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성 신손상 동반 약제유발성 면역용혈성빈혈 1예
분야
의약학 > 내과학
저자
서성은 , 송상희 , 진선미 , 고은정 , 박경미 , 양동호 , 김형종
발행기관
대한내과학회
간행물정보
대한내과학회 추계학술발표논문집 2011년, 제2011권 제1호, 252(총1쪽)
파일형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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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문초록
    약제 유발성 면역용혈성빈혈은 드물지만 급성 신손상을 유발할 수 있는 원인 중 하나이다. 주로 항생제에 의해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약물 흡착 기전과 면역복합체 기전을 통해 용혈성 빈혈을 일으킨다고 알려져 있다. 저자들은 급성 신우신염이 의심되어 항생제를 투여 받은 환자에서 급성 신손상을 동반한 약제 유발성 면역용혈성빈혈을 경험하였기에 문헌 고찰과 함께 보고하는 바이다. 50세 여환으로 오한 및 전신쇠약감 있어 급성 신우신염 의심하에 타병원 입원하여 치료 중 신부전 소견 보여 본원으로 전원되었다. 말초 혈액검사에서 백혈구 32190/μL(호중구 92%), 혈액소 8.4 g/dL, 혈소판 121,000/uL이었다. 생화학 검사에서 BUN/Cr 159/9.5 mg/dL, 총단백/알부민 4.5/2.0 g/dL, AST/ALT 21/16 IU/L, 총빌리루빈/직접빌리루빈 18.61/13.56 mg/dL이었다. 소변 검사에서 bilirubin (-), protein (1+), RBC many/HPF, WBC many/HPF, hemosiderin (+)이었다. 혈청 검사에서 ASO titier (-), ANA (-) ANCA (-), C3/C4 113/14 mg/dL로 특이 소견 없었다. 감염 검사에서 Hantaan virus Ab (-), leptospira Ab (-), tsutsugamushi Ab(-), HAV IgM (-), HBs Ab(-), HCV Ab(-)이었고, ESR 112mm/hr, C-반응 단백 26.92 mg/dL로 증가 되어있었다. 복부 전산화단층촬영에서 양측 신장의 부종 및 혈류 감소 소견을 보여 급성 신손상 소견을 보였으나 담도 폐쇄소견은 관찰되지 않았다. 환자 입원하여 혈액 투석 치료 및 급성 신우신염 의심하에 항생제 치료(ceftriaxone)를 시작하였다. 입원 4일째 항생제 치료에도 발열 지속되고 출혈 소견 없으나 혈색소 6.5g/dL로 지속적 감소 및 황달 지속되어 용혈성 빈혈 감별 위해 시행한 검사에서 direct Coombs test (+), anti-IgG direct antibody test (+)소견 보였다. 입원 6일째 항생제에 의한 용혈성 빈혈 의심되어 imipenem으로 항생제를 바꾸 었고 이 후 혈색소 수치 상승 및 총빌리루빈 감소 소견 보였다. 그러나, 감염 증상의 호전에도 신부전 지속되어 급성 신손상의 원인 감별 위해 내원 10일째 신생검 시행하였으며 신생검 결과 간질성 신염 및 IgA 신병증으로 진단되었다. 급성 간질성 신염에 의한 급성 신손상 의심되어 prednisolone 30 mg (0.5 mg/kg) 사용하였으며 이후 급성 신부전 호전되어 혈액투석 중단하였으며 입원 28일째 빈혈, 황달, 급성 신손상 호전되어 퇴원하였다. 본 증례는 급성 신우신염 의심 하에 항생제 치료 후 용혈성 빈혈 및 황달, 급성 신손상이 발생한 경우로 급성 신손상의 감별 원인으로 약물 유발성 면역용혈성빈혈도 고려해야 하며, 스테로이드 치료가 급성 신손상 호전에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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