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를 통해 본 융복합 조형문양 사례 -통일신라 장신구 문양의 기호학적 접근
분야
예체능 > 미술
저자
김향원 ( Hyang Won Kim ) , 남용현 ( Yong Hyun Nam )
발행기관
한국기초조형학회
간행물정보
기초조형학연구 2012년, 제13권 제4호, 87~95페이지(총9페이지)
파일형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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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문초록
    구상과 추상, 형태와 프레임, 글과 그림, 장르와 장르의 융합이 벌어지는 디지털 시대이다. 그러나 이 융합현상이 단지 현대의 산업, 지식, 디지털기술에 의거한 산출물인가의 질문으로부터 본 논문이 구성된다. 현대 디자인은 산업 시대에 만들어져 독특한 자신만의 영역을 구축한 것이 아니라, 각 지역의 오랜 소통의 역사 속에서 축적된 결과물이라는 것이 본 연구의 전제이다. 이런 전제로 현대한국의 융합디자인의 경향이 과거로부터 이어진 경향이란점을 밝힌다. 이 논문은 한반도에서 처음 통일국가를 이룬 통일신라시대를 깃점으로 문양의 사례(동검, 마구, 토기의 동물문양)를 분석한다. 당대 문양이 조형적으로 어떻게 구성된 것이며, 그 특징은 무엇인가를 기술한다. 이를 통하여, 첫째, 통일신라 시대의 문양은 선과 면, 형태의 반복과 대칭을 통하여 이미 근대디자인의 성격을 이루고 있으며, 둘째, 사진적인 도상 이미지를 따르지만 실제로는 이에 추상적인 스타일을 가하여 리얼리즘이라는 근대 미의식과 추상성이라는 후기 근대적 미의식을 융합한다는 점이다. 즉, 통일신라 시대의 문양은 이미 근대의 리얼리즘 경향을 드러내는 동시에 극도의 추상화, 형상, 선과 면, 프레임 내부와 외부의 상호작용을 지향하는 융합 디자인의 특성을 지니고 있다. 결론적으로 현대 융합적 디자인의 특성이 특정 시대의 고유한 경향이 아니라 인간의 의식이 삶과 생활문화 속에서 오랜 시간 동안 축적시켜 왔던 보편적 특징이라 추정할 수 있다. 따라서 디지털 시대의 디자인을 지역과 역사적 전통으로부터 분리시키려는 시도는 잘못된 것이라는 점을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영문초록
    This paper has ventured to propose that contemporary design tendency to convergence (intercommunication between figures and abstraction, shape and frame, letters and images, various genres) is based on a kind of universal human creation competence rather than a temporary or a technological one. The Korean comtemporary design is originated and generated of some historical accumulation which has been made by the peoples` lifework and aesthetic from the Silla united age. Historical documents and texts analysis are used to illustrate the above points. This historical study can be investigated from figurative and artistic expressions in accessary illustration and can explain its some features in style. Firstly, illustration of the Silla united age reveals its modern character in a realism which supports itself by growing to abstraction of the figures. Design concepts appeared in illustrations of the age were already modernized and integrated. Secondly, illustration of the age reveals its abstract character stressing a integration of materiality and spirituality as well. These main characters of illustration show that our contemporary aesthetic and design in Digital age is not in its unique industrial and modern historical course, but also in our universal tradition which is actually performa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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