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창조에 관한 세 이야기 -``가능태``와 ``잠재성들`` 그리고 ``여래장``-
분야
인문과학 > 서양철학
저자
신익상 ( Ick Sang Shin )
발행기관
한국화이트헤드학회
간행물정보
화이트헤드연구 2011년, 제23권 69~110페이지(총42페이지)
파일형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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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문초록
    화이트헤드의 가능태, 들뢰즈의 잠재성들, 그리고 원효의 여래장은 모두 세계 창조의 가능성을 세계의 잠재성에서 찾고 있다는 점에서 공통점을 갖는다. 화이트헤드에게 세계 창조는 단적으로 합생과 이행의 과정으로, 들뢰즈에게는 차이와 반복의 사건으로, 원효의 여래장에서는 모음과 펼침의 순환운동으로 나타난다. 특히 화이트헤드는 "역전"이라는 개념을 통해 잠재성을 소환하고 있으며, 들뢰즈는 "잉여계산"을 통해, 원효는 "입(入)여래장"을 통해 잠재성을 소환한다. 이들 모두는 잠재성을 내장하고 있는 주기운동으로써 세계를 설명하는 잠재성의 철학들이라고 할 수 있다. 이들 잠재성의 철학들은 세계의 가능성을 세계에게 돌려주면서 세계로 하여금 스스로를 책임질 수 있는 가능성을 허락하는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앞의 둘은 ``있음``을 전제로 한다면 원효는 ``있음의 지양``을 전제로 한다는 점에서 근본적인 차이를 갖는다. 본고는 후자를 하강이라는 은유적인 표현으로 나타내면서 원효가 제시하는 없음, 즉 하강과 비움의 윤리가 서구적 잠재성의 철학들이 추구하는 있음, 곧 상승과 채움의 윤리에게 기여할 수 있는 바를 암시한다.
    영문초록
    There is something that Whitehead`s potentiality, Deleuze`s virtualities, and Won-hyo(元曉)`s tathagatagarbha(如來藏) have in common, in that they all set the basis of the possibility of world-creation on the potentiality - in Deleuze`s term, the virtuality - of the world. Concretely speaking, Whitehead describes the world-creation through the processes of concrescence and transition, Deleuze through the events of difference and repetition, and Won-hyo through the circulating movement of unifying and unfolding. Especially Whitehead introduces potentiality by means of the concept reversion, Deleuze by means of the odd calculus, and Won-hyo by means of the entering into tathagatagarbha. Therefore it can be said that all of them are philosophies of potentialities that explain the world as a periodic movement with potentiality inside. These philosophies of potentialities give the possibility of the world back to the world itself as to allow the world the possibility to take its responsibility. So it can be said that this possibility is led to the ethical lives of human beings, because the world includes human-reality, the one of processes in the world. By finding a case of this in Won-hyo`s tathagatagarbha thought, we can metaphorically show a practical way -the descending-movement that should be pursued by the philosophies of potentialit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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