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목(劉牧)의 하락학(河洛學)과 선험주의적 경세관(經世觀) -천지(天地),대연(大衍)의 수(數)를 중심으로-
분야
인문과학 > 서양철학
저자
김연재 ( Yon Jae Kim )
발행기관
동양철학연구회
간행물정보
동양철학연구 2012년, 제72권 167~202페이지(총36페이지)
파일형식
06501114.pdf [무료 PDF 뷰어 다운로드]
  • ※ 본 자료는 참고용 논문으로 수정 및 텍스트 복사가 되지 않습니다.
  • 구매가격
    7,600원
    적립금
    228원 (구매자료 3% 적립)
    이메일 발송  스크랩 하기
    자료 다운로드  네이버 로그인
    국문초록
    유목의 하락학은 수가 사물의 법칙과 그 과정의 방식을 규정한다고 보고 수의 연역을 통해 세계의 구도를 도식화하고자 한 것이다. 그는 만사만물의 생성과 변화의 분화방식을 설명하기 위해 ``천지의 수`` 55와 그에 따른 ``대연의 수`` 50을 논증의 방식으로 채택한다. 특히 태극의 元氣는 우주의 본원으로서 만사만물의 생성과 변화의 과정으로 분화되며, 그 속에서 천5수가 그 운행의 방식으로서 ``中和``의 원리로 작동하고 있다고 본다. 이처럼 數理的방식에 입각한 논리적 타당성과 필연성은 바로 세계의 인식에 대한 일종의 ``數本論的방법론``이다. 더 나아가 이러한 일련의 연역방식을 삼라만상의 발전과 인간의 삶에 관한, 경험 속에 있지만 경험 이전의 준칙으로 삼고 있다. 이러한 점에서 그의 하락학은 선험적 성격을 담고 있다. 그에게 수는 만사만물의 존재를 규정하는 전제이거나 人道의 궁극적 준칙의 척도이다. 특히 그의 經世觀은 세계에 대한 인간의 인식에 수의 선험적 요소를 도입했다는 점에 있다. 그에게 수의 연역방식은 만사만물의 존재를 위한 최초의 전제이자 궁극적 기준이 되는 자명한 원리이다. 인간의 경험과 지식은 수의 형식 때문에 가능하며, 따라서 수의 방식은 세계의 經綸에 중요한 척도가 된다. 이는 후대에 소옹, 채침 등으로 이어지는 數本論의 사유방식이라는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 시대정신의 크나큰 흐름에서 보면, 이는 天人合一의 보편적 이념, 즉 天道의 필연성에 따라 人道의 정당성을 확보하고자 하는 것이다. 이를 개인과 사회의 관계로 확장하면 天道의 가치론적 지향성을 人道의 공동체의식 속에서 실현하는 것이다. 그 양자의 관계성은 공동체의 가치화와 가치의 공동체화의 지평으로 이해될 수 있을 것이다.
    영문초록
    Liu-mu`s science of He-luo makes a theoretical system through the number of tian-di and its deductive mode. Based upon the generation of Wu-xing, it is a series of process of Supreme Ultimate, Yin-yang, Si-xiang, Ba-gua, etc. by the number of Tian-di 55, the number of Da-yan 50 and theri arithmetic principle. He tries to make an integral unity of He-tu and Luo-shu according to the deductive mode of number, and to realize a type of changes in the figural construction of world. This opened a philosophical horizon that number is fundamental. In particular, his view of government attaches importance to introducing the arithmetic way of number into the recognition of the world. It means that our experience and knowledge can be gotten through a form of number. It has a transcendental point of view in the recognition of the world. It is understandable that number is not only a premise of prescribing the existence of myriad things but also a measure of the ultimate rule for human life. It seems to me that the view of government a philosophical horizon of self-realization, namely, a valuation of community and a communization of value.
    사업자등록번호 220-87-87785 대표.신현웅 주소.서울시 서초구 방배로10길 18, 402호 대표전화.070-8809-9397
    개인정보책임자.박정아 통신판매업신고번호 제2017-서울서초-1765호 이메일 help@reportshop.co.kr
    copyright (c) 2009 happynlife. steel All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