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미즘에 있어서 감성교육은 필요한 것인가? -토마스 아퀴나스 감성론의 현대적 의의에 대한 조명-
분야
인문과학 > 기타(인문과학)
저자
이명곤 ( Myung Gon Lee )
발행기관
한국동서철학회
간행물정보
동서철학연구 2012년, 제65권 53~75페이지(총23페이지)
파일형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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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문초록
    토마스 아퀴나스에게 있어서 감각과 이성은 하나의 지속적인 인식과정처럼 고려된다. 감각(sensus)이란 오감의 기능이나 오감이 감각적인 것을 인지하는 사태를 의미하며, 감성(passio)은 이러한 감각적인 것이 구체적인 행위로 나타나는 것, 즉 성냄, 두려워함, 기뻐함 등의 감각에 기초한 내적인 성질 혹은 기질이라고 할 수 있다. 지성적 인식이 이루어지기 위해서는 반드시 감각적인 이미지의 도움이 있어야 한다는 토마스의 사유는 감각이 지적인식의 출발점임을 말해주고 있으며, 감각적인 인식이 동반될 때 비로소 지성적인 인식이 완전하게 된다는 그의 사유는 인간의 인식에 있어서 감각적인 인식의 위치를 말해주고 있다. 감성이 ‘정념’이나 ‘갈망’ 등과 밀접하게 연계된 것이라는 측면에서 감성의 능력은 인간의 모든 실존적인 지평 ― 감각적, 지성적, 영성적 지평 ―에서 동인처럼 작용하고 있다. 토미즘의 감성론은 ‘인격완성’ 혹은 ‘자아와성’이라는 측면에서 중요한 의미를 지니고 있는데, 그것은 한 개인의 영혼이 그 자체 개별자라는 것과 이에 따라 한 개인에게 있어서 최종적인 앎이란 개별적인 앎이요, 또한 이러한 개별적인 앎은 감각하고 느끼는 차원에서 시작되기 때문이다. 한 개인이 지닌 감각상(species sensibilis)은 그의 경험적 사실들에 따라 다를 수 있으며, 예술가들의 풍부한 감수성이란 이러한 감각상의 완전함을 의미한다. 모든 개인들이 저마다 독특한 자신만의 고유한 감성을 소유하고 있다는 의미에서 감성적 인식 역시도 각자에게 적합한 교육환경이 필요한 것이며, 이러한 고유한 자신만의 감성적 능력을 실현한다는 것은 곧 ‘자아실현’의 한 방편이 되는 것이다. 인간이란 완성을 향해 운명 지워진 존재라는 차원에서 ‘인간의 모든 실존적 지평의 삶’은 ‘전인교육’이란 형식으로 보다 완성되어져야 할 것이며 여기서 감성교육은 마치 그 초석처럼 나타나고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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