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성 골수성 백혈병 환자에서 발생한 침습성 아스페르길루스증에 대한 폐절제술 1예
분야
의약학 > 내과학
저자
배영환 , 이상민 , 김승만 , 김태영 , 서영경 , 박수영 , 정은주
발행기관
대한내과학회
간행물정보
대한내과학회 추계학술발표논문집 2011년, 제2011권 제1호, 268(총1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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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문초록
    서론: 침습성 아스페르질루스증(invasive aspergillosis)은 면역기능이 저하된 환자에게 발생하는 기회 감염으로, 항암치료를 받는 혈액종양 환자와 면역억제제, 스테로이드를 사용하는 환자에게 주로 발생하며 최근 그 발생 빈도가 증가하고 있다. 급성 골수성 백혈병은 항암화학요법 시행 후 완전 관해에 이르게 한 뒤 조혈모세포 이식을 통해 치료가 가능하다. 기회감염 중의 하나인 침습성 아스페르길루스증은 드물지만 치명적인 질환이다. 항암화학요법 시행 중 발생한 침습성 아스페르길루스증은 사망률이 60%까지 이르기도 한다. 최근의 연구에서 혈액암환자에서 합병된 침습성 아스페르길루스증은 항진균제의 사용과 함께 수술적 치료도 효과적인 방법이 될 수 있다고 한다. 본 저자들은 급성 골수성 백혈병 환자에서 발생한 침습성 아스페르길루스증에 대한 쐐기절제술 시행 후 성공적으로 치료된 증례에 대한 1예를 보고하는 바이다. 증례: 58세 남자로 2008년 급성 골수성 백혈병 진단 후 관해유도 항암화학요법 및 이후 3차례 공고요법 시행 후 외래에서 정기적으로 추적관찰 하던 중, 2010년 3월 재발하여 재관해치료 시행하던 중이었다. 재관해치료 시행후 6일째 호중구감소증, 17일째 발열과 각혈이 발생하였다. 우상엽에서 수포음이 들렸고, 임상 증상이 나타난 시점의 말초혈액 검사소견에서 혈색소치는 7.9 mg/dl, 백혈구 수치는 50/mm2,, 절 대호중구수는 0/mm3이었으며, C-반응단백은 28.1, 혈청 galactomannan양성이었다. 이 때 시행한 흉부 전산화 단층촬영에서 우상엽의 달무리 징후(halo sign)를 보였다. 임상 증상과 흉부전산화 단층촬영, 혈청학 검사소견을 바탕으로 하여 항진균제(voriconazole)와 광범위항생제를 투여하였다. 항진균제와 광범위항생제의 투여에도 불구하고 흉부단순촬영에서 호전 소견 보이지 않아 우상엽의 쐐기절제술 시행하였다. 폐 절제 수술은 재관해치료 50일째, 항진균제 투여 시작일로부터 33일째 시행하였으며, 우상엽을 개흉후 절제하였다. 수술 후 항진균제 (voriconazole)를 경구 투여하였으며, 다른 특별한 합병증 없이 퇴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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