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지체 장애인의 긍정적 자아형성을 위한 패션 프로그램에 관한 연구
분야
예체능 > 미술
저자
박혜숙 ( Hye Sook Park ) , 이재정 ( Jae Jung Lee )
발행기관
한국패션디자인학회
간행물정보
한국패션디자인학회지 2002년, 제2권 제1호, 61~76페이지(총16페이지)
파일형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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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문초록
    정신지체 장애인에 대한 정의는 학자마다 약간의 견해차이가 있으나 미국 정신 지체인 학회(American Association on Mental Retardation. AAMR 1992)에 따른, "정신지체란 적응행동에 대한 결함이 있을 뿐 아니라 이와 동시에 지적능력(知的能力)이 현저하게 평균이하(IQ 70-75이하)인 상태로서 이러한 현상이 발달기간(18세 이전) 중에 나타난다." 는 정의가 일반적이다. 20세기 초에는 지능검사의 창안으로 정신지체를 판별하는 방법으로 지능지수(I.Q)를 유일한 도구로 삼아왔다. 그러나 최근 학계에서는 지능과 적응행동의 밀접한 관계를 중시해서 예전의 지력지체(智力遲滯)만을 주개념으로 하던 양상에서 지능과 적응 행동 간의 충족개념으로 동시에 받아들여야 올바른 정의를 내릴수 있다고 한다. 대부분의 장애인은 자발적으로 자신의 생애계획과 목적을 수립할 수 있는 능력과 자신의 삶을 개척하고 생활을 운용하는 능력이 부족하다. 이러한 이유로 그들 스스로 자신의 가치를 낮게 여기고 부정적인 자아 이미지를 갖고 있다. 그러나 연구에 의하면 이들에게도 비장애인들과 마찬가지로 자신의 외모에 대한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욕구가 있으나 기능적인 문제와 경험부족으로 아름다움에 대한 관심을 표출하지 못하고 있다고 한다. 정신지체인 당사자들도 자신의 이미지를 인식하고 있으며, 이로 인해 매우 낮은 자존감과 자신들은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존재라는 무기력함에 빠져있거나 의존심이 많아 고등학교 졸업 이후 직업이나 재활교육 프로그램에 대한 참여 의지력과 자립심이 부족하고 쉽게 포기하거나 우울감에 빠진다. 따라서 본 연구는 정신지체 장애인들에게 긍정적인 자아형성과 이미지 향상을 위한 패션 프로그램을 통해서 낮은 자존감을 회복시키고 바장애인들의 선입견을 해소하는 계기로 삼을 수 있도록 하였다. 2001년 1월~10월까지 서울시립복지관(1986년 설립)에서 실시하였던 패션 프로그램은 정신지체인들의 자신감 결여, 자기관리 능력부족 등, 장애 특성으로 좌절을 겪고 부정적인 자아 이미지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음을 감안하여, 패션 프로그램을 통해서 다양한 기회를 제공하고 변화되어지는 자신의 모습을 스스로 인식하도록 하여 긍정적 자아를 갖도록 하는데 목적을 두고 실시하였다. 프로그램의 대상은 18세 이상의 남녀 구분 없이 정신지체인 중 개선에 관심과 의지가 있으며 보호자와 참여하거나 본인 스스로 교통편 이용이 가능한 정신지체인을 선정하여, 3개월을 1기로 하여 챠밍 스쿨 주1회, Make-up 5회, Coordinate 2회, Walking 3회, Hair 1회, Etiquette 2회, 반복훈련 등을 실시 하였으며 1기당 10명 이내로 조절하여 개별지도를 통해 각 대상자의 특성이 가능한 충분히 반영될 수 있도록 진행되었다. 이를 토대로 프로그램이 종결될 시에는 대상자들이 스스로 얼굴형태에 맞는 화장도 본인 스스로 할 수 있게 되어 자신의 이미지 관리에 신경을 쓰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이렇듯 정신지체 장애인을 대상으로 실시한 패션 프로그램이 장애인들에게 긍정적 자아형성에 바람직한 기회가 되었음을 자신에 대한 이미지 선호도 설문조사 결과를 통해 알 수 있었으며, 보다 더 전문적인 패션프로그램을 개발하여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과 개인의 심리적 특성에 접근할 수 있도록 구체적이고 다양한 연구가 진행되어야 할 것으로 여겨진다. 그러나, 본 연구에서는 패션 프로그램에 대한 사전 사후 비교만을 실시하였으므로 연구의 결과에 대한 지속성의 여부를 파악할 수 없었다. 이에 프로그램 종결 후에도 지속적인 프로그램 제공이 필요하고, 대상자들의 변화를 측정하는 사후관리(follow-up)가 이루어 져야 할 것이다. 또한 대상자뿐만 아니라 보호자들과 비장애인에게도 정신지체 장애인에 대한 선입견을 없애고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한데 어우러질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도록 발전된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 하였으면 하는 바램이다.
    영문초록
    The definition of mental retarded people can be different among scholars but the following definition by A.A.M.R(American Association on Mental Retardation. 1992) has been generally accepted.: Mental retard means the defects of adaptation behavior and remarkably lower status of I.Q(intelligence quotient)-such as under 70-75 I.Q.- and also, these symptoms appear in the period of growth before 18-year-old. In the beginning of 20th century, I.Q test was the only tool to find out their mental retard. But, recently, the academic world has taken a serious view of connection between the intelligence and the adaptation behavior to get a right definition of mental retard that it should include not only the intelligent retard but also the sufficient condition between the intelligence and the adaptation behavior. Most of mental retarded people don`t have the ability to make their life-plan and goals or to develope their life. Due to these reasons, they have a negative self images which make them devaluate themselves. According to some researches, mental retarded people also have a desire to pursue their beauty of appearance but they still have a technical problem and the lack of experience to express it. Mental retarded people also recognize their images and it makes them abase themselves of feel enervation so that they don`t have enough will and strength to join the vocational program or self-support program after high school and it also makes them give up things easily of feel melancholy. Therefore, the purposes of this research are that ; to recover mental retarded people`s self-respect through the charming school fashion program for affirmative self-formation and to annul normal people`s prejudice against mental retarded people. The fashion program -which was held in the Seoul municipal welfare hall from February, 2001 to October, 2001.- paid due regard to mental retarded people`s weaknesses such as the lack of self-confidence, self-control and their negative self images so that this fashion program could offer various chances to them in order to make affirmative self-formation through watching their changes by themselves. The participants of program were selected among over 18 years old male and female mental retarded people who are willing to get over their retard and who can join the program with their patron or who can commute by themselves. The program was set as the followings to reflect each participant`s special features. ; charming school(once a week), Make-up(5 times), Coordinate(2 times), walking(3 times), Hair( 1 time), Etiquette(2 times) and repeated training.--- One term (3 months) As we see the result of surveys, the fashion program for mental retarded people offers good chances to them to make an affirmative self-formation so, much more specific and various researches should be developed in order to meet their special features and each individual`s psychological special features. In this study, there should be a of the program, also should be insured follow-up system that surveys changes in the objects. I hope that the fashion program should be settled as a much developed program which gives chances to not only the participants but also their patrons and normal people to annul their prejudice against mental retarded people so that we all can harmonize with others, n matter they are mental retarded or n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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