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국의 시대와 ``지금 시간(Jetztzeit)``: 발터 벤야민과 사도 바울의 새로운 역사적 시간의 패러다임
분야
인문과학 > 기타(인문과학)
저자
박진우 ( Jin Woo Park )
발행기관
조선대학교 인문학연구원
간행물정보
인문학연구 2012년, 제44권 73~104쪽(총32쪽)
파일형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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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문초록
    21세기 현대 사회는 수많은 파국과 종말, 묵시론과 디스토피아의 이미지들로 가득 차 있다. 그것은 과거를 인식하는 현재의 태도에 대한 근본적인 성찰, 그리고 ``과거-현재-미래``라는 시간 개념 자체에 대한 근원적인 성찰의 계기로 기능한다. 이 연구는 파국과 구원의 시대상 속에서 새롭게 전개되는 인문학적 사유의 가능성을 모색한다. 첫째, 이 연구는 최근 주목받는 파국과 종말론의 사유에 내재된 근대성에 대한 인식을 개괄적으로 살펴보고자 한다. 계몽주의와 근대성의 자기 인식은 지난 세기에 역사적 재난을 겪으면서 커다란 위기를 겪었다면, 금세기에 접어들어 자연적인 재난 속에서 인류의 삶(생명) 자체가 위협받는 새로운 형태의 파국적 위기에 직면해 있다. 둘째, 지난 세기 초에 발터 벤야민(Walter Benjamin)이 전개하였던 새로운 역사철학적 ``구제(redemption)`` 비평, 그리고 그 토대가 되었던 근대적 시간과 역사 개념에 대한 검토를 수행해 보고자 한다. 이는 그의 역사철학적 테제에서 부각된 ``지금 시간(Jetztzeit)`` 개념에 대한 해명을 통해 이루어진다. 마지막으로 벤야민의 역사철학에서 나타나는 신학적 모티브를 기반으로 최근의 인문학적 논의들에서 새롭게 제기되는 바울에 대한 관심, 이른바 ``정치적 바울주의``의 계보를 해명해 보고자 한다. 그것은 바울을 통해서 역사 인식(메시아적 시간)과 정치적 주체화의 새로운 가능성을 발견하려는 최근의 인문학적 시도의 계보를 해명하기 위한 것이다. 이상의 논의들을 통해 ``지금 시간``의 개념으로 구현되는 현재(present) - 현재성 (actuality) 혹은 당대(contemporary) - 의 새로운 의미가 파국적 위기의 극복을 위하여 어떤 역사철학적 함의를 가지는지를 살펴보고자 한다.
    영문초록
    Contemporary society in the 21th century is filled with images of catastrophe, apocalypse and utopia/distopia. They play an essential role of reflexion on our attitude towards the past, the concept of time, and the relation among past-present-future. This study aims to find the possibility of thinking that in developping in the times of catastrophe and redemption. First, this study outline various perceptions on the modernity implicit in recent writings of catastrophe and eschatology. Second, it will examine historico-philosophical criticism of redemotion developped by Walter Benjamin, in the beginning of the previous century, and specially the concept of Now-Time (Jetztzeit) and History. And, lastly, it will examine newly formed interests on Saint Paul within a number of debates on multi-disciplinary perspective, and it will focus on exlaining how to describe the genealogy of so-called political Paulinis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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