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 후기 가삼(家蔘) 재배와 『삼서(蔘書)』
분야
인문과학 > 동양철학
저자
정은주 ( Eun Joo Jung )
발행기관
한국실학학회
간행물정보
한국실학연구 2012년, 제24권 443~477페이지(총35페이지)
파일형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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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문초록
    18세기에 이르러 인삼을 집에서 기르는 家蔘재배법이 개발되었고, 18세기후반으로 넘어가면서 그 재배법이 널리 보급되었다. 그리고 이러한 가삼 재배법이 수록된 農書가 편찬되기 시작했다. 이를 통해 당시 가삼 재배가 활발하게 진행되었음을 확인할 수 있다. 지금까지 가삼 재배법을 체계적으로 정리한 가장 이른 시기의 저술로는 서유구의 『임원경제지』를 꼽아 왔다. 그런데 서유구보다 앞선 시기에 가삼 재배법을 체계적으로 정리한 저술이 보이는데, 이학규의 『蔘書』가 그것이다. 『삼서』는 이학규가 신유옥사로 유배되기 한 해 이전인 1800년에 저술한 것이다. 『삼서』에는 당시 가삼 재배법에 관한 내용이 총망라되어 있으며, 아울러이학규가 직접 견문하고 체험한 내용도 수록되어 있다. 『삼서』는 가삼 재배법을 체계적으로 정리한 가장 이른 시기의 저술이라는 점에서 주목할 필요성이 있다. 『삼서』는 모두 12조목으로 구성되어 있다. 인삼의 생태학적 특성을 먼저기술한 다음, 인삼의 재배 방법과 저장 방법, 그리고 가삼 재배와 관련한 제반 지식이 상세하게 기록되어 있다. 『삼서』는 이학규의 유배 이전 실학적 사고를 엿볼 수 있는 중요한 저작이다. 이학규는 『삼서』에서 인삼 재배에 대한요긴한 정보와 당시 인삼의 대외무역상황에 대해 기록해 놓았다. 『삼서』는 이학규의 인삼 재배에 대한 관심에서 산생된 저작으로, 저자가 직접 견문한 사실과 관찰 조사한 내용이 담겨 있다. 이는 가삼 재배법을 기록한 다른 편찬서들이 주로 전대의 문헌에서 인용한 것과 분명하게 대별되는 점이다.
    영문초록
    A method of the farmed ginseng was developed in the beginning of 18th century, and came into wise use in the later 18th century. Accordingly, the book for this cultivated ginseng was started to publish. Through this, we can make a rough guess that cutivated ginseng was extremely active at that time. 『Imwongyoungjeji』by Seo Yu-Gu was considered as the earliest book for cultivated ginseng that organized the resources systematically. However Samseoby Lee Hak-kyu was found earlier than Seo Yu-Gu. It was written in the 1800 year that was a year before Lee Hak-kyu was exiled on account of SinYuOkSa. Samseo covered all the facts about the farmed ginseng, and plus has his personal experience about it. We need to recognize that Samseo was the earliest book for cultivated ginseng that organized the resources systematically. Samseo has twelve items on the list. Examining closely the overall composition, it was described the feature of ginseng first. Then it provided the description of the manual for cultivating and storing ginseng, and all the affairs about it. Samseo was the important work that we can see the practical thought of Lee Hak-kyu before his exile. He recorded the full particulars about the useful information of the cultivated ginseng and the trading circumstances of ginseng reflecting the reality of those days. Samseowas the work derived from Lee Hak-kyu`s experience and observation of ginseng. It involved the writer`s personal experience and the current social phenomenon relating to the ginseng. Since other works just quoted from the former reference books, it has to be distinguished broadly compared to oth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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