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문 : 의궤 소재 악기도(樂器圖) 연구
분야
예체능 > 음악
저자
이정희 ( Jung Hee Lee )
발행기관
한국음악사학회
간행물정보
한국음악사학보 2012년, 제49권 373~404페이지(총32페이지)
파일형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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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문초록
    의궤는 궁중에서 행했던 다양한 행사를 기록한 보고서이다. 조선시대 궁중 행사에는 의례히 음악이 수반되곤 했기 때문에 의궤에는 음악에 관한 정보가 많이 수록되어 있고, 그 중에는 악기도가 포함되어 있다. 바로 이 악기 도에 주목하여 의궤 소재 악기 그림의 분포 상황, 기록방식, 악기 종류 등을 정리해 보았다. 악기 도는 당시 궁중음악 연주에 동원되었던 악기를 그리는 것이 기본이었다. 그러나 각 의궤가 제작된 목적에 따라 도상화 된 종류에 약간의 출입과 시차가 있었다. 『종묘의 궤』와 『사직서의 궤』는 이전 시기에 종묘제례악과 사직제례악을 연주했던 악기의 그림도 폭넓게 소개되었다. 반면 새로 만들어진 경모궁제례를 기록한 『경모궁의궤』의 경우 당시 경모궁제례을 연주했던 악기만 그림으로 남겼다. 또한 상 장례(喪 葬禮)를 기록한 『국장도감의 궤』의 경우 부장용 명기 악기로 제작된 아악기 11종을 가감 없이 그림으로 그렸다. 궁중연향 관련 의 궤에는 연 향 악 연주에 동원된 악기그림이 있었다. 궁중에 새롭게 유입된 양 금, 선유락정재 반주 악대로 등장한 내취 악기 등이 아름다운 자태를 뽐내고 있었다. 그러나 전반적으로『악학궤범』의 악기 도에 견주해 보면 그 정보력과 정밀함이 부족했다고 평가할 수 있다. 『악학궤범』 복간이 조선후기에도 지속적으로 이행되었기 때문에 의 궤의 악기 도에서 표현되지 않은 보다 상세한 정보는 아마도 음악 전문 서적인『악학궤범』을 참고했으리라 생각된다. 즉 의 궤 속의 악 기도는 실제 악대에 쓰이는 악기 종류와 완전히 일치하지 않는 경우도 있고 시차가 나기도 했다. 의 궤 제작의 일차적인 목적이 행사 전반을 기록하는 것이었고, 그 중에서 악기 도는 일부분을 형성하는 정도였기 때문에 약간 소홀해 진 것으로 해석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의 궤의 악기 도는 현재의 사진과 유사하게 기능하므로, 궁중의 악기와 궁중음악문화를 연구하는 기초자료라는 측면에서 일정한 가치가 있다.
    영문초록
    Uigue 義軌 (official record of court events) is a report in which various ceremonies in the Court of Korea were recorded. Since the court ceremonies in Choson 朝鮮 era were often accompanied by music, there are numbers of records about music in uigue, and instrument figures were included in uigue as well. This study looks into the distribution status of instrument figures in uigue, recording method and kind of instrument focusing on instrument book.As; for instrument figures, it is normal to draw instruments played in court music. However, each Uigue had an access to several kinds of instruments depending on purpose of making Uigue. Chongmyo uigue 『宗廟義軌』 and Sajikso uigue 『社稷署義軌』 include wide range of the figures of instruments used for playing Chongmyo 宗廟 (Royal Ancestral Shrine) ritual music and Sajik 社稷 (Land and Grain Rite) ritual music in that era. On the other hand, in case of the Kyongmogung uigue 『景慕宮義軌』in which Kyongmogung 景慕宮 ritual formalities was recorded, it only has the figures of the instruments played Kyongmogung ritual formalities ar that time. Also, in the Kukchang togam uigue『國葬都監義軌』 in which funeral was recorded, eleven kinds of court music instruments specially designed for burial ceremony were drawn without adding or deducting. The court party related uigueincludes figures of instruments played for court music. Yanggum 洋琴 (Western dulcimer) and naechwi 內吹(royal military band) instrument to accompany Sonyurak chongjae newly introduced to court are boasting graceful and beautiful figures in there. The paintings in instrument figure and the actual instruments forming band did not match often and somertimes showed time differences. The primary object of uigue was to record overall ceremony. Since the instrument figures were merely part of uigue, possible it could be treated with less care. In the big frame of uigue, instrument figures are just several pieces of puzzle. Nevertheless, uigue is one of the cultural heritages displaying vivid record of the old time, several hundred years ago, based on fact and accuracy. Therefore, the musical instrument figures in uigue have sufficient value as a data for study of court music. Also, there should be a continuous effort to reach and view the figures of instruments from the viewpoint of the painters who made uigwe at that ti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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