단죄가 집행된다. 애도되어야 할 것은 끝끝내 사랑뿐이다.
 
 
욕망, 애도, 멜랑콜리, 나르시시즘, 사랑 Begehren, Trauer, Melancholie, Narzissmus, Lieb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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