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제부흥운동기 홍성에 대한 연구
분야
인문과학 > 한국사
저자
김영관 ( Young Kwan Kim )
발행기관
공주대학교 백제문화연구소
간행물정보
백제문화 2012년, 제47권 83~104쪽(총22쪽)
파일형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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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문초록
    이 글은 백제부흥운동기 홍성지방의 역사에 대해 살펴봄으로써 아직까지 잘 알려지지 않은 홍성지역 고대사 이해의 실마리를 찾기 위한 것이다. 홍주읍성을 주류성이라고 한 『대동지지(大東地志)』의 기록과 홍성과 그 주변의 유적을 통해 백제멸망과 부흥운동을 즈음한 시기 홍성의 역사적 위치에 대해 살펴보았다. 홍성지방은『대동지지(大東地志)』에 백제부흥운동의 최대거점이었던 주류성(周留城)이었다는 기록이 나올 정도로 백제부흥운동의 중심지 중 하나였다는 것은 분명하다. 그러나 홍성이바로 주류성은 아니었다. 홍성은 백제부흥운동의 마지막 거점 임존성(任存城)의 배후지로서 역할을 한 곳이었다. 홍성은 백제의 지방거점 중의 하나인 서방성이 있던 곳으로 백제 서북부지역의 정치, 군사적 요충지였다. 홍성과 그 주변지역은 넓은 평야지대로 농업생산에 유리한 지역이었고, 서해바다의 풍부한 해산물들은 이곳을 경제적으로 풍요롭게 만들었다. 이러한 조건들은 홍성지역이 임존성의 부흥군이 오래도록 활동할 수 있는 든든한 물적 토대가 되기에 충분한 것이었다. 또한, 바다를 통해 어디로든 연결되는 교통요지이자 물산 교역의중심지로서 다른 지역의 부흥운동 거점들과 쉽게 연락할 수 있었고, 부흥운동을 후원하던 고구려, 왜 등과도 연계하기 편리한 곳이었다. 이처럼 홍성은 백제의 정치, 군사, 경제, 교통의 중심지였다. 홍성은 부흥운동이 끝난 뒤에 웅진도독부 소속 7주 중의 하나인 지심주가 설치되었다. 여기서 활약한 백제인으로 난씨(難氏)가 확인된다. 중국에서 발견된 백제유민 난원경(難元慶) 묘지명(墓誌銘)에는 난원경(難元慶)의 조부(祖父)인 난한(難汗)과 부친(父親)인 난무(難武)가 각기 웅진도독부의 장사(長史)와 지심주제군사(支沈州諸軍事) 및 자사(刺史)로 활동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이로 보아 홍성은 백제 난씨(難氏)의 근거지였을 가능성이 있다.
    영문초록
    This article aims to provide a foundation for understanding the relatively unexplored ancient history of Hongseong County(洪城郡) in North West Chungnam province, Korea, through the examination of the history of Hongseong during the Baekje Restoration Movement. Using historical remains in Hongseong area and a geographical text called Daedongjiji(大東地志, Gazetteer of the Great Eastern State) that was compiled by Kim Jeongho in 1860 and recounts the local history of Hongseong and its environs, I argued that Hongseong was a center of the Baekje Restoration Movement following the collapse of the kingdom in 660 CE. According to this text Hongju Town Fortress in Hongseong should be identified with Juryu Fortress(周留城), the largest stronghold of the Movement. However, I suggest that Hongseong was not Juryu Fortress but rather a hinterland of Imjon Fortress(任存城), which was the last foothold of the Movement Hongseong, was the location of Seobang Fortress(西方城), a strategically important location in Northwestern Baekje. Because the Hongseong area was a wide plain and was located a short distance from the West Sea, it benefited economically from both agriculture and the harvesting of sea food. In addition Hongseong was a transportation hub that linked maritime and overland routes to allies Goguryo and Woe (Japan), which supported the Movement. Thus Hongseong was an important center of economic, military, and government activity in Baekje. After the movement ended, Jishim Province(支沈州), one of Seven Provinces belonged to Area Command of Ungjin, was established in Hongseong county and this became home to the Nan clan(難氏) from Baekje. An inscription excavated in Louyang, China about 20 years ago sheds light on the importance of the Baekje Nan clan in Hongseong county, The Epitaph of Nan Wongyeong(難元慶), an immigrant to China, notes that his grandfather Nan Han(難汗) and father Nan Mu(難武) both served as Chief Aide Administrator(長史), Military Commander of Jishim Province(支沈州諸軍事) and Prefect(刺史) of the region lending further weight to the argument that Hongseong was an important center of the Baekje Nan cl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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