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NF-α 억제제를 사용하여 류마티스 관절염 치료 도중 발생한 비장 결핵 1예
분야
의약학 > 내과학
저자
김진수 , 최상태 , 송정수
발행기관
대한내과학회
간행물정보
대한내과학회 추계학술발표논문집 2011년, 제2011권 제1호, 340(총1페이지)
파일형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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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문초록
    서론: TNF-Α 억제제는 류마티스 관절염의 치료에 효과적인 생물학적 제제이다. 대표적인 부작용으로 결핵 재활성화가 나타날 수 있으며 대 부분은 폐결핵이지만 드물게 다른 장기에서 발생하기도 한다. 저자들은 TNF-Α 억제제 사용 후에 발생한 비장 결핵을 경험하였기에 이에 보고하는 바이다. 증례: 64세 여자가 5일전부터 시작된 발열을 주소로 내원하였다. 환자는 1년 6개월 전에 혈청 양성 류마티스 관절염으로 진단받고 methotrexate와 hydroxychloroquine 등으로 치료를 받았으나 반응이 없어서 내원 6개월 전부터 infliximab (4 mg/kg)을 투여받기 시작 하였다. infliximab 3차례 투여 후에도 증상의 호전이 없어 내원 3개월 전부터 adalimumab으로 치료받고 있던 중, 내원 5일전부터 발열과 우 측 옆구리 통증, 전신의 근육통이 발생하여 본원 응급실로 내원하였다. 내원 당시 신체검사에서 우하복부에서 동통이 있었고, 혈액 검사에서 WBC 8840/mm3, BUN/Cr 19/1.0 mg/dL, AST/ALT 22/18 IU/L, hs-CRP 102 mg/L를 나타냈다. 복부 전산화 단층촬영 검사에서 비장의 저음영 의 다발성 결절, 복막이 두꺼워진 모양, 대동맥주위 림프절의 비대가 발견되었다. 6개월 전 infliximab을 사용하기 전에 시행한 투베르쿨린 검사와 결핵균특이항체 검사는 모두 음성이었으나, 내원 후 시행한 검사에서 투베르쿨린 검사 18 mm, 결핵균특이항체 검사는 양성 소견이었다. 비장결절의 조직검사 결과 건락성 괴사를 동반한 육아종성 결절이 보여 비장 결핵으로 진단되었다. isoniazid 300 mg/day, ethambutol 800 mg/day, pyrazinamide 500 mg/day, rifampicin 600 mg/day 사용하기 시작하였으나, AST/ALT 83/24 IU/L로 상승되어, pyrazinamide와 rifampicin 을 중단하고, levofloxacin 750 mg/day와 cycloserine 250 mg/day을 추가하였다. 그러나 양팔에 두드러기가 발생하여 cycloserine은 중단하였다. 4개월 후 시행한 복부 전산화 단층촬영 검사에서 복막 및 비장 결절의 크기가 감소된 것을 관찰할 수 있었으며, 현재 6개월 동안 위의 약물 유지하며 경과관찰 중이다. 고찰: 저자들은 투베르쿨린 검사와 결핵균특이항체 검사에서 음성을 보인 혈청 양성 류마티스 환자에서 3차례의 infliximab과 3개월 동안의 adalimumab을 투여한 이후 발생한 비장 결핵을 경험하였기에 이에 보고하는 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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