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에서 발생한 류마티스 다발근통 및 거대세포동맥염 환자군 연구
분야
의약학 > 내과학
저자
임철현 , 은정수 , 김나리 , 강종완 , 김지훈 , 배기범 , 남언정 , 강영모
발행기관
대한내과학회
간행물정보
대한내과학회 추계학술발표논문집 2011년, 제2011권 제1호, 326(총1페이지)
파일형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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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문초록
    배경: 류마티스 다발근통(polymyalgia rheumatica, PMR)은 노년층에서 사지 근위부를 중심으로 한 전신의 통증과 경직을 보이는 염증 질환이다. 거대세포동맥염(giant cell arteritis, GCA)은 대동맥 및 주요 동맥분지에 거대세포를 비롯한 육아종성 염증이 발생하는 혈관염으로, PMR과 동반되는 경우가 많고, 노년층에서 발생하지만, 한국인에서는 서양 백인들에 비해 매우 드물게 발견된다고 알려져 있다. 저자들은 PMR 혹은 GCA로 진단받은 환자들의 빈도와 임상적 특징을 살펴보았다. 방법: PMR 환자는 Chuang의 진단 기준을 이용하여 선정하였다. GCA는 임상 적으로 의심되는 환자에서 대형 동맥들에 대한 전산화 단층촬영 혈관조영술상의 혈관벽의 비후나 부종 소견, 자기공명영상검사상 혈관벽의 지연 조영증강의 소견, 혹은 양전자방출단층촬영상 혈관벽의 핵종 섭취 증가의 소견을 통해 진단하였다. 결과: PMR 환자 40명 중에서 남녀 비율은 33:67%였고, 평균 나이는 65세였다. 흔한 침범되는 부위로는 shoulder girdle, neck area, pelvic girdle의 순이었고, 말초 관절 침범은 82.9%에서 보였다. 혈액 검사상 평균 ESR 77 mm/hr, CRP 6.25 mg/dL으로 증가되었고, 류마티스인자 25.6%, 항핵항체 26.3%, 항 CCP항체 15.4%, 항호중구세포질항체 20.0%로 발견되었다. GCA 19명 중에서 남녀 비율은 32:68%, 평균 나이 66세로 PMR과 유사하였다. 가장 흔히 침범된 동맥은 대동맥궁의 주분지들(52.9%)이었고, 하행흉부대동맥, 대동맥궁, 복부대동맥, 상행대동맥의 순이었다. GCA가 동반된 PMR환자 15명과 동반되지 않은 PMR환자는 25명 사이에 유의한 임상적 특징의 차이는 없었으나 혈중 면역글로불린 M이 GCA 동반 PMR환자에서 유의하게 증가(288 vs. 159 mg/dL, p value 0.032)하였다. 결론: 한국인 PMR환자에서 대형 동맥의 염증 소견을 통해 진단한 GCA가 드물지 않았고, 그들에의 임상적 특징이 일반 PMR환자와 차이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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