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슈니샤의 번역 용례와 도상학적 상징 분석
분야
인문과학 > 동양철학
저자
김미숙 ( Mi Suk Kim )
발행기관
인도철학회
간행물정보
인도철학 2012년, 제36권 163~210페이지(총48페이지)
파일형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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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문초록
    계주(?珠)와 육계(肉?)에 대한 도상학적 표현과 기존 논의를 고찰한 뒤에, 각각의 주장을 원어와 한역(漢譯) 예를 중심으로 비교하여 기존 용례의 정합성을 논하였다. 그 원어인 우슈니샤 (usnisa)의 중층적 의미와 다양한 변용을 고찰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민머리 위로 솟은 형태는 우슈니샤를 표현한 것이다. 계주의 표시가 없이 방광(放光)이 그려진 것도 우슈니샤의 방광으로 본다. 둘째, 솟은 모양의 우슈니샤가 대소의 크기로 표현되어 있지만, 동시에 머리 중간 부분에 특이한 구슬 모양의 도상 표시가 있는 경우에 그것을 ``중간 계주``라고 부른다. 대체로 빛을 방출하는 표현이 함께 나타나는 머리 중간에 있는 것은 우슈니샤라는 특상의 표현이라기보다는 계주의 기능, 특히 방광을 의도한 것이라고 추정할 수 있기 때문이다. 셋째, 우슈니샤의 끝 부분에 있는 정상(頂上) 계주의 경우는 먼저 방광의 기능이 강화된 우슈니샤로 보아야 한다. 다만 불화의 표현상 보 주의 형태가 강화되어 있는 경우에는 정상 계주라고 부른다. 그리고 도상에서 방광이 표현된 경우는 계주의 방광이라고 보기 전에, 우슈니샤에서 방광하는 모양을 묘사한 것으로 간주한다. 넷째, 보 주를 표현하는 선(線)과 같은 특이한 표시가 없이 머리 중간의 특수 도상에 붉은색 또는 살구색이 칠해진 경우에는 계주라기보다는 우슈니샤를 표현한 것이라고 본다. 본론의 고찰에 의하면 usnisa를 육계 등으로 의역한 것은 부적합하다. 왜냐하면 육계와 계주라는 개념과 도상에 얽힌 다기(多岐)한 관점들은 고대 인도부터 오랜 세월 동안 축적된 다양한 의장(意匠) 양식, 문화적 전통, 불전 문학의 서사적 상징 등이 혼재되어 지나칠 정도로 많은 의미가 내포된 중층적 복합 개념이기 때문이다. 이 점에서 usnisa는 ``5 종 불 번(不 ?)`` 중 "함 다의(含 多義)"에 해당할 것이다.
    영문초록
    In this paper I should like to explore the problem of th translated terms of usnisa. The ancient Indian Buddhists have expressed Buddha`s greatness and eminence by means of various symbols. Indian art is designed following very strict iconometric and iconographic systems. Because the symbolic meaning is very important. Buddha`s thirty-two laksanas (marks; lineament of the icons) gave the key to understand Buddha`s greatness and eminence. Thirty-two laksanas were present all of which were apparently standard attributes of Buddha figures. The usnisa laksana is the most noticeable symbol of Buddha`s thirty-two major marks. These symbols matured and changed in course of centuries. And especially the figures of usnisa mark have changed in various forms for various reasons. At first, in Indian Buddhist art the usnisa laksana appears as much like a topknot as a cranial protuberance of an enlightened Buddha. But there were much more various patterns of usnisa in Korean Buddhist art. And there were various translated terms of usnisa. What I have tried to show in this paper is that to make a scrutiny into the original meaning of iconographical usnisa and translated Korean terms of usnisa regardless of the Indian art tradition. It follows from what has been said that usnisa is a complex conception. There is a wealth of meaning in this brief word, usnisa. The symbolic meanings of usnisa are a turban, a ritual donning of turban, a mound of hair on the head, a fleshy protuberance, a crown, a headband, a coping stone, a sources of special power, and so on. That is implicit in relation to the religious practice experience of Indian Buddhist and multi-cultual consequence. And Gye-Ju(?珠) and Yuk-Gye(肉?) are not suited for the translated Korean terms of usnisa. The reason is that usnisa is rooted in Indian history, culture and the numerous religions worshipped by the peop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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