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질인류학으로 본 한국인의 기원 -치아인류학적 연구를 중심으로-
분야
사회과학 > 사회학
저자
방민규 ( Min Kyu Pang )
발행기관
한국민족학회
간행물정보
민족학연구 2010년, 제9권 117~140페이지(총24페이지)
파일형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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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문초록
    본 연구에서는 한반도 주민의 치아인류학적 특성이 시대별로 어떠했는지를 살펴보고 나아가 그간의 연구성과와 러시아의 시베리아 제민족들의 자료를 바탕으로 다른 종족집단과 비교하여 형태에 따른 친연성과 이질성이 어떻게 나타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치아인류학적 연구를 통한 한반도 주민 형성과정의 문제에 대한 접근을 시도하였다. 현대한국인의 자료를 기준으로 시베리아 제민족들과의 계측적 특징들을 비교한 결과 현대한국인의 경우 치아머리 높이에 있어서는 가장 큰 계측 결과를 보여 주었으나 치아머리 안쪽먼쪽 너비, 치아목 안쪽먼쪽 너비와 치아머리 얼굴쪽먼쪽 너비 등에서는 큰 차이를 보여 주지 않았다. 치아머리계수는 치아머리의 전체적인 크기를 나타내는 좋은 지수로 신석기시대, 철기시대, 삼국시대 자료의 경우는 가운치아머리형(10.20∼10.49)형을 나타내고 있으며, 반면에 구석기시대, 고려-조선시대, 현대한국인의 경우 큰치아머리형(10.50 이상)을 보여주고 있어 전체적으로 몽골로이드집단의 특징을 잘 보여주고 있다. 한반도 주민들의 삽모양앞니. 아래턱 첫째어금니에서 관찰한 세도리부 먼쪽융기((Distaltrigonid crest)와 혀쪽 앞도드리의 마디 있는 주름(deflecting wrinkle)의 빈도가 비교한 종족들 중 가장 높았으며. 이에 반해 위턱 어금니에서 카라벨리 특징은 낮은 빈도로 관찰되었다. 아래턱 첫째어금니에서 관찰되는 4도드리의 출현정도를 살펴보면 한반도 주민의 자료의 경우 시대별로 변화의 폭이 크게 나타났다. 이는 한반도로의 외부유전자 유입의 적극적인 증거로 생각되며, 한반도 주민들의 치아인류학적 특징은 비교적 늦은 시기인 고려-조선시대에 확고해진 것으로 보여진다. 아래턱어금니 혀쪽 앞도드리의 마디 있는 주름(deflecting wringkle)의 높은 출현빈도는 인도남부및 인도네시아계통의 종족집단에서 주로 관찰되어 진다고 보고한바 있는데 한반도 주민의 자료를 살펴보면 이 특징이 높은 빈도로 출현하여 독특한 한국인의 치아인류학적 특징인지 아니면 인도남부 및 인도네시아계통의 종족집단과의 유전적 관련성 여부에 대한 검토가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한반도주민에게서 나타나는 이상과 같은 연구결과를 종합해 볼 때 한반도 주민은 동북아시아 집단의 치아형태학적 특징과 인도남부 및 인도네시아 집단 계통의 특징이 혼합된 구조를 나타낸다고 보여진다. 또한 한반도 주민형성 문제에 있어 시베리아 기원설과 관련하여 부리야트족를 비롯한 바이칼 호수 주변 자료가 한반도 주민들과의 관계가 가까운 것으로 나왔으나 추후 이에 대한 형질인류학, 고고학, 유전학 그리고 고환경에 대한 연구가 병행되어야 확실한 해답을 줄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하지만 치아를 통한 이러한 연구는 인골을 통한 형질인류학적 조사에 있어 좀 더 다양한 분야로의 연구 폭을 넓힐 수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생각되며 다음 단계로의 연구에 필요한 기초자료로 사용 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영문초록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examine morphologic changes of the teeth by era through metric and non metric investigation of the human teeth in Southern part of the Korea and inquiring into the process through which teeth of the Korean people have changed from the prehistoric to the present day, making comparisons of excavated Korean teeth with that of the modern times. Furthermore, this study examined the characteristics of Korean teeth by making comparisons with that of other, ethnic groups in the Siberia. With respect to changing measurement values by the times. it revealed that the measured length of the Crown generally tend to increase as time passes toward the modern times. Nevertheless, mesio-distal diameter and facio-lingual diameter, and the remaining items, tend to increase and decrease repeatedly on every period. and are inclined to decrease in modern times. The change in the mesio-distal dimeter of the Crown-Cervix by era is relatively slight as opposed to that of other items revealing almost no differences of times. This comparative data available for shoveling are baseed on HrdliCka`s four grade scheme. Contrasting all other ethics groups, Korean people exhibit shovel-shaped incisor, Distal trigonid crest and deflecting wringkle in relatively high frequence. Interestingly, Korean have lower frequences of Carabelli`s traits, a marked contrast to the high frequences in Westen Eurasian. Based on the distribution pattern of dental traits, the Koreans posses lineages from both a high proportion of north-east Asian population as well as south-predominent groups of east Asian populati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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