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스 베버의 「프로테스탄트 윤리와 자본주의 정신」의 신학적 분석과 평가
분야
인문과학 > 종교학
저자
양낙흥 ( Nak Heong Yang )
발행기관
한국복음주의신학회
간행물정보
성경과 신학 2013년, 제66권 189~225페이지(총37페이지)
파일형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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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문초록
    소명 사상이 칼빈파 신자들로 하여금 자기 직업에서의 근검절약하는 금욕적생활 태도를 낳았다는 베버의 지적은 충분한 개연성이 있는 추론으로 여겨진다. 시간의 허비를 극력 피하면서 근면하게 노동하고 불필요하거나 과도한 소비를 억제하고 절약하는 삶이 부의 축적을 가져온 것은 필연적이었을 것이다. 그런 의미에서 가장 엄격한 경건을 실천했던 칼빈주의자들에게서 자본의 축적이 가장 효과적으로 이루어졌다는 베버의 주장은 설득력이 있다. 칼빈은 성화를 칭의의 보조적 증거로 보았다. 그러한 신학에 근거하여 경건한 칼빈주의자들이 자신의 중생을 확인하기 위해, 다른 말로 자신이 택자들 중에 속해 있음을 스스로 확인하기 위해 성화를 위해 노력했으리라는 것은 있을 수 있는 일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칼빈파가 소명에의 충성을 구원의 확신의 수단으론 사용했다기보다는 구원받은 하나님의 백성으로서 직업을 포함한 삶의 모든 활동을 통해 하나님을 섬기는 것이 합당한 일이라는 의식에서 충성스럽게 소명에 임했다고 보는 것이 칼빈주의 신학에 더 부합하는 관찰일 것이다. 소명에의 충성을 통해 하나님을 영화롭게 해야 한다는 사명감과 돈벌이를 지고한 목적으로 인식하는 것은 별개이다. 많은 돈을 벌고자 하는 목적 의식에서 소명에 충성하는 칼빈주의는 있을 수 없다. 칼빈파의 삶의 목적은 소명에 헌신함으로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는 것이었지 그 결과로 큰 부를 획득하거나 이윤을 극대화하는 것은 아니었다. 칼빈파들에게는 “더 많은 돈을 버는것 그 자체가 목적”이었고 그것이 “최고선(summum bonum)”이었다거나 “삶의 목적이 이윤 획득”이었다는 베버의 명제는 잘못된 것이다. “돈벌이 그 자체가 윤리적 의무, 즉 소명”이라 가르치거나 믿은 칼빈주의자들은 아무도 없었다. 그런 의미에서 막스 베버의 논제가 사실을 “심각하게 왜곡”시켰다. 칼빈이나 중요한 칼빈주의 신학자 가운데 어느 누구도 단순한 부를 하나님의 “선택”의 증거로 보지는 않았다. 현세의 번영이 선택받은 자임을 확실히 증명한다는 사상을 칼빈은 명백히 그리고 단호히 거부했다. 칼빈은 가난이 은혜 안에 있지 못했다는 사실에 대한 경고나 구원에서 배제된 자라는 표지라고 주장한 적도 없다. 이상의 몇 가지 점들에서 성경과 칼빈주의 신학을 제대로 공부하지 않고서 종교적 이슈가 핵심을 이루는 주제를 다루는 사회학자 베버의 한계가 명백히 드러난다.
    영문초록
    It is probable that the idea of “calling” made the Calvinists to live an ascetic live in which they were faithful in their vocations with diligence, frugality and thrift. It is also highly probable that such ascetic life as restrain the overconsumption and waste of time produced the accumulation of wealth. In that sense Weber`s point is persuasive that the capital was the most effectively formed among the Calvinists who practised the sternest piety. Calvin took the sanctification as the supplementary evidence of the justification. That doctrine led the Calvinists to make efforts to make sure by sanctification that they were among the elect. Nevertheless, it would be nearer the truth that the Calvinists were faithful in their vocations not so much for the assurance of their salvation as for the grateful response to God for their salvation already given to them by God. It is one thing that Calvinist had the sense of responsibility to glorify God through being faithful in their vocations, and another that they thought the money-making the supreme goal of their lives. There has been no such Calvinism as being faithful in their vocations with the consciousness of purpose to make much money. Calvinists` goal of life was to glorify God by being faithful in their callings, not to accumulate a great possessions. Accordingly we can conclude that the Weber`s thesis is wrong in that he argued that the Calvinis`s goal of life was to make more money itself or that the maximization of the profit was summum bonum. No Calvinists have ever thought that the money-making itself was the ethical duty or calling. Neither Calvin nor any prominent Calvinist theologican ever taught that the mere wealth was the evidence of “election.” Calvin resolutely denied any idea that the prosperity in this world proves one`s election. He also denied that the poverty was the evidence of being among the non-elect. In this and other several asepects the limit of the Sociologist Weber is evident in dealing with the topic the main issue of which is religion and the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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